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9-11-18  

예전에 있던 곳이 갑자기 숨이 막혀 와서요. 

이사를 왔는데 반가운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아침에 문자 고마웠어요. 

제 번호는 어떻게 아시고... 

상실감과 공허감에 며칠 혼란스러웠었는데 

새로운 곳이 그리 낯설게 느껴지지 않네요.  

불쑥 찾아와 방해가 된 것 같아 미안해요.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지내셔요.^^  

 
 
에샬롯 2009-11-19 0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햇귀님 안녕하세요.^^ 하하...전 줄 어떻게 아셨지.
음하하..^^;; 사실 보면 여기 저기 흔적을 많이 남겨서....^^*
와...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