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까~ 2010-02-08  

언니~~~~~~~~~~~~~~~~~~~~~~~~~~~~~~~~~~~~~~~~~~~~저 왔어요. ^^ 무질님께서 절 오후4시간식이라고 부르죠. 까까잖아요. ㅎㅎ 간식....자주는 아니더라도 (자주일때도 있지만) 가끔씩 생각나는 게 간식이라죠? ㅎㅎ 종류도 많고 맛도 다양하고 ^^ 저 그런 다재다능 만능 엔터테이너(?) 하면 욕심일까요? ^^  

주말을 늘어지게 보냈더니 월욜아침은 팔팔한데요? 헤헤~ 그래서 비와서 축축한 땅임에도 그리고 우중충한 검은 하늘아래이지만 기분만큼은 한결 가볍네요. 사실 평소같으면 주말을 헛되이 보낸 것 같아서 월욜아침부터 부랴부랴 이것저것 또 시작하려고 안달이 났을텐데..오늘은 좀 덜해요. ^^ 주말에 생각없이 잘 쉰 덕분인 것 같아요. 헤헤  

오늘도 열심히 달려보자 하면서~ 하룰 시작해요. 언니도 주말 잘 보내 신거죠? 헤헤 

오늘은 인사이동 다 끝내고 새로온 식구들과 그리고 헤어진 식구들까지 다 모여서 회식을 할지도 모르겠어요. ^ㅡ^ 아~~ 또 혼자 감동먹고 울컥하진 않을런지~ (그런 자리에서 덕담들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살이 되고 뼈가되는 그런 말씀에 감동을 잘 먹거든요 제가.. ^^:;) 아자아자!! 

언니도 밥 굶지 말고 잘 먹고요. 좋은 하루 보내셔요~ ^ㅡ^

 
 
에샬롯 2010-03-28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2월에 적은 글이네..;; 미안.;;; 응 오후 4시면 ㅋ 여우가 기다리는 시간...^^* 아니 만능 안터네이너 해. 넌 할 수 있어..^^* 좋겠다. 비오는 날도 몸이 가볍고..ㅠㅠ 난 무거워. 세월의 무게야..;;; 사실 우린 너무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아.;;; 우리정도면 부지런한 것 아닌가..^^;;; 이런 자족 ㅋㅋ 아...벌써 헤어졌겠다. 그리고 또 좋은 사람들이 왔겠지.ㅋㅋ 응응...우리 까까도 밥 굶지말고 잘 먹고...^^* 알찌...^^?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