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큰아이가 아파서 이번 주 내내 때아닌 방학을 맞았답니다.
약 먹고 지금은 다 나았지만 그래도 조심해야겠지요?
전에 말씀 드렸던 <나무 소녀>와 <친구는 바다냄새>를
시일이 좀 걸리겠지만 보내 드리고 싶은데 괜찮으신가요?
화요일의 편지 고마웠어요.
나날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하더라도 이해해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