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읽다가 100점 맞는 색다른 물리학 : 상편 - 교과서보다 쉽고 흥미진진한 물리학 교실 재미로 읽다가 100점 맞는 색다른 물리학
천아이펑 지음, 정주은 옮김, 송미란 감수 / 미디어숲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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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서리는 것, 여름철 새벽에 화초 위로 이슬이 맺히는 것, 겨울철 새벽에 짙은 안개가 끼는 것 모두 액화 현상이다. 기화는 열을 흡수하고 액화는 열을 방출한다. 더운 날에 물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면 시원한 느낌이 들고 열이 나는 환자의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알코올을 바르면 열이 떨어진다. 샤워를 하고 바로 몸을 닦지 않으면 한기가 느껴지는 것도, 땀샘이 없는 개가 혀를 내밀어 체액을 빠르게 증발시키는 것도, 다 기화 현상이 열을 흡수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영재교육센터 물리 연구반 책임자이자 우수 교사인 #천아이펑 저자의 #재미로읽다가100점맞는색다른물리학 책에서는 우리 생활에서 한번 쯤 궁금증을 가져 보았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한 물리학 이론에 대해 알게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샤워를 하고 바로 몸의 물기를 닦지 않으면 한기가 느껴지는 이유. 더운 날에 물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면 시원한 느낌이 드는 이유등.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겪는 사소한 일들이 물리학 법칙이 적용되고 있다는 사실. 교과서에서 보아왔던 어려운 물리학 공식이 아닌 무릎을 '탁'치게 만들며 지적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저자의 물리학 교실에 빠져 들게 된다. 어렵지도, 따분하지도 않아 물리의 기본 개념이 저절로 머리속으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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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격 상승폭이 줄어들기 시작한 것'은 속도는 계속 증가하지만 가속도가 감소한 것'으로 이해 할수 있어, 결국 부동산 가격이 떨어진 것이 아니라 그저 가격 증가 속도가 느려진 것뿐임을 알 수 있다.

'가속도 감소'는 '속도 감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속도 증가 감소'를 의미하며 이때도 속도는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급속도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다가 상승폭이 감소 할 시점이 온다. 그때 우리는 부동산 가격이 떨어졌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가격이 떨어진 것이 아니라 그저 가격 증가 속도가 느려진 것 뿐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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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력의 원리를 이용해 물체의 밀도를 계산할 수도 있고, 선박의 적재량을 측정할 수도 있다. 또 군사 목적으로 쓰이는 잠수정이나 거대한 항공모함이 바다 뒤에 뜰 수 있는 것도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를 응용한 덕분이다.

쇳덩어리가 수면 위에 뜨지 않는 이유는 쇳덩이의 밀도가 물보다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쇳덩이는 수은보다 밀도가 작기 때문에 수은에는 뜬다. 선체를 구성하는 주요 자재가 강철인 것은 맞지만 선박 내부에 빈 공간이 많아 평균 밀도가 물보다 작기 때문에 바닷물에 뜨는 것이다. 거대한 여객선이 물위에 뜰 수 있는 이유. 반대로 잠수함이 바닷물 속에서 운행 할수 있는 이유는 모두 부력의 원리를 이용해 밀도를 계산해 응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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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겨울이 봄, 여름보다 짧을까?

케플러의 제2법칙에 따라 지구의 운동 속도는 여름보다 겨울이 더 빠르므로 봄과 여름이 가을과 겨울보다 더 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나라이다. 하지만 점점 봄과 가을이 사라지고 긴 여름 뒤에 바로 겨울이 오는 것만 같다. 지구의 운동속도에 따라 계절의 길이가 결정된다는 케플러의 제2법칙. 지구의 온도가 뜨거지고 있고, 자연의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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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엄청난양의 열을 흡수하더라도 바닷물의 비열이 크기 때문에 온도 변화가 크지 않고 해변이나 섬의 기온도 크게 변화지 않는다. 그러나 사막 지역에서는 모래의 비열이 작기 때문에 동일한 양의 열을 흡수하더라도 온도 상승폭이 매우 커 밤낮의 기온 차가 많이 나게 된다. 내륙 지역과 연해 지역의 기후가 다른 것도 이 때문이다. 내륙은 연해 지역보다 여름철에 덥고 겨울철에는 춥다.

