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사고 - 후발주자도 압도적인 속도로 성과는 내는 심플한 습관
엔도 아유무 지음, 정문주 옮김 / 시그마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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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느낌


표지부터 제목까지 딱 봐도 일본 책일 것 같은 느낌이었다. 우리나라는 많은 면에서 일본을 따라가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그래서 오래가는 기업이나 어떻게 성공하고 성장해나가는지 일본을 통해 배우는 면이 많은 것 같다. 이 책 또한 다른 성공한 기업들의 성공 스토리이면서도 후발주자이지만 치고 올라갈 수 있는 비법이 담겨있을 것 같아 기대를 가지고 읽게 되었다.


저자


엔커재팬이라는 회사의 CEO로 출시한 모든 제품 카테고리에서 온라인 점유율 1위를 할 정도로 자신의 업무 역량이 뛰어난 것을 증명해낸 사람이다. 책을 읽다보면 '와, 이렇게까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하나하나 분석해서 정리해 놓은 것이 저자의 능력을 입증하는 듯 하여 끄덕끄덕하게 되었다.


총평


기업 성공신화를 이룬 사람의 자기계발서적인 내용이 들어가면서도 실제 기업이 성공하기 위하여, 압도적인 성과를 내기 위하여 어떤 요소가 필요한 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어떠한 마인드셋과 습관을 가지고 있어야 할지 (자기계발)는 물론 성과의 공식, 가설설정을 도울 일곱가지 무기, 미키타니 곡선 등 업무 현장에서 적용할 내용에 대하여 자세하게 말하고 있어서 작은 사업이라도 하려는 사람들에게 자기 단계에 따라 실천해볼 수 있는 것들을 제시해준다. 


이 책을 통하여 창업을 하려는 사람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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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해낼 거라는 믿음
전대진 지음 / 마인드셋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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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첫 인상

이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청난 마케팅(?)으로 몇 번 접한 적이 있다. 동기부여와 자기계발 관련된 컨텐츠 맨 마지막에 <반드시 해낼 거라는 믿음> 책을 보고 만들어진 것이라는 메세지를 보았다. 이미 이 출판사가 그런 자기계발서를 만드는 것을 알고 있어서 다른 자기계발 서적들과 뭐 다를까 싶어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 솔직한 마음 ^^;;


차별점 1

시중에 나와 있는 자기계발서와 차별화된 점은 첫 장에서 드러난다. 무엇보다 이렇게 대단한, 성공한 거인이라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많이 했던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있다. 거인들과의 만남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 만났을 때는 어떤 이야기를 하면 좋은지, 그 이후에는 어떻게 지속적인 연락을 맺을 수 있는 지 등에 대해 저자가 경험한 것들을 잘 말해주고 있다.



차별점 2

 솔직히 책의 내용은 다른 자기계발서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볼 수도 있다. 굉장히 많은 책을 읽었던 저자의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으면서도 그렇기에 역시나 다른 성공한 스토리들을 많이 옮겨왔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자기계발서를 한동안 열심히 읽다가 때로 항상 똑같은 이야기 같아서 안 읽는 시기가 오기도 한다. 그렇지만 끊임없이 자기계발서가 나오는 것은 사람이라는 게 잘 까먹는다. 그리고 실천이 어렵다는 점이다. 


 이 책은 그러한 점을 보완할 수 있게끔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질문들을 주고 직접 적어볼 수 있게 만들어져있다는 점이다. 나는 왜 자기계발서를 그렇게 많이 읽었는데도 삶에 변화가 없지? 싶다면 읽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은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실천인데 말이다. <반드시 해낼 거라는 믿음> 책을 읽으면서는 꼭 실천까지 완료해본다면 아마 삶이 조금씩 변화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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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부자 -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부모의 언어와 태도
주용식 지음, 공인화 삽화, 김현수 캘리그래피 / 대경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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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첫 느낌


책의 표지부터가 독특한 느낌인데 포근한 느낌을 주었다. 또한 가족 구성원이 여전히 4인 가족인 것은 아쉬우면서도 공감대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체격이나 색상은 전형적인 타입으로 그려놓지 않을 걸 보며 나름 고민한 흔적을 엿볼 수 있었다.


저자에 관하여


현장에서 학생들을 만나며 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돕는 사람. 학교에서는 괴짜선생처럼 취급당할 수도 있지만 본질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학생들을 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말이라는 건 그냥이 없다. 무의식 중에 있는 그 마음이 밖으로 드러나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단어 하나 사용할 때에도 상대방을 생각하는 것들을 알 수 있었다.


