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탐구 생활 - ‘진짜 취향’으로 가득한 나의 우주 만들기 프로젝트
에린남 지음 / 좋은생각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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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는 땀 흡수가 빠른 기능성 웨어를 주로 구매한다. 기능과 디자인 가격까지 세박자가 다 맞으면 좋겠지만 그런 제품을 찾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여름은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최고 라고 생각한 나는 내 옷은 물론 아이들 옷, 남편 옷까지 모두 아이스 소재를 선택했다. 몇일 전 마트 장을 보다가 아이들 기능성 웨어가 20% 세일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다. 여름에는 뭐니뭐니 해도 시원한게 최고다. 하지만 내가 사온 옷을 본 아이들 표정은 시큰둥 했다. 왜 옷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러냐. 뭐가 문제냐고 물으니. 작은 아이가 말했다. "엄마 취향 말고. 내 취향도 생각해주면 안돼" 그렇다. 아이들 취향은 고려하지 않고, 여름이면 시원한게 최고라는 내 취향만 생각해 아이들 옷을 골랐다. 디자인도 마음에 들지 않는단다. 그날 산 아이들 옷은 옷장에서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 다음에 다음에 입을 거라는 아이들의 말만 되될이표 처럼 돌아올 뿐이다.

#에린남의#취향탐구생활 책은 진짜 취향으로 가득한 나의 우주 만들기를 함께 하자고 말해주고 있다. 좋아하는 색깔, 내 손으로 할수 있는 일의 목록들, 내가 가진 소중한 물건들, 내방식대로 슬럼프 이겨내는 방법들등 나만의 취향리스트를 적어내려가며 나를 더 선명하게 만드는 진짜 취향을 찾아가는 길을 함께 해주고 있다.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나의 일상이 멈추어 버린다면 생각만 해도 숨이 턱 막히는 상상이다. 작지만 소소한 것들이 나의 하루를 만들고, 나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발견 할때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지역 도서관에서 하는 그림책 수업을 듣고 있다. 그림책을 보면서 그림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가끔 그림도 그린다. 그림 실력은 꽝이지만 그림을 그릴때 기분 만큼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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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모르지만 아무튼 나는 할 수 있어!

뚜렷한 이유나 근거가 없더라도, 나에게 찾아와 주는 자신감은 언제나 반갑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는 이유 수만가지가 떠오른다. 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는 이유 수만가지가 떠오른다. 단어 한 글자만 바꿨을 뿐인데 결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뚜렷한 이유나 근거가 없더라도 아무튼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면 그 일은 할 수 있는 일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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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가방을 하나 사고 싶어 인터넷을 뒤져 보아도 내가 원하는 사이즈의 텀블러 가방을 찾을 수 없었다. 나는 왜 직접 만들어 볼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저자의 뜨개질 이야기에 자신감을 얻었다. 일단 바늘이 실을 통과하면 뭐라도 만들어 지고, 쓸모 없는 물건이 완성되었다면 다시 실을 풀어 처음 부터 새로운 물건을 만들 면 되는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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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에 남긴 기록은 내게 단순한 추억이 아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될 때 펼쳐 보는 미출간 에세이나 다름없다.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꺼내 보는 어느 작가의 책처럼 나는 때때로 내 노트들을, 그리고 지나간 시간을 읽는다. 그곳에는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며 살아왔는지와 과거의 비슷한 상황을 어떻게 이겨 냈는지가 기록돼 있다.

이사를 할 때마다 쓸모없는 것들은 모두 버리며 짐을 줄인다. 안입는 옷부터 시작해서 사용하지않는 물건들, 책장에 꽃혀 있는 먼지 쌓인 책들과 한번도 펼쳐 보지 않았던 나의 다이어리들. 짐이 된다고 버려 버렸다. 지나온 시간을 고스란히 적어 놓았던 다이어리와 일기들을 버렸다. 책을 읽으면 후회했다. 나의 추억을 버려 버린것 같아 후회가 밀려왔다. 지금부터라도 차곡차곡 쌓아 보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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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마스다 미리는 '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 생활'에서 대부분의 일에 큰 흥미가 없지만 독특한 이벤트를 발견하면 글감이 될지도 모르니 꼭 가 본다고 했다. 아직 깨닫지 못한, 무의식중에 찾고 있는 무언가를 만날 수도 있으니까. 나는 그 무언가를 찾기 위해 국어사전을 펼친다. 새로운 단어와 만나는 설렘을 기대하며.

