스테이블코인의 모든 것 - 투자와 산업이 송두리째 바뀌는 돈의 미래
조진형.이정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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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스테이블코인에 진심인 이유 :


#스테이블코인의모든것
#조진형 #이정환 지음
#매일경제신문사 출판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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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ANG이 노리는 건 코인이 아니라, 금융의 주도권이다”

스테이블코인은 더 이상 ‘비트코인의 조용한 동생’이 아니다.
이 책은 그것을 “법정화폐, 블록체인, 정책이 교차하는 차세대 금융 시스템”으로 규정한다.

저자 조진형·이정환은 단언한다.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한 코인이 아니라, 돈의 개념을 다시 쓰는 혁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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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블코인이 진짜 ‘게임체인저’인 이유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투자 자산’에 가깝지만,
스테이블코인은 ‘거래 가능한 화폐’로 진화했다.

달러·유로·미 국채 같은 실물 자산에 연동돼
가격이 안정적이고, 송금·결제 속도는 기존 은행의 수십 배다.

해외 송금 수수료는 기존 대비 90% 이상 절감

결제 승인 시간은 수초 → 실시간

전 세계 어디서든 365일 거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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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ANG이 뛰어든 진짜 이유 — “결제 수수료 3%를 없애라”

미국 빅테크들이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눈독을 들이는 이유는 명확하다.
“결제 인프라의 마지막 3%를 잡기 위해서.”

▶ 예시로 보면 더욱 명확하다

페이팔: 자체 스테이블코인(PYUSD) 발행 → 즉시 결제 및 수수료 절감

애플: 앱스토어 결제 수수료(최대 30%)를 스테이블코인으로 대체 검토

아마존: 자체 생태계 내 거래를 스테이블코인 기반으로 전환 시,
카드 수수료를 줄이고 “아마존 머니”라는 폐쇄형 금융 생태계를 구축 가능


즉, 스테이블코인은 빅테크가 은행의 게이트를 통과하지 않고도
금융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할 수 있는 열쇠다.

💬 “스테이블코인을 잡는 자가, 글로벌 결제 흐름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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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는 이미 실험 중
“디지털 달러가 현실화되는 현장”

책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이 극심한
아르헨티나·터키·베네수엘라에서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USDT, USDC)이 이미 일상 결제 수단으로 쓰인다.

급등하는 물가 대신 ‘디지털 달러’로 자산을 저장

은행 계좌 없이도 스마트폰 지갑 하나로 송금·거래 가능


미국 빅테크가 여기에 가세한다면,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한 자산이 아니라 ‘글로벌 통화’로 자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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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정책을 흔드는 새로운 리스크

저자들은 혁신의 이면도 놓치지 않는다.

각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효력이 약화될 수 있고,

디페깅(달러와의 연동 붕괴)·해킹·감사 투명성 등 기술 리스크도 존재한다.


즉, 스테이블코인은 “효율과 통제 사이의 줄타기” 위에 있다.
한편으로는 ‘글로벌 금융 혁신의 열쇠’,
다른 한편으로는 ‘통화주권의 도전장’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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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의 모든 것』은
단순히 코인의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기술서가 아니다.
‘FAANG vs 전통 금융권’이라는 거대한 힘의 재편을 경제적 시각으로 읽어내는 책이다.

📊 투자자에게는 방향을, 정책가에게는 경고를, 기업가에게는 기회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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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해피리치추천책 )
주식투자, 가상화폐 투자자라면 꼭 읽어보시길.

"돈은 사라지는 게 아니라,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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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후 시작하는 러닝의 모든 것
나카노 제임스 슈이치.이토 다케히코 지음, 김소희 옮김 / 길벗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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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이후 다이어트가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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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후시작하는러닝의모든것
#나카노제임스슈이치 #이토다케히코 지음
#길벗 출판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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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을 하면 효과적으로 체중을 줄일 수 있는 이유

신체 근육 중 약 70%는 다리에 몰려 있는데, 운동을 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해마다 근육이 손실된다.
이것은 '걷기'로는 막을 수 없다.

러닝을 습관적으로 지속하면 하반신 근육량이 늘어난다.
근육량이 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그래서
러닝으로 근육을 유지하면 효율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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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50 이후 시작하는 러닝의 모든 것》을 다이어트 관점에서 보자면, 이건 단순히 “살 빼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살이 빠지는 몸’을 만드는 시스템을 가르치는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50세 이후엔 “기초대사량이 떨어졌으니 운동해도 살 안 빠진다”고 말하지만, 저자는 단호히 반박한다.