어린 시절 여름은 에어컨이 없이도 살아 갈수 있었다. 하지만 어른이 된 여름은 에어컨 없이 살수가 없다. 열사병에 쉽게 노출되고,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은 어린시절 여름과는 달라졌다. 푸르게 우거진 숲의 나무들이 사라지고, 시원한 물이 흐르던 개울가에는 물이 말라 버렸고, 시멘트로 된 높은 아파트들이 곳곳에 들어 섰다. 도시에는 뜨거운 열기를 푹푹 내뿜는 섬처럼, 열섬화 현상을 보여준다. 도시의 온도를 낮추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무를 많이 심거나 도시 근처에 댐을 건설하는 방법도 있다고 책에서는 말해주고 있다. 어린시절 나의 동네는 물과 나무가 많이 있었기에 엄청난 양의 열을 흡수해 에어컨 없이도 살 수 있는 여름을 보낼 수 있었다.

생활 곳곳에서 우리가 경험하고 느끼는 사소한 것에도 물리의 원리가 적용되고 있었다. 지식카드, 선생님의한마디, 상상력을 펼차봐, 공부의 신 필기엿보기등 청소년들의 눈높이 맞춰 기본 개념을 잡아주고 있다. 청소년들은 쉽게 물리를 알아갈수 있고, 어른들은 물리에 대한 상식과 교양을 쌓을 수 있는 책이다.

#물리학#청소년필독서#재미로읽다가100점맞는색다른물리학상편#천아이펑#미디어숲#서평#협찬#독서#지식#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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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뒤 오늘을 마지막 날로 정해두었습니다 -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할 때
오자와 다케토시 지음, 김향아 옮김 / 필름(Feelm)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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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여러분께 한 가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만약 앞으로 시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책 첫 페이지를 펼치자마자 저자는 질문을 한다. 이 책을 읽기전 질문에 대한 나의 생각과 다 읽고 난 후의 생각은 조금 달라져 있었다. 당장 지금 내가 이루지 못한 일들을 마무리 하고 싶었고, 내 마음이 가는대로 계획없이 그냥 살아볼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난뒤 생각은 달랐다. 정말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 무엇인지. 나도 너도 우리가 행복해지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했다. 나의 행복이 아닌 우리의 행복이 우선인 일들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혼자 끙끙대며 살아내는 삶이 아닌 함께 의지하고 보듬으며 살아가는 삶에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만약 1년 뒤 오늘이 마지막이라면은 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삶을 살아내기로 다짐했다.

#오자와다케토시 호스피스 의사가 전하는 인생철학 #1년뒤오늘을마지막날로정해두었습니다 책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에게 스스로 생각의 늪에서 빠져 나올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어쩌면 우리는 너무 당연한 것들의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이제껏 가장 좋은 선택을 하며 살아왔다. 여러가지 선택지 중에서 우리가 그순간 했던 선택들은 최고의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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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인생이라도 반드시 의미는 있습니다.

여러분만의 삶의 의미를 찾음으로써 매일매일 굳세고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은 모두가 의미가 있다. 아주 사소해 보이는 일이라도 멈춰 버리게 되면 일이 꼬여 버리게 될지도 모른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마음에 의지가 되는 사람들도 있다.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다 그만한 의미가 있고, 쓰임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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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하더라도 부디 초조해하거나 자책하지 마세요. 여러분에게는 여러분의 삶의 방식이 있고 인생의 속도가 있습니다.

지인이 새로운 매장을 오픈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예전 같지 않은 우리와는 달리 지인의 매장은 예전과 비슷한 매출을 자랑하고 있었다. 기존 매장보다 3배나 넓은 매장으로 옮겼고, 새로운 업종을 하나더 추가 한다는 말도 함께 했다. 잘 된 일이라 축하한다고 말을 전했지만 마음 한켠이 씁쓸했다. 나의 삶을 다른 사람의 삶과 비교 할 필요가 없다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나만의 삶의 방식과 인생 속도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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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다."라는 것은 결코 좋은 모습, 원하는 모습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싫은 모습까지 포함한 모든 면이 나다움입니다. 다만 지나친 배려와 인내로 힘들다면 자신을 위한 시간을 조금씩 늘려 봅시다.