글을 쓸때 나, 말을 할때 갑자기 생각나지 않는 단어들에 글이 막히고, 말문이 막혀 버린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어휘력을 높이기 위해 많은 책을 읽고 영화를 보며 부족한 어휘력을 채울려고 애썼다. 하지만 생각만큼 어휘력이 늘어나지 않았다. 저자의 국어사전 읽기는 나 역시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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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장식이나 시끌벅적한 파티가 없어도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 어떤 영화를 보든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 눈이 와도 오지 않아도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다!

마음속이 '크리스마스다운 감정'으로 가득 채워졌다. 여느날과 다름없는 하루지만, 크리스마스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평소에는 잊고 있던 마음들이 떠오른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어진다. 내 옆에 있는 모든 것이 소중해진다. 어릴적 말랑거리고 뜨끈한 감정이 매년 똑같이 찾아온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길면 길수록 그 마음은 오래 느낄수 있다.

생일은 생일이다. 미역국을 먹어도 먹지 않아도 생일은 생일이다. 가끔 내 생일을 잊어 버리고 그냥 지나쳐 버리면 서운함 감정이 들었다. 그 감정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다보면 오래전 서운했던 감정들까지 모두 한곳에 모이게 된다. 기억하지 못한다고 내 생일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니깐. 책을 읽으며 내 취향들이 하나둘 정리가 되어가는 것 같았다. 이럴때는 이렇게, 저럴때는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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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든 즐겁게 해내고 싶다. 어차피 해야 한다면 나는 그 일을 즐겁게 만드는 데 돈과 시간을 기꺼이 쓰고 싶다. 즐거우면 힘든 일에도 끄덕없다는 걸 잘 아는 어른이기 때문이다.

학창 시절부터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라면 즐겁게 하자는 생각으로 살아왔다. 어차피 하지 않을 거면 더이상 생각하지 말고 하지 않는 일에 대한 결과는 받아 들이는 자세로 살아왔다. 인생은 즐겁게. 복잡한 건 딱 질색. 선택을 했다면 결과에 후회하지 않기.... 친구들은 나를 보며 걱정없이 사는 사람같아 보인다고 했다. 걱정없이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었다.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것이 없으니깐. 될 일은 될것이고, 안될일은 어떻게해도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깐. 포기와 선택에 거침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예전 나와는 조금 다르다. 하기 싫어도 해야 할 선택과 생각이 생겨 났고, 걱정은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그때와 나는 달라졌다. 그때는 보호 받는 나 였다면 이제는 보호를 해줘야 하는 나이다. 그래도 여전히 변하지는 않는 것은 무슨일이든 즐겁게 해내고 싶은 마음이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처럼 이왕 해야 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할려고 애쓴다. 오랫동안 내 안에 있던 잘 보이지 않았던 나의 취향들을 하나둘 꺼내 보니 나름. 제법. 꽤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시인의 풀꽃의 시구절 처럼 자세히 나를 들여다보면 아기자기한 나의 취향들이 나의 일상을. 나의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취향탐구생활 책을 읽으며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보는 것을 어떨가.

#취향탐구생활#취향#좋은생각#책#에린남#도서#서평#협찬#마음#나#일상#에세이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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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성공의 인사이트, 유대인 탈무드 명언 - 5천 년 동안 그들은 어떻게 부와 성공을 얻었나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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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다 보면 어느순간 숨이 턱 막힐 만큼 답답한 안개가 내 앞을 가로막고 서 있을 때가 있다. 어디로 가야할지. 가만히 안개가 사라질때 까지 기다려야 되는지. 다른 길로 방향을 틀어야 할지. 선택의 갈등 속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때 친구의 말이 나를 움직이게 했다.

"해봤으면 됐어! 안되는 건 뭘 어떻게 해도 안되고, 될 일은 어떻게든 되더라!" 세상일은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었다. 노력하면 바로바로 노력의 대가가 눈앞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었다. 지금은 아니더라도 한 참 시간이 지나고 나서 나타나기도 하고, 그런 노력의 시간이 쌓여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당장 눈앞에 가득한 안개에만 신경쓰며 허둥지둥 하던 나에게 친구가 했던 말은 안개 뒤의 세상을 볼 수 있는 시선을 가질 수 있게 해 주었다.

