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보는 관점이 그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 [심리학이 돈을 말하다]

심리학이 돈을 말하다 - 당신의 부에 영향을 미치는 돈의 심리학
저우신위에 지음, 박진희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3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돈이 많다고 행복하지는 않다. 하지만 돈이 없어서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많다. 돈은 우리의 인생을 좌우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돈을 어떻게 바라보고 생각하는지에 따라 아무 의미없이 바라보던 사소한 일상이 변화하기도 한다. 푼돈이라고 생각했던 돈의 힘을 믿고 조금씩 모으다 보면 어느세 통장의 잔고가 늘어나고 그 돈은 재테크를 위한 종잣돈으로 변해 있다. 돈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고 나니 길거리에 떨어진 십원짜리 동전조차도 소중한 나의 종잣돈이 된다. 어떤 사람들은 "그 푼돈 모아 어느세월에." 라는 말로 푼돈의 힘을 무시해 버리지만 나는 그 힘을 믿었기에 재테크를 위한 종잣돈을 모을 수 있었고, 부동산. 주식 투자를 할 수 있었다.

돈을 보는 관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진다는 흥미로운 결과들을 #심리학이 돈을 말하다 책에서 말해 주고 있다. 돈에 관한 이야기는 경제학자들의 입에서 듣는 것이 보편적이였는데. 심리학자가 말하는 인간과 돈의 관계에 대한 많은 연구결과들이 놀라웠다. 무심코 지나쳤던 돈에 대한 나의 행동들과 선택들이 심리에 조정 되어지고 있었다는 것을.

큰돈이 생기고 나면 소소한 행복은 만족감을 얻는 데에 그다지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계속해서 더 강렬한 자극을 받아야만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재테크를 시작하고 난뒤 나의 모습을 말해주고 있는 듯했다. 소소하게 아이들 간식비 정도만 생각했던 나의 소소한 재테크는 돈의 액수가 늘어날 수록 더 많은 돈을 원하고 있었고 더 좋은. 더 큰 결과를 향하고 있었다. 평범한 일상에서 얻을 수 있는 행복한 것들을 눈에 담지 못한 체 돈만 보고 쫒아가는 나는 몸도 마음도 지쳐 있었다. 돈도 중요하지만 그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나의 인생에 존재하기에. 돈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기로 했다.

돈은 인간의 감정과 더불어 이 사회를 돌아가게 하지만 인간에게는 돈 말고도 이상, 권력, 욕망, 사랑등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

#심리학이돈을말하다 에서는 숨겨진 빈곤 인구의 감춰진 심리에 관해 이야기 해주고 있다. 우리는 수입에 비해 2~3배가 넘는 지출을 하면서 가난을 숨기고 명품과 값비싼 물건들을 sns에 올리고, 해외여행 인증샷을 올리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빈부격차가 큰 사회에서 신분을 드러내는 상품에 대한 관심도가 더 올라간다는 것이다. 사치품 구매를 통해 '지위를 위한 소비'를 하고 있다. 진짜부자들은 부자라고 말하지 않아도, 명품으로 몸을 휘감지 않아도 자연스레 부자라고 불린다는 사실.

모든 사람은 저마다 다양한 심리계좌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심리계좌 안의 돈은 다른 것으로 대신할 수도 없다.

남편과 나는 지출을 해도 아깝지 않은 품목이 다르다. 남편은 먹는 것에 쓰는 돈은 아깝지 않다고 말하고, 나는 귀금속을 사는 돈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한다. 저자가 말하는 심리계좌는 사람들마다 다르기에 맞고 틀리고는 없다. 자신만의 심리계좌에서 지출 되는 돈은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 어 주기도 하고, 삶의 활력소가 되어주기도 한다. 같은 돈이지만 어떻게 지출하느냐에 따라 돈의 가치가 달라 진다.

시간은 곧 돈이라는 생각은 흘러가는 시간을 소중히 여길 수 있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늘 이런 생각에 얽매여 있으면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행복을 놓치고 만다. 돈을 벌지 못하는 일은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한다.

돈을 버는 일만큼 중요한 것이 나를 위한 행복한 시간을 갖는 것이다. 돈을 버는 궁극적인 목표 역시 행복하게 살기위한 것이 아닌가. 돈을 버는 것만이 시간을 잘 쓰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시간도 투자하는 것이 시간을 잘 쓰고 있는 것이다. 열심히 일만 한 사람들을 보면 돈이 어느정도 모여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몰라 돈을 쓰지 못한다. 모으기만 하던 시간에 익숙해져 있어 나를 위해 쓰는 일 조차 쉽지 않은 것이다.