이책은 처음부터 체지방 연소를 목표로 두지 않는다. 그보다 “달릴 수 있는 몸”을 만드는 근육 활성화에 집중한다.
나이가 들면 지방보다 먼저 사라지는 게 근육이다. 특히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이 약해지면 달리기는커녕 걸어도 피로가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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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자주, 꾸준히 달려야 지방이 녹는다

젊을 때처럼 “한 번에 10km” 식의 무리한 러닝은 오히려 역효과다.
책은 하루 20~30분, 주 4회 정도의 꾸준한 러닝이 체지방 대사를 활성화하는 최적 리듬이라고 말한다.
중년 이후엔 혈당 조절력이 떨어지고, 잦은 단식이나 과도한 식이조절은 오히려 지방 연소 효율을 떨어뜨린다.
즉, ‘짧게 달리고 잘 쉬는 루틴’이 다이어트 성공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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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은 ‘식탐 조절 호르몬’을 회복시킨다

책에서 흥미로운 지점은 뇌 과학적 설명이다.
유산소 운동을 지속하면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leptin)과 세로토닌 분비가 안정화되며, 폭식 욕구가 줄어든다고 한다.
달리기는 단순히 칼로리를 태우는 행위가 아니라 ‘식욕 조절 시스템’을 정상화하는 행위다.

더불어
실제 다이어터들이 흔히 겪는 함정—운동 후 폭식—에 대해서도 이 책은 솔직하게 다룬다.

달리고 굶는 게 아니라, 달리고 ‘먹는 법’을 배우는 것이 핵심이다.


책은 체중계 숫자를 목표로 삼지 않는다.
‘러닝 습관을 만들면 체지방은 따라온다’는 식이다.
즉, 다이어트 효과는 “몇 kg 빠졌냐”보다 “며칠을 계속 달렸냐”로 판단해야 한다는 철학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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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이어트를 “몸을 줄이는 과정”이 아니라 “몸을 되찾는 여정”으로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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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50세 이후에도 러닝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실전 가이드다.

중년·시니어 입문 러너가 흔히 묻는 질문들에 대한 Q&A 형식 구성이다
: 러닝화는 어떤 것을 골라야 하나, 조깅과 러닝의 차이는 무엇인가, 스트레칭은 어떻게 해야 하나.

참고로)
러닝화는 좀 비싼게 좋다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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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후 가장 좋은 운동은 러닝이다.
지금 운동이 필요하다고 느껴진다면, 이 책이 필요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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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나이를 인정하고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달리기
:
러닝은 운동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루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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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스테이블코인이 뭔데? - 국경 없는 디지털 머니와 금융의 미래
권용진.권수경 지음 / 어포인트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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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주소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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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에서 비트코인과 테더로 동문회비를 받는다는 뉴스를 봤다. 동문회비를 내거나 받기 위해서도 스테이블 코인이 필요하다.

2025년 코인베이스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파이와 협력해 USDC 결제 서비스를 열었다.
소비자는 간편 인증으로 결제를 할 수 있고, 판매자는 현지 통화로 정산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국경도, 환율도, 카드사도 필요 없는 쇼핑.
스테이블코인이 커머스의 지형을 바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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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서울에서 뉴욕으로 계약서를 보낼 때

국제특급우편 DHL로 보내면 3일, 비용은 5만 원.
이메일로 보내면 1분 도착,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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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뉴욕에서 보내는 1,000달러를 서울에서 받으려면

은행 송금으로 3일, 수수료 30달러.

"혹시 이더리움 주소 있나요? USDC로 보내면 10분 도착, 수수료 1달러도 안 되는데."

"해킹 당하면 어떡해?"

하지만, 불과 1분 만에, 수수료 0.8달러만 내고, 뉴욕에서 서울로 돈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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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시차를 두고 벌어진 일이지만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다.

정보가 종이에서 디지털로 넘어갔듯,
이제 돈이 은행 장부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로 넘어가고 있다.

이런 혁명적인 송금이 어떻게 가능할까?