#김태현 저자의 #부와성공의인사이트,유대인탈무드명언 책에는 유대인 5,000년 지혜의 원천인 탈무드의 지혜와 세상을 움직이는 상위 1% 유전자를 가진 유대인들의 명언이 가득하다. 거창한 말보다 마음을 움직이는 문장 하나가 생각을 바꾸고, 움직이게 하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을 것이다. 좋은 문장으로 마음을 다독이기도 하고, 갈팡질팡 하는 선택의 순간에서 현인들의 명언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전달해 주기도 했다. 내 앞에 가득한 안개에 숨이 막힐 것 같다면 유대인 탈무드 명언 책을 펼쳐 읽다 보면 문장이 주는 강력한 힘을 느낄 수 있다.

물고기가 잡히는 것은 낚시꾼이나 낚시대 때문이 아니다. 미끼로 달려 있는 벌레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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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를 극복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럴 때에 당신의 인격이 향상된다.

탈무드의 명언처럼 패배를 극복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세상에는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일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결과가 좋지 않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실패조차 경험할 수 없다. 많은 현인들은 실패 속에서도 분명 배울 것이 있다고 말한다. 실패가 실패가 아닌 성공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 하다보면 조금은 마음의 여유가 생길 것이다.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어떻게 노력하는가가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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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을 수반하지 않는 말, 그것은 말이 아니라 차라리 공상이다.

말만 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운동을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면 단 1분이라도 걷는 것 부터 시작해야 한다. 작은 변화에서 꾸준함이 쌓여 매일 운동을 할 수 있게 되고, 생활의 변화도 이루어 진다.

사람은 새와 같다. 새는 점점 더 높이 날 수 있지만 날개를 멈추지 않고 계속 움직일 때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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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면 실망 하겠지만, 시도해 보지 않으면 불행해 질 것이다.

승자가 즐겨 쓰는 말은 '다시 한 번 더 해보자.'이다. 패자가 즐겨 쓰는 말은 '해봐야 별수 없다'이다.

우리 모두가 상처를 받을 수 있고 언젠가 실패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여라.

실패에 대한 탈무드 명언들이 유독 마음속으로 들어왔다. 생각한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고 생각했던 일상에 책속 문장들이 나를 위로 하고 있었다. 모두가 상처를 받을 수도 있고, 실패 할수 있는 것이었다. 실패없이 성공만 이룬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모두가 수없이 많은 실패를 경험하고 이겨내며 지금의 성공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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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했다가 실패하는 것은 죄가 아니다. 유일한 죄악은 시도하지 않는 것이다.

꿈을 향해 대담하게 나아가고 상상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면 평범한 시기에 뜻밖의 성공을 접하게 될 것이다.

시도하고, 실패하고, 또 시도하며서 꿈을 향해 살아가다보면 어느 순간 꿈꾸던 꿈이 현실이 되어 나타난다는 탈무드 지혜의 문장을 반복해서 읽으며 마음속에 담아 두었다. 당장 노력의 대가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조급해 하지 않기로 했다. 내가 잘 될거라는 것을 의심하지 말자. 실패 속에서도 분명 배울 것이 있고,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평범한 시기에 뜻밖의 성공을 만나게 될 것이다.

세상을 이기는 가장 위대한 지혜 탈무드 명언책은 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것은 관계에서 시작된다 1장을 시작으로, 2장, 부를 만드는 유대인들의 생활철학, 3장, 불완전함에서 지혜를 길러내는 탈무드 교육, 4장, 5천 년간 지켜온 그들만의 지혜, 5장, 세상을 움직이는 상위 1%유전자들 까지 세상을 살아갈 때 필요한 지혜의 말들이 가득 담겨져 있다.

나는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법이 없다. 어차피 곧 닥치니까.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면 수용하라.

인생은 공평하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라.

-빌 게이츠

작은 일을 시작해야 위대한 일도 생긴다.

