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있던 곳이 갑자기 숨이 막혀 와서요.
이사를 왔는데 반가운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아침에 문자 고마웠어요.
제 번호는 어떻게 아시고...
상실감과 공허감에 며칠 혼란스러웠었는데
새로운 곳이 그리 낯설게 느껴지지 않네요.
불쑥 찾아와 방해가 된 것 같아 미안해요.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지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