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돈의 가격 - 부자들만 알고 있는 돈의 작동 원리
롭 딕스 지음, 신현승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6년 1월
평점 :
내가 몰랐던 돈의 가격은?
이 책만의 특징은?
.
.
《돈의 가격》만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돈의 가격”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현대 화폐 시스템의 구조적 결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그것을 ‘피해자’에서 ‘주체’로 전환시키는 실전적 통찰에 있다.
저자 롭 딕스는 단순히 인플레이션이나 금리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금본위제 폐지 이후 화폐가 무제한으로 창출되는 메커니즘과 그로 인한 부의 재분배 과정을 집요하게 추적한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당시 영국은행의 천문학적 양적완화 사례를 들어 “돈은 공짜로 찍히지만, 그 비용은 저축자와 노동자가 치른다”는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
.
이 책은 전형적인 재테크 가이드가 아니다.
복잡한 경제 이론을 피하고, 유머와 직설적인 화법으로 “돈의 가격이 하락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남을까?”라는 근본 질문을 던진다.
(간다 마사노리식 화법과 유사한 느낌이라 친근하다)
다른 돈 책들이 “이렇게 투자하면 부자가 된다”를 외칠 때, 이 책은 “먼저 게임 룰을 깨달아라. 룰 자체가 당신을 착취하도록 설계됐다”고 말한다.
이 점에서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와 비슷해 보이지만 차이가 크다. 기요사키가 자산 vs 부채 프레임으로 적극적 공격(부동산·사업)을 강조한다면, 롭 딕스는 화폐 시스템의 본질적 결함을 먼저 이해하고 그 위에서 방어적·현실적 대응(인플레이션 헤지, 부채 활용 등)을 제안한다.
기요사키가 “부의 게임에 뛰어들어라”라면 이 책은 “게임이 조작됐다는 걸 먼저 알아차려라”에 초점 맞춘다.
.
.
또 하나 독보적인 점은 입소문으로 14만 부 돌파 → 선데이타임스·아마존 베스트셀러라는 출간 경로 자체다. 전문가나 대형 출판사가 아닌, 저자의 팟캐스트 청취자와 독립출판 팬들이 먼저 열광한 결과로, “경제 지식이 없어도 읽히는 현실 교과서”라는 평가를 받았다.
.
.
이 책은 돈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20~30대 직장인, 예·적금만 믿다 인플레이션에 불안한 사람, 경제 뉴스가 어렵게 느껴지는 일반 독자에게 딱 맞는다. 복잡한 용어를 최소화하고 실생활 사례로 풀어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읽히면서도 한 번 읽고 나면 돈에 대한 시각이 완전히 바뀐다.
.
.
책속문장
돈은 매우 복잡하고, 거의 모든 사람이 지루해하고, 의도적으로 불투명하게 만들어진 주제다.
.
.
결론
돈의 진짜 가격을 깨닫지 못하면 영원히 시스템의 먹잇감이다.
.
.
돈의 가격
롭 딕스 지음
인플루엔셜 출판
도서협찬 : 감사합니다.
.
.
매일 공부합니다.
좋아하는 일만 하는 #해피리치
#북스타그램 #책추천 #돈공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