-마크 저커버그

#탈무드명언집#부와성공의인사이트유대인탈무드명언#김태현#리텍콘텐츠#책#서평#독서#협찬#인생#좋은글#힘이되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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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백만장자 (골드 리커버 에디션) - 푼돈이 모여 어마어마한 재산이 되는 생생한 비법
토머스 J. 스탠리.윌리엄 D. 댄코 지음, 홍정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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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어느정도의 부를 가져야 부자일까?" 지인과의 모임에서 A가 건넨 질문이었다. "현금 100억이 통장에 있는 사람!""좋은자동차 비싼 자동차 타는 사람!""백화점 식품코너만 다니는 사람!" 대답은 다양했다. 각자가 생각하는 부의 기준에 대해 말했다. "2만원짜리 애플망고를 마음편히 사서 먹는사람!" B가 생각하는 부의 기준에 나역시 동의했다. 먹고 싶은거, 가지고 싶은거 사면서 다음달 카드 걱정이 없다면 그 사람은 부자 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다.

좋은 자동차를 타고 다니지만 집이 없는 사람들. 월급보다 높은 할부금에 일상이 매일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사람들. 명품옷과 신발, 가방과 함께 매달 불어나는 대출금에 허덕이는 사람들. 보이는 것으로 그 사람의 부를 판단할 수는 없다. 깊숙이 들여다보면 보유한 재산 보다는 갚아야 할 부채가 전부인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출간후 170주연속 #뉴욕타임즈#베스트셀러#이웃집백만장자 책은 1천명의 부자들을 추적조사한 최초의 백만장자 보고서다. 이 책에서는 부자처럼 모으고, 부자 처럼 쓰라고 말하고 있다. 부자들은 어떻게 쓰고, 어떻게 모으고, 어떻게 돈을 관리하고, 자녀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교육 방법에 관한 내용들을 말해주고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 처럼 행동하라는 말이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 책 한권이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무엇을 입을까 보다는 어디에 투자할지를 생각하라!

돈을 모으는 것보다 돈을 많이 버는 것이 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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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규칙적으로 조깅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는가? 그런 사람들은 대개 건강해서 조깅을 할 필요가 없는 것 처럼 보인다. 그러나 바로 그것 때문에 그들은 건강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부자들은 경제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이들은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한 일을 거의 하지 않는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가 되겠다고 다짐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해야 한다. 부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면 부자들의 습관을 몸에 익혀야 한다. 책에서 말해주는 백만장자들의 공통점중 하나는 '소비는 적게, 나머지는 모두 투자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 버는 돈이 한정 되어 있다면 일단 소비관리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래야 푼돈이 모여 어마어마한 재산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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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돈을 계속 쓰다보면 큰 지출이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적은 금액을 정기적으로 투자하면 훗날 큰 투자가 되는 것이다.

매달 생활비를 아껴 일정금액 금통장을 만들어 소량의 금을 구입했었다. 0.5g부터 3.75g까지 그달에 살 수 있는 아주 조금씩 금을 매입하면서 금 통장에는 차곡차곡 금의 중량이 쌓여가고 있었다. 3년뒤 금 통장에는 푼돈들이 모여 아파트매매를 위한 종잣돈의 일부가 되었다. 작은 돈이라고 써버리고 신경쓰지 않았다면 절대 존재하지 못했을 돈이 었다. 푼돈의 힘은 생각보다 강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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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을 급격히 올릴 수 없다면 다른 방법으로 부자가 되라는 것이다. 절약이라는 수비 방법으로 부자가 되어라.

소득이 정해져 있다면 소비 관리방법을 선택하라고 책은 말하고 있다. 같은 물건이라도 절약해서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인기 프로그램 유퀴즈에 출연했던 월가의 애널리스트 시각장애인 신순규씨는 학교 생활중에 양궁을 배우는 시간이 있었다. 교사들은 방법을 찾아 보자고 적극적으로 도왔다. 화학 분자 모형을 만들기도 하고, 양궁을 시도할 수 있게 해주기도 했다. 그 경험은 신순규씨 한테 할 수 없던게 아니라 할 방법을 찾지 않았을 뿐이라는 가르침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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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적인 생각과 행동을 중요시하고, 개인의 성취도를 소중히 여기며 책임과 리더십을 강조하는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그렇다.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것들은 대가가 없는 경우가 많다. 자녀들에게 자립적으로 살 수 있도록 가르쳐라.

