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9-11-25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큰아이가 아파서 이번 주 내내 때아닌 방학을 맞았답니다. 

약 먹고 지금은 다 나았지만 그래도 조심해야겠지요?   

 

전에 말씀 드렸던 <나무 소녀>와 <친구는 바다냄새>를  

시일이 좀 걸리겠지만 보내 드리고 싶은데 괜찮으신가요?  

  

화요일의 편지 고마웠어요.  

나날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하더라도 이해해 주셔요.^^

 
 
비로그인 2009-11-26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씀하신 책들 염치 없지만 잘 받을게요. 고마워요.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고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에샬롯 2009-11-26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가 아픈 거여요? 걱정 많으셨겠어요. 나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네 조심.^^
아 예 고맙습니다.^^* 나무 좋아요. 바다도 좋고...천천히 주셔도 되요.^^*
아닙니다. 저도 자주 못오고 있는 걸요.

에샬롯 2009-11-27 0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염치 없으시지 않으세요. 이 책 딱 빈이랑 준이가 보면 좋은 책이라서...^^
나도 빈이랑 준이만할 때 꿈이 외교관이었는데..ㅋㅋ
근데 외교관이 뭐하는 건지 잘 몰랐었어요.ㅋ
그냥 장래희망칸에 그렇게 적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