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리는 논어 한마디 - 거친 물결에 흔들리는 삶을 잡아줄 공자의 명쾌한 해답
판덩 지음, 이서연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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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까. 매일이 불안하고, 때때로 예기치 못한 일들이 일상을 헝클어 버리기도 한다. 내가 그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를 고민하지 않고, 그 일을 하지 못하는 것에 불만과 불안이 가득하다. 인생이 내뜻대로 풀리지 않고, 꼬일때로 꼬여 버린 인생 앞에서 스스로 해답을 찾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그럴때마다 찾게 되는 것이 나 보다 먼저 험난한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의 지혜서이다.

#판덩 저자의 #나를살리는논어한마디 책은 불안한 삶에 등불이 되어주는 공자의 문장을 내 삶에 고스란히 스며들게 해주고 있다. 불안한 삶에 비틀대는 사람들에 꿋꿋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세상이 내는 소음으로 마음에 생채기가 난 사람들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기도 한다. 문장 하나로 어두웠던 길에 빛이 보이고 살아가야 할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약 2,000년전 시대를 호령하며, 약 3천명의 제자를 둘 정도로 명문을 남긴 공자의 깊은 힘의 울림이 문장 하나하나에 깃들여 고스란히 전달되어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군자는 도를 도모하지, 먹을 것을 도모하지 않는다."

"군자는 도를 걱정하지, 가난을 걱정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걸 걱정하지 말고, 내가 다른 사람을 알아주지 않는 걸 걱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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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하지 않은 일이 네 가지 있었다. 무슨 일이든 확실하지 않는데도 지레짐작으로 단정을 내리는 의, 자기 언행에 있어 반드시 틀림없다고 단정내리는 필, 자기의 의견만 옳다고 고집하는 고, 매사를 자기만을 위한 이기적인 아 이다. -논어 중

공자가 하지 않는 일 네가지 일을 나는 지금 하고 있다. 확실하지 않아도 지레짐작으로 단정을 내리고, 내가 한 말이 틀림없다고 단정하고, 내 의견이 옳다고 고집하고, 매사를 내가 먼저인 이기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어딘가 꽉 막혀 있는 것만 같았던 생각이 조금씩 풀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나를 오랫동안 움켜쥐고 있던 나의 고집스러운 아집을 조금씩 놓아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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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존재할지보다 그 위치에 맞는 능력이 있는가를 먼저 걱정하라."-환소이립

공자가 말하길 "자리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설 수 있을지를 걱정해야 하며,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알려질 수 있게 되는 것을 구해야 한다."

마음에 쿵 하고 울림을 주는 문장이 었다. 책의 저자가 극도의 스트레스와 무기력에 시달리면서 때로는 불안감에 잠을 이루지 못하게되는 위기의 순간 논어를 읽으며 마음을 다독이며 흔들리는 하루를 다잡은 것처럼. 비틀대는 나의 하루를 지탱해줄 강한 울림의 문장을 만났다.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알려질 수 있게 스스로를 구해야 한다는 공자의 말이 마음속에 강한 울림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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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가치를 높여줄 내 안의 다이아몬드를 찾아라." -합각언이지

이 책은 제자들의 이갸기 속에서 공자의 명언을 담고 있다. 사라들마다 마음에 울림을 주는 문장이 다를 것이다. 나역시 무심히 지나친 문장이 있는가 하면, 여러번 반복해 읽고 마음에 담아 낸 문장들이 있었다. 그 중 하나가 이 문장이다. 삶의 가치를 높여줄 내안의 다이아몬드를 찾으라는 공자의말에 나의 수준에 맞는 인생의 목표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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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잡을 수 없이 퍼지는 분노의 씨앗을 잠재워라."

-불천노, 불이과

공자는 배움을 과시하고 남에게 드려내는 것은 배움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다. 공자에게 제자 안회는 배우기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요즘 사회는 분노조절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아주 사소한 일에도 분노를 참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을 다치게 하고, 마음에 상처를 주기도 한다. 책에서 말한 일화처럼 분노의 씨앗은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 결국에는 나 자신에게 돌아 온다. 하루를 다잡는 논어의 한 문장 힘을 믿어보자. 매일 하루 한 문장, 공자의 지혜로 아침을 맞이해보자. 흔들리는 인생에 꿋꿋한 버팀목이 생겨 날지 누가 알겠는가.