미국의 진정한 백만장자들은 부모의 도움없이 부를 축척하고, 이를 자녀의 교육에도 적용하고 있다.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이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자녀들을 위한 옳은 교육인 것이다. 부의 기준은 저마다 다를 수 있다. 자연이 주는 식재료로 직접 재배해서 먹고, 옷과 생필품에 최소한의 소비를 하는 것에 만족하고 행복하게 살아 갈수 있다면 사회가 정해놓은 백만장자에는 이름을 올릴 수 없지만 스스로는 이정도면 충분히 부자라고 생각하며 살아갈 것이다.

세계 최고의 억만장자부터 평범해보이는 우리 이웃의 백만장자들까지, 그들의 공통점은 소득이 아닌 소비에 있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 할 것이다.

-워렌 버핏

#자기계발#이웃집백만장자#리드리드출판#재테크#소비#부자#부의비법#부자지침서#방법#책#서평#독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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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고유한 나를 만나다 - 나에게 질문하는 순간 관계가 풀리는 ‘자아 리셋’ 심리학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8
김석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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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여우가 포도송이를 찾아 냈으나 너무 높아 따 먹을 수 없었다. 여우는 그자리를 떠나면서 "저 포도는 아직 익지 않아서.."라고 중얼 거렸다. 이솝이야기 중 하나인 여우와 포도 이야기다. 자기의 힘이 모자란 것을 생각하지 않고 환경 탓만 하는 여우의 모습에서 자신의 문제를 내가 아닌 외부에서 찾는 나의 모습이 보였다. 오랫동안 준비했던 일들이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의욕도, 자신감도 점점 사라져 갔다. 이 길은 네 길이 아니라고 당장 돌아가라고 말하는 것 마냥 하는 일 마다 거대한 장벽들로 가로막혀 버렸다. 그럴때마다 나는 운이 없어서. 때가 되지 않아서. 도와주는 사람들이 없어서. 일을 처리 할 수 있는 환경이 부족해서. 라는 핑계만을 늘어 놓았다. 정작 제일 중요한 나 자신에 대해서는 아무런 질문도, 생각도 하지 않았다.

#네자신을알라 7살 어린이도 알고 있는 진리의 말을 그동안 잊고 살고 있었다. #김석 저자의 #정신분석학책#마침내고유한나를만나다 책은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이다. 국내 최고의 정식분석학계 권위자 김석교수와 위대한 철학자들이 함께하는 내면 탐험으로 #무의식 속에서 숨어 있던 나를 만나 '자아리셋' #심리학 책이다. 그동안 내가 알고 있는 내가 진짜 내가 아니라 저 깊숙이 숨어 있는 나를 #자아성찰 을 통해 만나 보고, 진정한 나와 올바른 관계를 맺는 것에서 부터 변화는 시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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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의 탐구처럼 나 자신을 알고자 문제 제기를 하는 태도 그 자체다. 이상화된 자아는 어쩌면 소외된 자아일 가능성이 크다. 내가 나를 잘 알고 있는가? 나의 욕망은 진짜 나의 욕망인가? 이렇게 질문을 던지는 것이 건강한 자아를 만드는 출발점이다.

내가 나를 잘 알고 있는 가? 라는 질문을 던져 볼때 나의 대답은 '아니다' 이다. 내가 지금 하는 일들이 정말 나를 위한 일인 것인지. 타인의 눈에 인정 받기 위해서 하는 일인지 명확히 대답할 수 없다. 정말 나의 행복을 위해서 해왔던 일들이 얼마나 될까. 누구를 위해 이렇게 고군분투 하며 하루를 살아가는 것인지. 나 자신에게 질문을 한다. 책은 이렇게 질문을 던지는 것이 진정한 자아를 만드는 출발점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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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을 통해 충족을 느끼고, 욕망을 통해 평안함을 채우려는 것들이 자칫 소외된 욕망을 부풀릴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고행(성찰)쪽에 가깝게 나아가야 한다. 자기 자신을 성찰하면서 자신의 욕망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자아성찰 을 통해 나 자신을 들여다 보면 소소한 일상에서 찾는 작은 행복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명상을 통해서, 글쓰기를 통해서 만나는 나 자신은 소박하다. 하지만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이 가진 부와 명예를 보면 나도 가지고 싶은 욕망이 생겨나고, 내가 가진것들이 아무 쓸모 없는 것들이 되어 버린다. 내가 가진것은 생각하지 못하고 남이 가진것만 ̫다보면 스스로의 마음에 피로감이 쌓여 결국에는 마음이 지쳐 쓰려져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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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은 생전에 우울증을 앓았는데 그는 평생 그림차처럼 자신을 쫓아다닌 이 지독한 우울증을 '블랙독'이라 부르며 함께 살았다고 한다. 떨쳐 버릴 수 없다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불안은 한순간도 나를 떠난 적이 없다. 너무 행복해서 불안하고, 너무 불안해서 불안하고. 평범한 하루에도 불안감은 항상 존재하고 있었다. 불안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배울 필요가 있다는 책의 말처럼 피할 수 없다면 즐기는 것을 선택해 볼수도 있다. 즐길 수 없다면 그냥 받아 들이는 것. 인생에 불안은 당연히 존재하는 감정이라고 받아들인다면 불안감에 답답한 하루가 조금은 느슨해 질지도.