돈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나의 인생이 좌우 된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돈과 인간관계에 대한 이해로 돈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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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어떻게 말하는냐가 당신의 운명을 결정한다. [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

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 - 어떤 상황에서든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 법칙
리우난 지음, 박나영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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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유재석은 말에 관한 명언을 많이 남겼다. 말하는 직업을 가진 유재석에게 말은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유재석에게 호감이 가고 끌리게 되는 것은 말을 할때 그의 생각과 자세가 아닌가 생각한다.

앞에서 할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라. 뒷말은 가장 나쁘다

혀를 다스리는 건 나이지만, 내뱉는 말은 나를 다스린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번 말한 것은 책임져라.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듣기 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해라.

똑같은 말도 어떤 표정으로, 어떤 말투로 하는 가에 따라 호감이 가기도 하지만,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의 이미지로 각인 되기도 한다. #끌리는말투호감가는말투 책의 저자는 8가지 중요 상황에서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 법칙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다. 교제, 대화,감정,설득,강연,토론,협상,취업 8가지 상황에서 만나는 여러가지 질문과 대화에서 어떻게 말을 해야 좋은지 안내하고 있다. 옛 우리 속담에 말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말하기 하나로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면 우리는 말하기 연습을 통해 말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상대의 부탁을 거절할 때 가능한 우호적인 방식으로 표현하고 품격을 잃어서는 안된다. 어떤 방법으로도 도와줄수 없다면 도움을 청하는 사람의 어려움에 충분한 이해와 동정을 표해야 한다. 도와주기 어려운 원인을 솔직하게 설명하고 다른 곳에서 도움을 구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주면 더욱 좋다.

살다보면 곤란한 부탁을 받을때가 종종있다. 나역시 지인에게 곤란한 부탁을 받아 거절해야 하는 상황에서 지혜롭지 못하게 대처하면서 서로 마음이 불편했던 경험이 있다. 상대방의 부탁을 들어 줄수 없는 이유를 솔직하게 말하고 이해와 동정을 표해야 한다는 책의 내용대로, 내가 도와줄수 없는 이유와 상황에 대해 솔직히 말하는 말하기 연습이 나에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선입견과 편견을 내려놓고 대화하면 비로소 그 대화의 핵심이 들린다. 객관적인 입장을 취할 수 있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말하기에서 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방법중 하나는 상대방의 말을 충분히 들어 주는 것이다. 내가 하는 말보다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면 대화 상대가 말하고자 하는 말의 요점이 무엇인지 쉽게 알수 있고, 상대 역시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나의 태도에 좋은 인상을 가지게 된다. 말하기에 좋은 법칙은 일단 먼저 듣는 것에서 부터 시작해야 한다.

상대를 설득하려면 그를 존중하고, 그의 의견을 이해하고 배려해야 한다.

상대의 단점을 찾으려고 애쓰지 말고 장점을 찾아 칭찬하라고 책에서 말해주고 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먼저 칭찬으로 상대의 심리적 만족감을 높여준다음 이야기를 시작한다면 더 쉽게 상대를 설득할 수 있다.

스토리가 가진 힘을 믿어라.

스토리를 이용해 협상과 설득을 하면 이야기가 가진 힘이 작용해 상대가 흔쾌히 결정하게 된다.

상대방의 진심이 담긴 스토리는 마음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 있다. 매일 반복되던 육아와 살림이라는 쳇바퀴속에서 무기력함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때 누군가의 진심어린 스토리는 나를 그 무기력한 일상속에서 꺼내주었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아무말도 들리지 않았던 그때, 그의 이야기는 뭐라도 해야 겠다는 마음의 변화를 가지게 해주었다.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나의 말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말한마디로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국민 mc 유재석의 말처럼 말이주는 힘은 강력하다. 그 말이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면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쉽게 움직일 수 있다.

어떻게 말하느냐가 나와 우리, 당신의 운명을 결정한다.

#말하기#말#대화#끌리는말투호감가는말투#리우난#리드리드출판#말의법칙#책#서평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문제해결력과 집중력이 자라나는 스토리가 있는 놀이 미로찾기[도전 재미있는 미로찾기 대모험]

도전! 재미있는 미로찾기 대탐험 - 문제해결력과 집중력이 자라나는 익스트림 미로찾기
칼리스토미디어 편집부 지음, 최진선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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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놀이를 통해서도 세상을 살아갈 여러가지 능력을 배울 수 있다. 어린시절 우리는 학교운동장이나 동네 공터에서 커다란 원을 그려놓고 규칙을 정해 원 안의 땅을 소유하는 땅따먹기라는 놀이를 즐겨했다. 어떻게 하면 원 안의 땅을 나의것으로 만들지 생각하면서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 공간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놀이는 놀면서 즐기는 학습의 시간이였다. 나의 어린시절 만큼 밖에서 놀수 없는 아이들에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던중 알게된 #도전재미있는미로찾기대모험.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어떻게 미로를 탈출할지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 볼수 있다. 형제자매가 있다면 둘이서 함께 미로를 탈출할 방법을 서로 이야기하며 협동심을 길려주기도 한다.