일상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일화들로 딱딱하고 어려운 논어의 문장을 이해하기 쉽게 풀이해 이야기하는 이 책은 삶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혜안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

#논어#인생지침서#나를살리는논어한마디#판덩#미디어숲#인생#고민#책#서평#협찬#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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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리퐁은 있는데 우유가 없다 - 가난은 일상이지만 인생은 로큰롤 하게!
강이랑 지음 / 좋은생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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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불편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뭐라도 해야 될 것 같은 불안감이 나를 하루종일 바삐 움직에게 했었다. 행동한 만큼, 노력한 만큼 그 만큼의 결과물에도 집착했다. 노력에 대한 대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스스로를 자책하고 질책했다. 숨고르기가 필요한 나에게 나는 계속 뛰어야 된다고 재촉했다. 남들보다 더 빨리, 더 많이, 더 부지런히 해야한다는 부담감에 나는 점점 지쳐 갔다. 너무 꽉꽉 채워진 나의 일상에서는 계속 제자리걸음만 할뿐, 앞으로 나아갈 수 없었다.

#죠리퐁은있는데우유가없다 저자 #강이랑 작가는 일본 오사카의 한 대학에서 9년동안 어린이 문학을 공부하며 모은 엄청난 양의 자료들을 정리하고 난뒤 곧 내 사유의 공간에도 빈자리만큼의 새로운 생각이 자라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꽉꽉 채워진 일상도 정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야 새로운 생각이 자랄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으니깐.

저자는 가난이 두렵고 무섭기는 했지만 부끄럽지는 않았다고 말한다. 나물을 캐면 길에 서 만난 이웃에게 절반 뚝 떼어 주고, 갓 찐 옥수수를 나눠 먹고, 제철의 복숭아를 나누고, 친구가 보내준 선풍기와 에어컨으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서로 나누며 살아가는 작가의 삶을 들여다 보면 오히려 따뜻하고 충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돈이 아닌 나누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 작가의 이야기에 나도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는 다짐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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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작은 도서관 창가에 홀로 앉아 여름 소나기가 한차례 휩쓸고 지나간 거리를 바라보면서, 역시 나는 가난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깨닫는다.

인생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말은 이 문장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생각한다. 소나기가 한차례 휩쓸고 지나간 거리를 바라보며 지금 이순간이 충분하다고 느낄 수 있는 마음. 그 마음이 있다면 인생은 내가 생각한대로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소박이여도 괜찮다. 소박이 모여 중박, 대박이 될수도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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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받은 마음은 온전히 내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안다. 다시 누군가에게 보내야 비로소 내 것이 될 마음이다.

에세이가 주는 잔잔한 감동이 좋다. 이웃집 언니가 들려주는 평범한 이야기속에 위로의 말들이 오고 가듯이. 에세이가 나에게 그런 위로를 주는 것 같다. 조용히 다가와 깊은 울림을 전해주기도 하고, 이렇게 한번 해보라고 조언의 말을 던지기도 했다. 받은 마음이 온전히 내것이 되는 것은 그 마음을 다시 누군가에게 보내야 한다는 말에서 또 하나의 삶의 지혜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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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스로 얻은 공으로 슛을 던지며 인생을 배우고 있다. 골대로 미끄러져 들어간다면 공은 나만의 것에서 모두의 것이 되는 셈이다. 이 공이 나만큼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면 온몸이 짜릿하다. 내 공이 모두의 것이 되는 그날을 기대하며 지치지 않고 슛을 날린다.

저자는 7년동안 골대를 향해 계속 골을 던졌다고 한다. 골대 바로 앞에 떨어진 공도 있고, 골대 근처에도 가지 못한 공들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 골대를 향해 쏟아 올린 공은 다르다. 천만번을 던져도 바람이 빠지지 않는 공을 만들어 골대로 향해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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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던 공간에 있으면서도 즐기지 못하고 고생만 생각하고 있었다. 두 아이가 즐기는 모습이 내 마음을 이끈 것처럼, 나의 즐거움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경지에 이를 때까지 오늘도 덤덤하게 나아가고 싶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나 역시 고생만 한다고 생각했다. 저자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고 한다. 고생 끝에 낙이 오듯이. 고생에 지금나의 상황을 마추지 말자. 곧 다가올 나의 즐거움에 마음을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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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 지금의 내가 모방하는 대상은 반대로 동네에서 마주치는 아이들이다. 그들의 웃음소리, 활기찬 에너지, 인사하는 모습, 사심 없는 태도, 동물을 향한 관심, 성장하는 힘,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모습, 동생을 대하는 태도 등을 배우고 모방한다. 그러면서 혼자 말한다. "아이들아, 너희의 힘을 내게 좀 빌려주렴!"하고.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나눠도 더 가난해지지 않는다 라는 가난에 대한 이야기로 묵묵히 살아내고 있는 삶에 대한 이야기, 2장은 내가 쓸 수 있는 씨앗을 세는 날들 은 당장 쓸쑤 있는 씨앗을 생각하며 자신의 길을 찾아가며 그림책에 대한 애정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 3장은 엄마와 딸은 너무나 달라서 가장 가까운 존재 가족에 대한 이야기, 4장은 다시 자라난다, 걷다가 마주치는 사람들, 들풀,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 5장은 멋진 아이 곁에는 멋진 어른이 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그림책에 관한 이야기다.