키르케고르는 '불안의개념'에서 불안은 인간 본성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성공에 필수라고 이야기한다. 그는 "불안의 가르침을 받는 자는 가능성의 가르침을 받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인생에 대해 알려면, 그리고 또 인싱에서 성공하려면 불안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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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se-component se-image se-l-default" id="SE-2fc76618-d7b2-11ec-a2cf-c55821b10223" style="margin: 20px 0px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variant-numeric: inherit; font-variant-east-asian: inherit; font-weight: 400; font-stretch: inherit; font-size: medium; line-height: inherit; font-family: se-nanumgothic, "\\B098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Meiryo; vertical-align: baseline; position: relative; color: #333333; letter-spacing: normal; orphans: 2; text-align: left;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hite-space: normal;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background-color: #ffffff;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 <div class="se-component-content se-component-content-normal"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0px 40px; border: 0px; fon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max-width: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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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다는 것은 현재 삶의 방식에 뭔가 문제를 느끼는 심리다. 인간만이 불안을 느끼며 자신의 존재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미래가 정해져 있다면. 정해진 모습대로 시간이 흘려간다면 삶은 지루해 질 것이다. 스릴러 영화의 재미는 잡힐듯 잡히지 않는, 갑자기 훅 하고 화면에 튀어나오는 장면들에 있다. 알수 없기에 더 기대되고, 흥미도, 재미도 한층 높아지는 것이다. 만약 스릴러 영화의 줄거리를 알고 있다면 두시간 남짓한 영화시간은 지루함 그 자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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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존재와 마주하는 순간 우리는 항상 불안을 느낀다. 존재라는 것이 보이지 않고, 그 확실성을 어떻게 표현하기가 막막하고 두렵기 때문이다.

내 삶의 주인이 되는 것,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것을 순수욕망이라고 한다. 우리에게 활력을 주고 우리의 삶을 만들어주는 것은 욕망이다. 하지만 욕망이 길을 잃어 버리는 순간 탐욕과 집착으로 변해 버린다. 처음 시작은 '순수욕망'이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무기력함을 느꼈고, 나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 싶어 배우고, 공부하며 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나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먼저 앞서가는 사람들이 보였고, 더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내 자신이 보였다. 나에게 집중하지 못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타인의 모습에 집중하면서 나의 욕망은 집착이 되고, 탐욕으로 변해갔다. #인생명강 책을 만나면서 잠시 쉼의 공간을 만날 수 있었다.

5월23일(월) 오후 3시 {서가명강] 유튜브에서 김석 교수님의 <마침내, 고유한 나를 만나다>출간 기념 무료 라이브 강연도 진행된다고 한다. 알람을 마추고 꼭 보고 싶은 강연이다. 불안하고 불확실한 사회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과 강연을 추천하고 싶다.

#김석#철학#심리#무의식#인간관계#인문학책#네자신을알라#정신분석학책#자아성철#서가명강

<본 리뷰는 21세기북스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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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는 논어 한마디 - 거친 물결에 흔들리는 삶을 잡아줄 공자의 명쾌한 해답
판덩 지음, 이서연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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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까. 매일이 불안하고, 때때로 예기치 못한 일들이 일상을 헝클어 버리기도 한다. 내가 그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를 고민하지 않고, 그 일을 하지 못하는 것에 불만과 불안이 가득하다. 인생이 내뜻대로 풀리지 않고, 꼬일때로 꼬여 버린 인생 앞에서 스스로 해답을 찾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그럴때마다 찾게 되는 것이 나 보다 먼저 험난한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의 지혜서이다.