각 미로찾기 마다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도전! 재미있는 미로찾기 대모험]은 아이들 스스로 미로찾기 놀이를 하면서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 도착지점에 도착 할 쯤에는 하나의 이야기가 완성되어져 있다. 두뇌 발달에 좋은 미로찾기 게임은 아이들이 미로를 탈출하기위해 쉼없이 생각의 꼬리를 만들어 아이들의 뇌를 자극해주고 있다. 어려운 미로를 탈출할 때는 아이들은 소리를 지르며 어렵게 탈출한 미로그림을 나에게 자랑하기도 했다.

미로찾기를 시작하기전 다양한 그림에 따라 어떻게 미로를 탈출할지를 알려주고 있다. 아이들이 그동안 해 왔던 미로찾기 보다는 조금은 어려워 보였다. 뒷페이지로 갈수록 미로찾기는 점점 어려워진다. 정답지가 뒷페이지에 있지만 아이들에게 정답지를 보지말고 스스로 해보기를 권했다.

첫페이지에 있는 사탕미로는 #도전#재미있는#미로찾기#대탐험 책에서 제일 쉬운 미로찾기 이다. 첫장부터 조금은 헤메고 있는 아이에게 천천히 침착하게 하라고 말해주었다. 한두번 미로길이 막혀 버리면 투덜거리기도 하고, 몸을 이리저리 비꼬기도 했지만 어느순간 미로찾기에 집중해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처음 출발은 쉬워 보였지만 막상 미로를 탈출하기 위해 연필심이 이리저리 길을 따라 가면 막혀 버렸다. 전체적인 그림으로는 금방 탈출할 수 있을것 만 같은 미로가 막상 길을 따라 탈출하는 것이 쉬워보이지 않았다.

1부터 9까지 번호가 적힌 9개의 홀을 순서대로 지나가는 디스크골프 미로찾기 이다. 무작정 미로 탈출을 위해 길을 따라가는 것보다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면서 미로찾기를 하니 더 재미있게 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 하나하나 번호가 적힌 홀을 지날때마다 아이의 표정도 밝아 지는 것을 보았다.

아이가 좋아하는 호랑이 미로찾기 이다.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호랑이 미로찾기는 간식시간을 반납할 만큼 흥미를 주었다. 출발과 동시에 여러번 지우개로 지웠다를 반복하다가 결국에는 다음기회에 다시 하기로 했다. 호랑이 미로찾기를 하기위해 앞에 건너뛴 미로부터 차근차근 한뒤 다시 도전하기로 했다.

3D미로찾기는 아이가 처음 접해보는 것이다. 제일 앞쪽 미로찾기 안내서를 읽어보면 3D미로찾기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처음 해보는 3D 미로찾기에 도전해본 아이는 두세번 시도하면서 도착지점에 도착했다.

놀면서 즐기는 두뇌발달 게임 미로찾기는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 하고 공간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을 배울 수 있다. 무엇보다 미로를 탈출하기위해 집중할 수 있는 집중력도 키울 수 있어 조금은 산만한 아이에게 좋은 놀이 학습이였다.

#미로찾기#두뇌발달#생각의힘#도전재미있는미로찾기대모험#미디어숲#문제해결능력#책#놀이학습#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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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살아갈 아이를 위한다면 부모가 미리 준비하자. 디지털 금수저를 물려줘라[내 아이의 첫 미래 교육]

내 아이의 첫 미래 교육 - 디지털 금수저를 물려줘라
임지은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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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권은 독특한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이런말을 했다" 저는 특이한게 아니라 특별하더라구요" 조금은 튀는 행동같고, 남들 눈에 특이하게 보이는 행동들에 대해서 그는 자신을 특별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남과 다름을 특별한 only one 인 존재로 생각하는 조권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아닌가 생각한다. 평범하게. 평균적인 삶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를 원하고, 내가 하는일에 최고가 되기를 바란다. 나만의 유일무이한.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나만의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평균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보다 성공할 확률이 높다.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일을 먼저 선점해 그것을 개발하고 만들어내 성공한 수많은 IT회사 CEO들을 볼수 있다. 교육이 변화하고 있다. 코로나팬더믹으로 인해 교육의 판이 변화하고 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변화하는 미래 교육환경을 제대로 알고 준비하기 위해 #내아이의첫미래교육 책을 선택했다.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는 미래를 살아갈 아이를 위해 나부터 변화하는 교육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국.영.수 공부 하나만 잘해서 성공하는 세상은 사라지고 있다. 우리아이가 미래의 인재로 자라나길 바라는 많은 부모들에게 #내아이의첫미래교육 책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제 온리원이 경제력이다.