'나다움'에는 좋은 모습도 있지만 싫은 모습도 포함되어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사주를 아주 잘보는 사람들도 자신의 사주는 보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남을 배려하면서 나 자신에게 상처를 남긴다면 그것은 옳은 선택이 아니다. 세상에는 생각보다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이 있다. 싫은 것은 싫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자세도 필요한다. 배려와 인내 역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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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의 인생은 과거의 무수한 선택이 쌓여 만들어진 가장 좋은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그때 이런 선택을 하지 않았으면'하는 후회를 한다. 과거로 돌아가 그때 상황을 다시 마주해보면 나는 또다시 똑같은 선택을 했다. 그때 그 순간에는 내가 했던 선택이 최고의 선택이였다는 것이다. 나의 선택이 미래에는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모른다.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많은 손해와 불편한 관계를 만들어 버린 적도 있었고, 잘못된 선택이였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가져 온 적도 있었다. 선택의 결과는 끝까지 가봐야 아는 것이다. 인생의 성공 역시 마찬가지이다. 지금은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동굴속에 갇혀 있는 것만 같아도. 어느 순간 밝은 빛이 보이며 긴긴 어둠속을 벗어날 수도 있다. 끝나기 전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우리는 여전히 최고의 선택을 하고 있고, 그 최고의 선택들이 모여 우리의 삶을 만들어 가고 있다. 남눈치 보지 말고 나답게. 나다운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막막한 앞날에 숨통이 좀 트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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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만나고 이야기하라 - 내 삶에 변화를 끌어내는 핵심 전략
배정환 지음 / 미디어숲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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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강사는 실패 창고에서 꺼낸 성공 소스들로 MKU 대학을 만들었고, 그 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실패창고를 만들며 성공의 삶으로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일단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뭐라도 해야 실패든 성공이든 할 수 있으니 말이다. 가만히 실패 창고를 들여다보니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 10%성공, 90%의 성공이였다고 김미경 강사는 말했다. 아직 100% 성공을 채우지 못한 미완성된 성공들이 가득했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90%의 성공에 10%만 채우면 채우면 되는 것이다. 이 실패 창고에 있던 모든 미완성된 성공들은 과거에 뭐라도 시도 하고, 행동했기에 만들어진 것들 이었다. 일단 해보는 것 중요하다. 실패와 성공은 그 뒤 이야기다.

#배정환 저자의 #가서만나고이야기하라 책에서도 '가슴뛰는 자신만의 아유를 찾아 일단 시작하라!'라고 말해주고 있다. 이것저것 따지고 재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불확실해도 일단 행동부터 하라고 제안한다. 행동이 이어지다 보면 그 속에서 새로운 변화의 동기와 방향, 결과를 찾을 수 있다. 처음 부터 성공하는 삶은 흔하지 않다. 아니 존재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는 수많은 실패들로 가득하다. 일단 가서 만나고 이야기하라는 저자의 말대로 지금 당장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다보면 차곡차곡 쌓인 실패 창고에서 나만의 성공스토리가 만들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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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진전' 목적을 위해 움직일 때 머리나 몸에서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근육의 불규칙한 운동을 말합니다. 이로 인해 어떤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면 행동이 부자연스러워지고 실수를 많이 하게 됩니다. 실수 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더 실수를 만들어내는 겁니다.

거절과 실수는 어느정도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문제를 해결할 때 오히려 독이 될수 있다. 잘하고 싶다는 것은 실수 하지 말아야 겠다는 강한 의지가 함께 하기에 몸에 힘이들어가기 마련이다. 그러다보면 부자연스러운 행동과 말을 하게되고 한번의 실수로 멘탈이 무너지기도 한다. 우리는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 '뭐 어쩌겠어' '잘 되어가고 있어' 자기 암시를 통해 마음을 편안히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거절과 실수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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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이 도전한 시간이나 노력을 숫자로 측정하고, 그것들보다 평균이상으로 해낼 때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들의 성공은 결코 그냥 얻어 진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이 살아온 시간만큼 노력하고 행동할 수 있다면 우리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끝까지 할 수 있는 끈기와 열정이 있다면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에 충분히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포기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뭐든지 해 낼수 있다. 나 역시 내가 소망하는 꿈을 위해 조금은 지루하고 버거운 시간을 버텨내고 있다. 많이 읽고, 많이 쓰면서 나의 꿈을 위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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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자기 확신'