가난은 일상이지만 인생은 로큰롤 하게! 이 책과 너무 잘 어울리는 문장이다. 로큰롤 음악은 경쾌하고 열정적이다. 역동적인 음악을 듣고 있으면 저절로 어깨가 들썩이고 몸이 흔들흔들 리듬을 따라 움직인다. 정해진 춤은 없다. 내 몸이 움직이는 대로 나 답게 음악을 즐긴다. 인생도 나의 리듬에 맞추어 나아가면 되는 것이다. 가난은 가난이고 인생은 인생이니깐.

#죠리퐁은있는데우유가없다#강이랑#좋은생각#에세이#가난#행복#나다움#책#서평#협찬#마음#인생#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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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날까 봐 그랬어
나넨 지음, 문주선 옮김 / 후즈갓마이테일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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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읽었던 책에서 만났던 이야기다. 아이와 엄마가 놀이터로 놀러왔다. 엄마는 유모차에 탄 동생을 보며 벤치에 앉아 있었고,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아이는 모래를 요리저리 조물조물 만지며 무엇인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었다. 아이가 만들고 있었던 것은 머리가 크고, 꼬리가 긴 공룡처럼 보였다. 완성된 모래공룡을 들고 엄마와 동생이 있는 벤치로 조심조심 걸어가는 아이는 갑자기 울음을 터트렸다. 공룡의 꼬리가 바닥으로 뚝하고 떨어져 버렸기 때문이다. 아이는 그자리에 앉아 울음을 터트렸다. 벤치에 있던 엄마는 놀라 아이에게 다가왔고, 아이는 엄마를 보자마자 "엄마 때문이야! 엄마가 내 공룡을 망가트렸어!"라고 말하며 더 크게 울었다. 공룡이 부셔진건 엄마 때문이 아니라 아이의 실수 때문이었다. 그 상황에서 엄마가 한말은 이랬다. "우리 oo이가 공룡이 부셔져 속상하구나. 엄마한테 화가 나서 우는 게 아니라 공룡이 부셔져서 우는 거지!"라며 아이의 속상한 마음을 알아주었다. 아이는 금세 울음을 그쳤다.

나 역시 이와 비슷한 상황이 여러번 있었다. 하지만 나는 아이의 마음을 먼저 알아주기보다는 당장 눈앞에 펼쳐진 상황만 보고 아이를 다그치고, 화를 내고, 옳고 그름을 알려주려고만 했었다. 어른인 나조차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라면서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알아보려고 애쓰지 않았다.

#나넨 저자의 #혼날까봐그랬어 어린이 그림책은 아이의 마음이 무엇인지 먼저 들여다 볼 수 있는 지혜를 선물해 주고 있다. 무턱대고 화부터 내는 게 아니라 아이의 마음 속에 있는 진실을 말 할 수 있는 용기를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말이다. 어질러진 집안을 보고 할머니는 대체 이게 뭐냐고 아이에게 질문한다. 아이는 진실보다는 다른 것들을 계속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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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계속 엉뚱한 말만 한다. 할머니가 듣고 싶은 말이 아닌 말들.

이 그림책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인 나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것 같다. 아이의 모습에서 보이는 나의 모습. 그리고 할머니 모습에서 보이는 나의 모습. 둘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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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을 읽다가 엄마랑 책 속의 할머니랑 똑같애. 라는 말을 했다. 나 역시 할머니 처럼 '거짓말 하면 피노키오처럼 코가 길어 질거다'라고 말하고는 했었는데 그 모습이 나와 닮았다는 이야기다. 순간 뜨끔했다. 나 역시 이 부분을 읽을 때 나 자신을 보는 것 만 같았기 때문이다. 아이에게는 진실을 말 할 수 있는 용기를. 어른에게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 볼수 있는 반성의 시간을 주는 이 책은 아이와 어른 모두가 읽기에 좋은 책인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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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보면 마음이 스스로 고요해 지는 것 같다. 어떻게 할려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마음이 잔잔히 흘려가는 물처럼 편안해 진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은 그램책 #혼날까봐그랬어. 아이가 진실을 말 할수 있게 우리는 아이의 마음을 천천히 들여다보아야 한다. 모래로 만들었던 공룡의 꼬리가 망가져 엉엉 울던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엄마의 따뜻한 말처럼. 진실이 무엇인지. 그 진실보다 더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들여볼 수 있는 마음. 그림책 속에서 그 지혜를 배울 수 있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예쁜 그림책은 어떨까?. 여러번 다시 꺼내 읽고 싶어지는 따뜻하고 귀여운 그림책이었다.