비밀은
'블록체인 네트워크'라는 새로운 금융 인프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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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달러는 미국 은행 시스템 안에만 존재했다.
한국에서 달러를 쓰려면 환전을 해야 했고, 달러를 송금하려면 미국 은행을 거쳐야 했다.
하지만 스테이블코인은 다르다.
블록체인 네트워크만 있으면 전 세계 어니서나, 24시간 언제나 달러를 주고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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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없는 17억 인구가 처음으로 만나는 금융이 '디지털 지갑'이다.

난민캠프의 시리아 난민도, 은행이 없는 옺지 마을 주민도, 신분증이 없는 미등록 이주 노동자도, 모두가 3초 만에 글로벌 금융 계좌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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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그래서 스테이블코인이 뭔데?』

스테이블코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가능성을 다루며, 스테이블코인이 기존 금융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는 혁신적인 디지털 화폐임을 강조한다.

저자는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특정 주인이 없는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가 열리며, 경계 없는 화폐 시대가 도래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단순한 투자·기술서가 아닌, '돈의 본질'과 '디지털 화폐의 진화'라는 큰 관점에서 스테이블코인을 해석함으로써 금융 및 암호화폐 이해에 도움을 준다.

특히 디지털 화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초보자들에게 추천한다. (나름 쫌~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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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기술의 흐름은 거스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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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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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직도 뇌의 10%만 사용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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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티리스휴스턴 지음
#21세기북스 출판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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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뇌의 10%만 사용한다?'

널리 퍼진 오해다.
완전 틀렸다.

증거에 따르면,
우리는 하루에 뇌를 100% 사용한다.
단순히 휴식을 취하고 공상에 빠질 때조차도 10%보다 훨씬 더 많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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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뇌는 이미 꽤 똑똑하다. 다만 제대로 쓰지 못했을 뿐.”



터리스 휴스턴 박사는 뇌과학을 기반으로 14가지 간단하지만 강력한 ‘두뇌 활용법’을 제시한다.
각 전략은 하루 5~20분 정도 투자만으로도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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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

뇌를 10%만 쓴다는 건 미신. 우리 뇌는 거의 전체가 늘 작동 중이다.

“과정 상상하기”로 목표를 현실감 있게 그리면 성과가 더 잘 나올 수 있다.

자신이 아침형인지, 저녁형인지 파악해 집중 시간대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라.

인지 유연성, 공감, 스트레스 관리 등 뇌의 다양 기능을 통합적으로 단련하라.

-> 각 장 끝마다 실천 가능한 ‘도구 모음’을 두어 바로 써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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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흥미롭게 읽은 내용

'사랑 호르몬', '포옹 호르몬' 옥시토신

포옹을 많이 하는 연인들이 덜 하는 연인들보다 옥시토신 수치가 높고, 옥시토신 수치가 높은 부모는 낮은 부모보다 자녀와 더 긍정적이고 즐거운 상호작용을 한다.

반려견을 쓰다듬으면 옥시토신 수치는 인간과 개 모두에게 즉시 상승한다.

성인들 코에 스프레이로 옥시토신을 분사해 단시간 노출시켰을 때, 낯선 사람과 협력하려는 의지가 더 강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옥시토신이 분비되면 도파민 분비가 유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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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토신은 결국 사람의 마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호르몬?

그렇다면 옥시토신 스프레이를 뿌리고 다닌다면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좋아지지 않을까?

그래서 찾아봤다.

옥시토신을 함유한 스프레이가 판매되는지..ㅋㅋ
(해외배송으로 판매하는 제품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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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AI에게 물어본 옥시토신의 효과

옥시토신은 출산, 모성애, 사회적 유대감 등 다양한 생리적·심리적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최근 심리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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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해피리치추천책)
하루 10분 투자로 똑똑해지는 뇌과학 실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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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만 하는 #해피리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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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키메라의 땅 1~2 세트 - 전2권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김희진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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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고무고무~~~~


#키메라의땅
#베르나르베르베르 지음
#장편소설
#열린책들 출판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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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를 업그레이드하는 시대, 그것은 진화일까? 새로운 계급사회의 시작일까?”


우리는 과연 기술과 진화를 통제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인간은 스스로 만든 미래 속에서 결국 자신이 만든 실수를 반복하게 될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키메라의 땅》은 단순한 SF 소설이 아니라, 인간 진화에 대한 철학적 실험이다.
이 책은 ‘신인류’와 ‘새 혼종’이라는 개념을 중심에 두고, 인간이 스스로 진화의 설계자가 되는 가능성을 탐구한다.