그저 이번에도 잘 될거라고 믿을 뿐입니다.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저자는 네이버 인기 독서 플랫폼 '꿈의 도서관'을 운영하면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글을 쓰고, 자신만의 이야기로 책을 출간하고, 소설 공모전에 응모하기도 하며, 지금은 시도 쓰고 싶다고 말한다. 저자는 말한다. 'just do it' 일단 해보는 거다. 일단 행동하고 나면 생각만으로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말한다. 가슴 뛰는 일이 생각났다면 일단 행동하고, 잘 될거라고 믿으며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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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남들의 시선, 의견, 거절에 너무 많이 신경을 쓰면서 살아갑니다. 실패했을때 남들의 시선을 너무 의식합니다. 사회적으로 인정되는 선만 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렇게 크게 남을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매일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야 한다. 남들의 시선과 의견에 너무 많이 신경쓰며 살다보면 내 삶을 살기 힘들어 진다. 모든 것이 타인의 기준에 나를 맞추어 가며 살다보면 어느 순간 번아웃 이라는 마음의 병과 마주하게 될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을 신경쓸 시간이 없다. 브런치 플랫폼에서 글을 쓰며 몇번의 기고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아직 나의 글쓰기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거절했다. 혹시나 수락을 했다가 나의 글로 인해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이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그때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을 했는지 알게 되었다. 제안자도 충분히 평가하고 제안한 것을 나 스스로가 안될 거라고 벽을 세우고 말았다. 두려움이 앞서 있었다.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섣불리 단정짓지 말자. 일단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되고 안되고는 일단 해봐야 알 수 있는 것이다. 미리 생각의 한계그어 버리지 말아야 한다. 저자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들이 처음 무엇인가를 시작하는 사람들. 쉼없이 달려오다 잠시 슬럼프에 빠진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의 말을 전해주고 있다. 평범하지만 강한 울림을 주는 저자의 조언에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기계발#가서만나고이야기하라#배정환#미디어숲#책#협찬#서평#행동#성공#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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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 책 속의 한 줄을 통한 백년의 통찰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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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새해 목표로 1년에 300권의 책읽기에 도전했었다. 결과는 실패였다. 대략 250권 정도의 책을 읽었다. 300권의 책읽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좋은 책들을 많이 읽고 싶은 욕심에 다소 어려운 목표를 세워 놓았던 것 같다. 올해는 250권을 목표로 잡았다. 작년에도 성공했으니 올해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 많이 읽으면 더 좋고, 최소한 250권은 꼭 읽겠다고 다짐했다. 책을 읽다보면 250페이지 모든 내용이 나의 마음에 울림을 주지는 않는다. 한페이지 한줄이 될 수도 있고, 10페이지 10줄이 될 수도 있다. 그 한줄이 나의 삶의 방향을 바꾸어 주기도 하고,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용기를 건네기도 했다. 1년에 책한권 읽지 않던 내가 1년에 250권의 책을 읽게 되었던 책 속의 한 문장 ' 참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사람이라 스스로를 미워하고 원망하며 산 적도 있었는데, 이 변화야말로 북테크가 안겨준 진정한 기적이 아닐까 싶다. 내가 나를 사랑하기로 한 것, 내가 나를 상하게 된 것 말이다.' [김유라. 아들셋엄마의 돈되는 독서]

김유라 작가의 책을 읽으면서 나도 북테크를 해보기로 결심했고, 그 뒤로 꾸준히 책을 읽고 서평을 작성하고 있다. 책 속의 한문장이 나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 준 것이다. 책을 읽기전 나와 읽고 난 후의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나는 성장했고, 지금도 매일 성장하고 있다.