#혼날까봐그랬어#거짓말그림책#그림책#후즈갓마이테일#책#독서#서평#협찬#선물#어린이날#아이에게좋은그림책#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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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愛 물들다 - 이야기로 읽는 다채로운 색채의 세상
밥 햄블리 지음, 최진선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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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칼라. 나에게 제일 잘 어울리는 색을 찾는 테스트를 해 본적이 있다. 나에게 잘어울리는 색은 차가운 색보다는 노랑 계열의 따뜻한 색이 였다. 즐겨 입는 색들 중에도 황토계열의 베이지 색상의 옷이 많이 있다. 가끔은 연두색이나 파란 계열의 색상을 찾기도 한다. 색에 관한 이야기는 음양오행의 오방색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나의 체질이 토 체질이고, 부족한 기운이 수와 화이기에 파란색과 붉은색의 소품이나 인테리어를 하면 부족한 기운을 채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렇게 색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다.

올해의 트렌드를 선도할 색이 무엇일까? 하얀색 웨딩드레스는 누가 처음 입었을까? 알아두면 쓸모 있는 여러 가지 색에 얽힌 교양과 상식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 #밥햄블리 저자의 #컬러애물드다 책은 다채로운 색채의 세상에 저마다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놀라운 색의 탄생과 색채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사연들을 펼쳐내고 있다. 기분이 우울한 날에는 밝은 형광색 조명보다 은은한 전구색이 마음을 더 편안히 해준다고 한다. 색이 가지고 있는 신비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는 책을 읽는 내내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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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은 본래 잠재의식을 자극해 우리의 기분과 선택은 물론, 남에게 비춰지고 싶은 모습까지 좌우할 수 있다. 즉, 색의 사용에는 의도가 배어 있다는 의미다.

그냥 지나쳤던 일상의 색채들이 모두 의미 있게 사용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간판의 색상에서만 보아도 색의 쓰임이 달랐다. 그러고 보면 파란색 간판의 음식점은 발걸음이 망설여지게 되지만 빨강색과 노란색 간판의 식당의 문은 바로 열고 들어간다. 색이 주는 따뜻함과 강렬한 활력을 우리는 색을 통해 느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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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블루'는 인간 감정의 양 끝단을 표현할 수 있는 변화 무쌍한 색이다. 슬픔과 우울함과 절망을 묘사할 때 사용되며 최고의 환희에 이르는 순간에도 이용된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블루스야말로 영감을 주는 최고의 원천이라고 음악가들이 말하는 건 아닐까?

블루는 성별, 배경, 문화적배경에 관계없이 사람들이 선호하는 색으로 전 세계의 국기의 53%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대중적인 색상이다. 블루스와 블루색상의 숨은 속 사연을 읽고 나니 블루 색상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이 달라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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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색은 공간에 개성을 더해 분위기를 매력적으로 만든다. 다소 심심한 공공시설이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사례는 색을 잘 활용한 본보기이다.

영화관 의자들이 모두 붉은 색인 이유는 인간의 눈은 어두운 곳에서 짙은 붉은색은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영화에만 집중 할수 있는 과학적인 색의 쓰임이다. 반대로 넓은 강당이나 공공시설에는 밝은 색상의 서로 다른 의자를 배치해 비어있는 공간도 꽉차 보이는 시각효과를 보일 수 있게 색을 사용한다고 한다. 색은 모든 분야에서 우리 삶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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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나 법률 회사는 기업 이미지를 설계할 때도 파란색이 주로 이용한다. 이제 파란색은 안전한 베팅의 상징과도 같다.

은행의 간판 로고나, 법률 사무소 간판에는 파란색 계열의 색상이 많이 눈에 띈다. 그것 역시 색이 가지고 있는 의미에 따라 사용되어지고 있었다. 그냥 지나쳤던 색채의 사용이 알고보면 저마다 모두 의미가 있고, 목적에 따라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보고 있으면 눈이 편해지는 색이 있고, 마음을 편안히 해주는 색도 있다. 나는 푸른 색을 보면 눈과 마음이 편안해 진다. 멍하니 나무잎이 흔들리는 것을 쳐다보고 있다보면 답답했던 마음이. 갈팡질팡하던 선택이 길을 찾기도 한다. 녹색 표지판이 친절한 안내를 표시하듯이. 흔들리는 나뭇잎에 흰색글자로 해답을 알려주는 것만 같다.