#판덩 저자의 #나를살리는논어한마디 책은 불안한 삶에 등불이 되어주는 공자의 문장을 내 삶에 고스란히 스며들게 해주고 있다. 불안한 삶에 비틀대는 사람들에 꿋꿋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세상이 내는 소음으로 마음에 생채기가 난 사람들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기도 한다. 문장 하나로 어두웠던 길에 빛이 보이고 살아가야 할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약 2,000년전 시대를 호령하며, 약 3천명의 제자를 둘 정도로 명문을 남긴 공자의 깊은 힘의 울림이 문장 하나하나에 깃들여 고스란히 전달되어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군자는 도를 도모하지, 먹을 것을 도모하지 않는다."

"군자는 도를 걱정하지, 가난을 걱정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걸 걱정하지 말고, 내가 다른 사람을 알아주지 않는 걸 걱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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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하지 않은 일이 네 가지 있었다. 무슨 일이든 확실하지 않는데도 지레짐작으로 단정을 내리는 의, 자기 언행에 있어 반드시 틀림없다고 단정내리는 필, 자기의 의견만 옳다고 고집하는 고, 매사를 자기만을 위한 이기적인 아 이다. -논어 중

공자가 하지 않는 일 네가지 일을 나는 지금 하고 있다. 확실하지 않아도 지레짐작으로 단정을 내리고, 내가 한 말이 틀림없다고 단정하고, 내 의견이 옳다고 고집하고, 매사를 내가 먼저인 이기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어딘가 꽉 막혀 있는 것만 같았던 생각이 조금씩 풀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나를 오랫동안 움켜쥐고 있던 나의 고집스러운 아집을 조금씩 놓아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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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존재할지보다 그 위치에 맞는 능력이 있는가를 먼저 걱정하라."-환소이립

공자가 말하길 "자리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설 수 있을지를 걱정해야 하며,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알려질 수 있게 되는 것을 구해야 한다."

마음에 쿵 하고 울림을 주는 문장이 었다. 책의 저자가 극도의 스트레스와 무기력에 시달리면서 때로는 불안감에 잠을 이루지 못하게되는 위기의 순간 논어를 읽으며 마음을 다독이며 흔들리는 하루를 다잡은 것처럼. 비틀대는 나의 하루를 지탱해줄 강한 울림의 문장을 만났다.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알려질 수 있게 스스로를 구해야 한다는 공자의 말이 마음속에 강한 울림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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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가치를 높여줄 내 안의 다이아몬드를 찾아라." -합각언이지

이 책은 제자들의 이갸기 속에서 공자의 명언을 담고 있다. 사라들마다 마음에 울림을 주는 문장이 다를 것이다. 나역시 무심히 지나친 문장이 있는가 하면, 여러번 반복해 읽고 마음에 담아 낸 문장들이 있었다. 그 중 하나가 이 문장이다. 삶의 가치를 높여줄 내안의 다이아몬드를 찾으라는 공자의말에 나의 수준에 맞는 인생의 목표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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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잡을 수 없이 퍼지는 분노의 씨앗을 잠재워라."

-불천노, 불이과

공자는 배움을 과시하고 남에게 드려내는 것은 배움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다. 공자에게 제자 안회는 배우기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요즘 사회는 분노조절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아주 사소한 일에도 분노를 참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을 다치게 하고, 마음에 상처를 주기도 한다. 책에서 말한 일화처럼 분노의 씨앗은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 결국에는 나 자신에게 돌아 온다. 하루를 다잡는 논어의 한 문장 힘을 믿어보자. 매일 하루 한 문장, 공자의 지혜로 아침을 맞이해보자. 흔들리는 인생에 꿋꿋한 버팀목이 생겨 날지 누가 알겠는가.

일상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일화들로 딱딱하고 어려운 논어의 문장을 이해하기 쉽게 풀이해 이야기하는 이 책은 삶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혜안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

#논어#인생지침서#나를살리는논어한마디#판덩#미디어숲#인생#고민#책#서평#협찬#고전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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