#인문학자#김태현 저자의 #백년의기억,베스트셀러속명언800 책은 800권의 책 속에서 찾아낸 백 년의 통찰을 통해 우리 삶을 더 잘 살아갈 수 있는 문장들을 알려주고 있다. 800개의 문장들 속에 우리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문장 하나를 만날 수 있었다면 이 책을 읽어야 되는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지친 마음을 보듬어 주는 책속의 한줄, 꿈과 목표는 어떻게 인생을 바꾸는지에 대한 물음에 대한 대답을 해주는 문장들. 인간관계에도 정답이 있다는 책의 이야기에 잠시 시간을 내어 준다면 우리의 삶의 방향이 더 좋은 쪽으로 흘려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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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누군가가 당신을 비난하거나 무시하거나 깍아내리면 그 것을 당신에게 건네려는 어떤 물건이라고 생각하라. 당신이 그 물건을 '받지 않으면'그만이다. 그 물건은 그냥 상대방의 손에 남아 있을 것이다. -마리사피어.[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일이 힘든것은 참을 수 있지만 사람이 힘들게 하는 것은 참을 수 없어 회사를 박차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나역시 회사업무가 힘든 것보다 사람이 힘들어 회사를 그만두었던 적이 있었다. 사람들이 내 뱉는 쓸데없는 소리들까지 그대로 내가 받아내고 있었으니 감당하기가 힘들었다. 더 욱긴것은 그 말을 내뱉은 사람은 정작 그때 무슨말을 했는지 기억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비난과 무시는 내것이 아니고 그 말을 내 뱉는 사람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더이상 받지 않을 것이다. 책이 나에게 받지 않으면 그만이라고 말해주고 있다.

버리고 비우기의 최고 경지는 '욕심과 집착을 내려놓는 것'이라고 한다. 우리가 비워야 할 것은 물건만이 아닌 것 같다. 미래에 대한 걱정, 욕심 집착. 이것들을 모두 버리고 소중한 것만 지니고 살아가고 싶다. - 야마구치 세이코, [버리고 비웠더니 행복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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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진정으로 통제 가능한 적이 없었다. 아주 사소한 사건이나 실수가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기도 하니까.

-기욤뮈소 [아가씨와 밤]

삶을 통제할려고 했다. 지나간 과거를 되돌릴 수 없다는 것도. 미래에 일어날 일을 알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나는 삶 자체를 통제할려고 애쓰고 있었다. 지나간 과거에 후회하고, 일어나지도 않는 미래에 두려워하고 있으면서 정작 현재 내가 통제 할수 있는 현재의 시간은 그냥 방치하고 있었다. 기욤뮈소의 말처럼 우리의 삶은 진정으로 통제 가능한 적이 없었다. 삶은 통제 할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통제 할 수 있는 것은 지금 이순간 무엇을 해야 하는 것 그 것 뿐이다.

아무리 해도 바꿀 수 없는 과거, 아무리 해도 알 수 없는 미래를 밝히려고 하는 것은 번뇌이자 망상입니다.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만이 우리에게 허락된 일입니다. -인드라 초안 [마음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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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야 하는 이유는 거창한 무엇가에 있지 않다. 내 사람을 지키고, 나의 일을 해내며, 내 삶을 좀 더 긍정적으로 보는 힘을 기르는 것. 그리고 가끔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는 것으로 충분하다. - 에밀리에스파하니스미스.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

가끔 앞만 보고 바쁘게 살아가다보면 주위에 소중한 것들을 보지 못할 경우가 있다. 나에게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쓸데 없는 것을. 무의미한 것을 ̫을 때가 있었다. 그것을 얻고 난 뒤 기쁨보다는 허무함이라는 감정이 나 자신을 우울한 감정속에 갇어 버렸다. 그 때 나에게 책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 그 우울감 속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어떻게 나답게 살아 가야 할지에 대한 물음에 답하면서 나는 우울감속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내면서 아무일없이 지나가는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것들이 였는지 책이 말해주고 있었다.

불안에서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이 순간의 좋은 일에 감사하는 것이다. 모든 것은 끝이 있고 모든 것은 사라진다는 것을 알아차려야 한다. 규칙적으로, 의도적으로 잠깐씩 멈춰 서서 그 사실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팀 페리스 [타이탄의 도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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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이든지 만 번 이상 되풀이하면 반드시 미래에 그 일은 이루어진다'는 인디언의 금언이 있다. 그만큼 말도 반복하면 틀림없이 이뤄진다는 것을 인디언들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처마 밑의 주춧돌이 작은 빗방울에 의하여 구멍이 뚫리는 것은 우리가 익히 봐서 잘 아는 일이다.