여러가지 색에 얽힌 이야기들로 삶의 지혜가 더 풍요로워졌다.

#색#색채#컬러애물드다#리드리드출판#밥햄블리#서평#협찬#독서#책#색이야기#교양#상식#알아두면쓸모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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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오히라 노부타카 지음, 오정화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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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해 낼려고 하는 마음이 어쩌면 나를 더 게으르게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다. 한달만에 10키로 감량, 매일 깨끗이 청소하기, 블로그 글쓰기 등 최고의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며 높은 계획을 잡다보면 기대치보다 못한 결과에 포기도 빨라진다. 아직 익숙하지 않은 운동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내 몸과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 시간을 무시한채 빨리 결과만을 바라보며 달려가다는 금방 지쳐 버려 다시 운동을 시작하는 일은 쉽지 않다. 어차피 해도 안된다는 부정적인 생각과 한번 시도 해봤다는 잘못된 경험이 게으른 자신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오히라노부타카 저자의 #게으른뇌에행동스위치를켜라 책에서는 행동이 망설여 질때에는 질보다 양을 생각하라고 말하고 있다. 처음부터 좋은 결과를 얻기위해 완벽한 계획을 생각하다보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게 될 수도 이̋. 일단 시작부터 해보는 것이다. 재태크 공부를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생각만 하지말고 재태크 서적을 읽거나, 카페나 유튜브에 좋은 정보들을 검색해 보면서 성공적인 재태크를 하기위한 습관을 만들어 가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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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액션이라는 작은 한 걸음만으로도 측좌핵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의욕이 불타오르기를 기다린다고 해도 영원히 행동하기란 불가능하다. '일단 행동'하면 의욕은 그 후에 따라오는 것이다.

10초만 행동으로 옮겨도 뇌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나역시 너무 귀찮아 청소하는 것을 미루고 또 미루다가 눈앞에 보이는 지저분한 것이라도 치우자라는 생각으로 몸을 움직이다보면 어느새 내 손에는 청소기가 들려져 있다. 시작이 어렵지 일단 10초라도 움직이자고 마음먹고 액션을 취하면 그 다음은 어떤 새로운 일이 생겨날지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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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해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듯 전체를 보는 것을 '부감'이라고 한다. 이렇게 부감하는 시점에 익숙해 진다면 눈앞의 결과나 성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행동을 계속 축적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열심히 한다고 모든 일이 다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어떻게든 열심히 살아서 그 중 하나라도 얻고자 살아가는 것이다. 마이클조던 역시 수십번 수백번 공을 던져 네트 안으로 골인하는 공의 각도와 느낌을 몸으로 익히는 것이다. 노력은 결코 자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공이 5회 중

1회 야구방망이에 맞았다면,

'OK'라는 생각으로

매일 타석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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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답이 나오지 않더라도 초조해하지 말고 '정말로 어떻게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계속 던진다면 '마음의 소리'를 깨달을 수 있다.

머리로 생각하는 것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의 차이를 의식해야 한다고 책은 말해주고 있다. 머리가 하는 소리, 몸이 하는 소리, 마음이 하는 소리가 무엇인지 잘 들어보는 것 역시 필요하다. 우리는 마음이 하는 소리를 잘 들을때 정말 내가 꿈꾸는 꿈을 위해 길을 잃지 않고 도전할 수 있다. 타인이 바라는 내 모습이 아닌 내가 바라는 내 모습으로 살아가야 지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생일선물로 받은 불멍 화로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보면 가끔 마음이 하는 이야기를 듣는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지금 당장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마음이 다정하게 말을 걸어온다. 저자가 말해주는 37가지 행동패턴 중 '세가지 소리'를 명상이나 불멍을 하면서 실천해 볼 수 있다.

원대한 목표를 착실하게 실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되돌아보기 노트'를 적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주 1회 지난 일을 되돌아보면서 방향을 수정한 액션 플랜을 세우면서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잘한 부분은 칭찬하면서 자신감 또한 얻을 수 있는 좋은 행동패턴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바로 행동으로 옮기기 싶지 않은 사람들, 미루는 것이 습관인 사람들. 계속 포기하게 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좋은 해결책을 제시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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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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