총평


마지막 에필로그에 나온 것처럼 이 책의 원고를 아내에게 보여주었을 때 나눈 내용들의 꽤 많은 부분을 나 또한 생각했다. 특히 권위적과 권위에 대한 내용은 나 또한 무슨 말이지? 싶어서 다시 한 번 읽게 되었던 부분이다. 어렴풋하게 알 것 같으면서도 저자의 주장을 100% 온전하게 흡수하진 못했지만 어떤 의도로 작성했을지 곰곰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동등한 것과 수평적인 것을 잘 구분하고, 누가 세워주는 권위인지 내가 내세우려고만 하는 권위로움인지는 결국 '관계' 속에서 어떠한 '본질'을 가지고 있는지이지 않을까. 내가 어른이니까, 부모니까, 선생이니까 라는 말로 뭉뜽그려 내 멋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타인의 삶에 긍정적인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어른에게 추천해보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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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바꾸는 학교 수업 챗GPT 교육 활용 - 학교 교육편, 2024 세종도서 학술 부문 추천 도서 AI 팀워크를 위한 내 옆에 AI
오창근.장윤제 지음 / 성안당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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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와 AI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본 사람이 있을까? 이제는 안된다. 세상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그것도 아주 빠르게. 적응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차이가 아니라 다른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세계에 어른들이 먼저, 특히 부모나 선생님이 먼저 알고 아이들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어쩌면 이미 아이들은 알고 있는데에 반해 어른들이 더 모르고 있을지도.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교양 수준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 바로 AI와 챗 GPT 활용법이다.

chat GPT 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생성형 사전학습된 언어모델이다. 언어 기반으로 빅데이터를 학습시키고 그걸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다 만들어내는 세상이다. 지식 그 자체는 인공지능을 따라갈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인데, 생각보다 특히 우리나라는 질문 하는 것부터 어려워하기 때문에 이 책에 나오는 것처럼 세세하게 기본기부터 알려주는 것이 너무나 필요하다. 상세하게 이런 상황에서 사용가능 한 것을 예시와 함께 담고 있어서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알 수가 있을 것 같다.

다만 직접 코딩을 하는 마지막 파트는 내가 코딩에 대한 이해가 짧아서 조금 어려운 부분이었기도 하다. 리터러시라는 것이 글로는 아무리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도 영상이나 말로 누가 읽어주면서 설명하는 것보다는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지막 파트 부분만큼은 쉽게 이해된 것은 아니지만 유튜브 영상 몇 개를 기본으로 보고 읽으면 조금 더 쉽게 읽힐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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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와인은 귀여워 - 그림 작가 마리아의 좋아하다 보니 빠져든 와인 이야기
이마리아 지음 / 샘터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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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받자마자 가볍고 귀여운 책에 표지의 일러스트에 반하게 된 책. 일단 술이라니.. 책을 읽기도 전에 괜시리 기분이 좋아질 수 밖에 없는 술 분야 책! 특히 와인에 맛들린 사람이라.. 아직 내추럴 와인은 입문만 하고 많이 마셔보진 못해서 더 관심이 갔다.

진짜 솔직히 말해서.. 일반 저렴한 와인에 비해 내추럴 와인은 비싸기 때문이다!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인의 매력은 맥주보다는 높은 도수지만 소주보다는 낮은 그 사이 어디쯤의 알코올 농도. 맥주처럼 배를 너무 차갑게 하지 않으면서 레드와인은 그래도 건강에 좋다는 말도 있으니 30대가 되면서 꽤나 괜찮은 선택지가 되어준다.

그래서 내추럴 와인 입문을 해보기 위해서 괜찮은 책일 것 같았고, 이 책을 그리고 쓴 저자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더욱 보편적으로 전달하기에 좋지 않을까 싶었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그림체는 매력 뽀인트고!!

내추럴 와인은 특유의 쿰쿰한 냄새가 있다고 하는데 오히려 이 부분이 내추럴 와인에 빠지는 사람들이 말하는 매력이다. 그리고 그건 건강하게 만들기 때문에 생기는 부분이어서 오히려 좋게 느껴지는 부분이 되기도 한다. 조금 가격대가 나가도 다음 와인은 내추럴로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스물스물 올라오게 해 준 책이다.

더군다나 와인 라벨을 예쁘게 그리고 시음노트들을 작성해두셔서 나에게 이게 좀 더 맞지 않을까, 나에게 맞는 내추럴 와인은 이거려나? 하는 상상을 하며 골라볼 수 있었다. 덕분에 자주 가는 와인 매장에 요거 어떠냐고 더 물어볼 수도 있고, 매장에 없다면 입고 부탁을 해볼 수 있으니 너무 좋다.

와인 입문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내추럴 와인에 관심이 생기는 사람이라면, 추운 겨울에 몸 녹일 새로운 술을 찾고 있는 사람이라면 <내추럴 와인은 귀여워>를 읽고 흥미가 생기는 내추럴 와인 하나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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