-이상헌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씨]

긍정적인 말을 만번 이상 되풀이하면 그 일이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 긍정적인 말로 바꿔 말하면 긍정의 말의 힘이 있다. '싫다라는 말대신 좋지 않다'라고 말하면 뇌는 좋다 라는 말만 인식한다고 한다. 긍정확언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좋은 것을 끌어당기면 좋은 것만 나에게 온다는 시크릿의 끌어당김의법칙은 어떤 말을 하는가에 따라 우리의 삶도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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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취향을 갖고 좋다, 나쁘다 할 게 없어요. 다만 '저 사람은 저걸 좋아하는 구나' 이 사람은 이 걸 좋아하는 구나' 하고 차이를 발견하는 것으로 받아 들이면, 마음이 불편할 일이 없고 그것으로 갈등하고 싸울 일도 없습니다. - 법륜 [법륜 스님의 행복]

취향이 다름을 인정하면 목소리 높여가며 다툴 일도 없었는데. 몇일전 남편과의 의견차이로 목소리를 높여가며 대화를 했던 기억이 난다. 서로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취향이 달랐다고 생각했으면 그런 생각을 할수도 있는 거구나 라고 그냥 넘어가면 되는 일을. 목소리 높여가며 내 생각을 남편의 생각속에 집어 넣을 려고 했었다. 결국에는 서로 기분만 상하고 결론없는 대화. 찝찝한 여운만 남기고. 마음은 불편함을 남기고.

나와 다를 수 있다는 차이를 받아 들이면 불편한 일도 그것으로 싸울 일도 없다는 책의 이야기에 또 다시 삶의 지혜를 배워 간다. 책은 이렇게 나의 일상 곳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소한 일 속에서도 지혜를 선물하고 있다.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를 알려주기도 하고, 재테크의 기술을 가르쳐주기도 한다. 이 책 한권이면 800권의 책속에 든 800개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책#백년의기억,베스트셀러속명언800#명언집#좋은글#힘이되어주는글#마음#김태현#리텍콘텐츠#독서#협찬#서평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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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 편이 되는 말하기 - 나의 말과 생각, 운명을 바꾸는 36가지 언어 기술
황시투안 지음 / 미디어숲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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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노자의 도덕경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고유지이위리, 무지이위용"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것은 편리함을 가져다준다. 마찬가지로 가진 게 없는 것 또한 쓸모가 있다'는 말이다.

익숙한 각도에서 다른 시선으로 볼 수 있다면 쓸모 없던 것들도 쓸모 있게 보일 수 있다. 우리는 익숙한 상황이 정답인 것 처럼 행동하고 그 결과를 얻고자 한다. 모두가 생각하는 정해놓은 평균적인 답만을 찾다보면 좁은 사고에 갇혀 버릴 수 있다. 돈이 많아 행복할 수도 있지만 돈이 많아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평범하게 지내던 사람이 복권에 당첨되면서 나락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을 돈이 많은 것이 행복이 아닌 불행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나에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도전 정신이 있는 것이고 돌파하기 난감한 인생이 아니라 그저 좀 쉽지 않은 인생인 것이다. 그리고 그 인생을 변화시키는 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안지 아직 방법을 찾지 못했을 뿐이다'

단어의 뜻을 조금만 바꿔 사용하면 부정적인 단어들이 긍정의 단어로 변화 할 수 있다. 우리의 뇌는 부정 단어를 구별하지 못한다고 한다. 어렵다는 표현을 쉽지 않다는 표현으로 바꾸면 쉽다로 뇌는 인식한다고 한다. 단어 선택만 바꿨을 뿐인데도 느끼는 감정은 부정 단어를 사용할 때와는 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시도조차 하지 않지만 아직 방법을 찾지 못했다고 생각하면 방법을 찾고자 생각하고 노력 할 것 이다. 모든 문제는 '말'로 해결 할수 있다.

