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만나고 이야기하라 - 내 삶에 변화를 끌어내는 핵심 전략
배정환 지음 / 미디어숲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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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미경 강사는 실패 창고에서 꺼낸 성공 소스들로 MKU 대학을 만들었고, 그 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실패창고를 만들며 성공의 삶으로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일단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뭐라도 해야 실패든 성공이든 할 수 있으니 말이다. 가만히 실패 창고를 들여다보니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 10%성공, 90%의 성공이였다고 김미경 강사는 말했다. 아직 100% 성공을 채우지 못한 미완성된 성공들이 가득했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90%의 성공에 10%만 채우면 채우면 되는 것이다. 이 실패 창고에 있던 모든 미완성된 성공들은 과거에 뭐라도 시도 하고, 행동했기에 만들어진 것들 이었다. 일단 해보는 것 중요하다. 실패와 성공은 그 뒤 이야기다.

#배정환 저자의 #가서만나고이야기하라 책에서도 '가슴뛰는 자신만의 아유를 찾아 일단 시작하라!'라고 말해주고 있다. 이것저것 따지고 재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불확실해도 일단 행동부터 하라고 제안한다. 행동이 이어지다 보면 그 속에서 새로운 변화의 동기와 방향, 결과를 찾을 수 있다. 처음 부터 성공하는 삶은 흔하지 않다. 아니 존재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는 수많은 실패들로 가득하다. 일단 가서 만나고 이야기하라는 저자의 말대로 지금 당장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다보면 차곡차곡 쌓인 실패 창고에서 나만의 성공스토리가 만들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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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진전' 목적을 위해 움직일 때 머리나 몸에서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근육의 불규칙한 운동을 말합니다. 이로 인해 어떤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면 행동이 부자연스러워지고 실수를 많이 하게 됩니다. 실수 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더 실수를 만들어내는 겁니다.

거절과 실수는 어느정도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문제를 해결할 때 오히려 독이 될수 있다. 잘하고 싶다는 것은 실수 하지 말아야 겠다는 강한 의지가 함께 하기에 몸에 힘이들어가기 마련이다. 그러다보면 부자연스러운 행동과 말을 하게되고 한번의 실수로 멘탈이 무너지기도 한다. 우리는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 '뭐 어쩌겠어' '잘 되어가고 있어' 자기 암시를 통해 마음을 편안히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거절과 실수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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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이 도전한 시간이나 노력을 숫자로 측정하고, 그것들보다 평균이상으로 해낼 때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들의 성공은 결코 그냥 얻어 진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이 살아온 시간만큼 노력하고 행동할 수 있다면 우리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끝까지 할 수 있는 끈기와 열정이 있다면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에 충분히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포기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뭐든지 해 낼수 있다. 나 역시 내가 소망하는 꿈을 위해 조금은 지루하고 버거운 시간을 버텨내고 있다. 많이 읽고, 많이 쓰면서 나의 꿈을 위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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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자기 확신'

그저 이번에도 잘 될거라고 믿을 뿐입니다.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저자는 네이버 인기 독서 플랫폼 '꿈의 도서관'을 운영하면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글을 쓰고, 자신만의 이야기로 책을 출간하고, 소설 공모전에 응모하기도 하며, 지금은 시도 쓰고 싶다고 말한다. 저자는 말한다. 'just do it' 일단 해보는 거다. 일단 행동하고 나면 생각만으로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말한다. 가슴 뛰는 일이 생각났다면 일단 행동하고, 잘 될거라고 믿으며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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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남들의 시선, 의견, 거절에 너무 많이 신경을 쓰면서 살아갑니다. 실패했을때 남들의 시선을 너무 의식합니다. 사회적으로 인정되는 선만 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렇게 크게 남을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매일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야 한다. 남들의 시선과 의견에 너무 많이 신경쓰며 살다보면 내 삶을 살기 힘들어 진다. 모든 것이 타인의 기준에 나를 맞추어 가며 살다보면 어느 순간 번아웃 이라는 마음의 병과 마주하게 될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을 신경쓸 시간이 없다. 브런치 플랫폼에서 글을 쓰며 몇번의 기고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아직 나의 글쓰기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거절했다. 혹시나 수락을 했다가 나의 글로 인해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이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그때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을 했는지 알게 되었다. 제안자도 충분히 평가하고 제안한 것을 나 스스로가 안될 거라고 벽을 세우고 말았다. 두려움이 앞서 있었다.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섣불리 단정짓지 말자. 일단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되고 안되고는 일단 해봐야 알 수 있는 것이다. 미리 생각의 한계그어 버리지 말아야 한다. 저자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들이 처음 무엇인가를 시작하는 사람들. 쉼없이 달려오다 잠시 슬럼프에 빠진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의 말을 전해주고 있다. 평범하지만 강한 울림을 주는 저자의 조언에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기계발#가서만나고이야기하라#배정환#미디어숲#책#협찬#서평#행동#성공#믿음

<이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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