그러나 베르베르는 그 과정에서 필연적인 질문을 던진다.
우리가 만든 존재가 우리를 닮는다면, 그 끝은 어떤 모습일까.
주인공은 신인류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그는 곧 통제력을 잃는다.
신인류는 인간의 설계와 계획을 넘어 자신만의 길을 걷기 시작하고, 결국 인간이 걸었던 동일한 오류를 반복한다.
이는 놀랍게도 구약 시대 성경의 이야기를 떠올리게 한다.
인간이 신의 선물과 규율을 받았지만, 결국 자신의 욕망과 선택으로 규칙을 깨고 스스로 파멸을 불러온 창세기의 이야기처럼, 신인류 역시 자신을 만든 존재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한다.

흥미로운 점은,
이 신인류의 모습이 일본 애니메이션 〈원피스〉 속 ‘열매 능력자’와 닮아 있다는 것이다.
고무열매를 먹은 루피는 고무처럼 통통 튀고 늘어나는 능력을 얻고, 배트배트 열매를 먹은 박쥐 능력자도 있다.
이 책의 신인류 중에는 박쥐 유전자와 인간의 유전자를 합성한 하이브리드 인간이 등장하는데 이미 <원피스>에 등장한 인물과 닮아서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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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충격적인 장면 중 하나는, 바로 인간 종 사피엔스가 진화의 무대에서 퇴출당하고 ‘동물원 표본’처럼 관람되는 순간이다.
이 장면은 단순히 SF적 상상이 아니라, 강렬한 철학적 풍자다.
베르베르는 인간이 만든 ‘신인류’가 등장하는 미래를 그리면서, 사피엔스가 과거의 유물이 되고, 새로운 진화의 기준 앞에서 무력하게 전시되는 광경을 보여준다.
이는 인간이 스스로 만든 진화의 설계자가 되는 순간, ‘창조된 존재’와 ‘창조자’의 위치가 뒤바뀔 수 있다는 극단적 경고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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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라의 땅》은 단순한 상상이 아니라, 우리가 마주하게 될 미래의 윤리적·철학적 문제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기술의 진보는 단순한 진화가 아니라 선택과 책임의 문제이며, 그 선택이 결국 인간과 그 창조물 모두를 시험하게 된다.


이 책은
인류는 유전자 조작과 융합을 통해 단일 종을 넘어서는 ‘신인류·새 혼종’으로 진화할 가능성을 가진다.
이러한 혼종은 단순한 생물학적 실험이 아니라 생존과 권력, 존재 의미를 바꾸는 실험이다.
인간이 진화를 설계하는 순간, 윤리와 정치, 사회 구조가 근본적으로 변한다.
주인공의 실패는, 인간이 만든 존재도 인간의 실수를 반복한다는 점에서 구약 성경의 반복 서사를 떠올리게 한다.
《키메라의 땅》은 우리가 미래의 설계자가 될 때 직면하게 될 선택과 책임을 깊이 성찰하게 하는 작품이다.
인간의 교만과 윤리의식, 과학적 상상력이 이 책을 흥미롭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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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Bernard Werber, 1961~)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SF·철학 소설가이자, 인류 문명과 미래에 대한 독창적인 통찰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작가다.
그는 과학과 철학을 결합해 인간 존재의 의미와 진화를 탐구하는 작품을 써왔으며, 대표작으로 《개미》 시리즈, 《타나토노트》, 《천사들의 제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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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문장

<1권>
51.
옛날 SF 작가들은 인간 혼종을 만들어 새로운 노예로 삼을 생각을 했지만, 나는 그들을 우리의 이웃... 혹은 우리 후계자로 삼고 싶어.

159.
때로는 우리의 반대자들이 같은 편보다 우리를 더 빠르고 멀리까지 진보시킨다는 것, 당신은 바로 그 증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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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177.
이들은 이전 인류와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있어. 어리석음이나 폭력의 유전자가 종에 내재해 있던 양.

276.
구인류는 공룡과 같은 운명을 맞았거든요. 다른 종들을 지배하던 시기를 누린 후, 사피엔스는 더 이상 적합하지 않았기에 급속히 수가 줄었죠. 지금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언제가 됐든 완전 멸종할 운명이랍니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표본 몇 개를 보존해 두었어요. 새로운 세대인 여러분이 그들을 살아 있는 모습으로 접할 수 있도록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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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나는 해적왕이 될거야!
우야둔둥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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