#황시투안 저자의 #다내편이되는말하기 책에서는 말과 행동으로 운명을 바꾸는 36가지의 언어 기술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상위분류,하위분류,횡적분류라는 지혜로운 언어모델로 소통의 문제를 해결 하고, 설득, 공감, 지지를 끌어내는 잠재의식을 활용한 어법,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게하는 메타언어 모델로 사람들과의 관계는 물론 나와의 관계도 좋게 만들어 주는 언어의 마술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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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언제든 배울 수 있고 능력도 언제든 향상시킬 수 있지만, 한 번 형성된 사고방식은 정말 바꾸기 어렵다.

말을 잘 듣는 아이는 자신의 주관을 포기하고 창의성을 희생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사람의 사고방식을 바꾸기는 정말 어렵다. 책에서 말해주는 혜앙과 송강왕의 이야기는 저자가 말하는 '지혜로운 언어 모델'의 패턴을 사용하고 있다. 송강왕의 교만함과 아집에 혜앙은 먼저 송강왕과의 공감대를 형성했고, 여러가지 선택지를 제시하며, 문제해결를 해결할 행동방안을 이야기 해줌으로써 송강왕의 고집스러운 사고의 틀에서 끌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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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보다 잠재의식이 더 지혜롭다는 말이다. 우리의 미래는 의식보다 잠재의식에 의해 정해진다. 미래의 주인은 우리의 깨어 있는 의식이 아닌, 내면에 숨겨진 잠재의식이다.

잠재 의식을 깨우는 최면은 그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놀수도 있다고 한다. 어떤 말을 듣는 가에 따라 인생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은 여러 실험들을 통해서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좋은 말을 듣는 식물과 나쁜말을 듣는 식물의 성장속도와 상태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말한마디가 사람을 살릴수도 고통에 살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된다. 좋은 말.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면 나의 인생도 긍정적인 삶, 좋은 삶의 방향으로 흘려 갈 것이다. 나 자신에게 부터 좋은 말. 긍정적인 말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말하기도 분명 연습이 필요하다. 대가 없이 얻어지는 것은 세상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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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물러나 다른 관점에서 분석하기

최면은 일종의 상위 분류 틀로써 우리가 관점만 달리하면 그곳에서 빠져나올수 있다. '틀 부수기 기술' 부정적인 최면에 대한 틀 부수기 기술

부정적인 최면과 마주쳤을 때 한걸음 뒤로 물러나 다른 관점에서 언어를 보면 어느정도 직접적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한 걸음 물러나 생각해보면 문제의 해답이 보일 때가 있다. 사람들의 지나친 간섭에 마음이 불편한 경우가 있었다. 딱 잘라서 말 못하는 나 자신도 답답했다. 혹시나 상대방 마음을 다치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조금 뒤로 물러서서 사람들과 나를 바라보니 그 사람들의 생각이지 내가 아닌데.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니 사람들의 간섭이 조금은 가벼워짐을 느꼈다. 그들의 생각까지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하니 복잡했던 생각이 정리되고 있었다.

'또 다른 결과'란 상대방의 신념 그 자체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또 다른 하나의 가능성으로 연결 짓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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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어 보이는 것을 다른 각도 에서 보면 큰 쓸모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게 바로 '또 다른 결과'의 교묘한 부분이다.

남과 잘 지내고 싶다면 먼저 나와 잘지내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나와 잘지내 못하는 사람들은 상대방과도 잘 지내지 못한다. 나와의 대화에서 습관처럼 하는 말들이 있다. '운이 없다, 나는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는 건지, 나는 이런 일 절대 못해.....' 나 스스로 쓸모 없는 사람이라고 단정지으며 나의 능력을 저평가 하고 있다. '기회가 오고 있다. 완벽한 타이밍이 곧 올거야, 방법을 찾지 못했을 뿐이야'라는 말로 가능성을 보여주는 말들로 바꿔 말하면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 올 것이다. 말의 힘이 주는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는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충분히 찾아 볼 수 있다.

10만 명의 삶을 바꾼 심리학 멘토가 찾아낸 언의 마술 비법이 이 책 한권에 모두 담겨져 있다. 자신의 인생은 물론 고집 센 상대의 신념마저 바꿔주는 말하기 방법이 당신의 말과 생각, 운명까지 바꾸어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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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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