아이의 강점에 집중해야 한다.

아이가 잘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아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타고난 재능을 발견하고 훈련과 학습을 통해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아이의 재능이 무엇인지 발견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그 재능을 키워 나가 세상에 유일무이한 자신만의 경제력을 가질 수 있다.

부모의 역활은 아이가 생각할 수 있도록 질문하고, 잘 들어주면서 동기 부여해 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아이의 질문에 바로 답을 알려주는 것보다 생각 할 수 있는 질문의 꼬리를 무는 질문을 하라고 책에서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충분히 잘 들어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나는 아이들의 질문에 바로 답을 알려주거나 쓸데없는 질문이라고 귀담아 듣지 않기도 했다. 아이들의 질문을 귀담아 들어주고,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을 하도록 노력해야 겠다.

아이는 믿는 만큼 자란다

아이는 믿는 만큼 성장한다는 말에 동의 한다. 아이가 스스로 할수 있다고 믿으니 정말 쉽게 그 일을 해내고 있었다. 아이가 아직 어려 할수 없다고 한계를 만들어 놓은것은 부모인 나였다. 우리 아이들은 믿는 만큼 그 이상으로 잘 해내고 성장 한다.

자기 주도성. 자기를 스스로 이끄는 것이다. 목표를 정하고, 실행에 옮기고, 결과에 책임진다.

아이가 자기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행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지는 자기 주도성 삶을 살아간다면 어디를 가든지 환영받는 인재가 될 것이라고 말해주고있다. 나는 아이들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보다 나의 선택에 아이들이 따라오게 만들고 있었다.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나는 여전히 아이들이 직접 선택하고 실행할 수 있는 자기 주도성을 빼앗아가는 부모가 되어 있었을 것이다.

'나를 아는 힘'이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절대 반지'가 된다

당신이 누구인지, 삶에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라

나 자신을 아는 것,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절대 반지가 되어줄 것이다.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나 자신을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아이들에게 커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고 물어보면 아직 잘 모르겠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다시 나에게 묻는다. "엄마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나는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라고 말해 준다.

미래에 필요한 인재. 디지털화 되어 가는 세상 속에서 우리아이들이 어떤 교육을 해야 할지, 어떻게 준비해야 변화하는 미래에 잘 적응해 살아갈지를 부모인 내가 먼저 배워야 한다. 4차산업이 발달하면서 AI 인공지능, 로봇이 사람의 직업을. 일을 대체해 일자리가 사라지고 사람이 일 할 곳이 점점 사라진다고 말한다.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은 맞다. 하지만 우리는 로봇이. 인공지능이 할 수없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건 문제해결능력, 자기주도학습능력, 생각하는 힘, 협업할 수 있는 능력, 공감능력이다.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잊고 새로운 질서에 빠르게 적응해 나가야 한다.

#자녀교육#미래교육#내아이의첫미래교육#미디어숲#책#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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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만 바꿔도 운이 좋아진다. 돈과 행운, 사람을 끌어당기는 8가지 비밀 [운을 부르는 습관]

운을 부르는 습관 - 돈과 행운, 사람을 끌어당기는 8가지 비밀
게이 헨드릭스.캐럴 클라인 지음, 김은경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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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란 단발적이고 극적으로 일어나는 바람같은 게 아니라 끊임없이 불어오는 바람과도 같아요. 운을 바꾸기 위해서는 이 개념을 이해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행운이라는 바람을 받고 싶다면, 매일매일 작은 행동으로 쌓아 올린 돛을 먼저 만들어야 하죠"

운이 좋은 사람들을 보면 그들이 쉼없이 계속 무엇인가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돈을 끌어 당기는 운을 가지고 싶다면 돈을 벌기 위한 재테크를 꾸준히 하거나, 절약 하거나, 쉼없이 성실히 일을 해야 한다. 자격증 합격운, 학교나 회사 합격운을 끌어 당기고 싶다면 매일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한다. 운이라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에게 갑자기 나타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작은 행동들이 모이고 모여 나타는 그들의 노력의 대가라고 생각한다. 공부를 하지 않으면서 시험 합격운이 나에게 오기를 바라는 것은 욕심이다. 세상의 온갖 운이 나에게 오기를 바란다면 매일매일 작은 행동부터 시작해야 한다. 일단은 나에게 올 운들이 나를 따라오게 만들어야 한다. #운을부르는습관 책에서 돈과 행운, 사람을 끌어 당기는 8가지 비밀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책에서 알려주는 운을 끌어당기는 방법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도 들을수 있었다.

우리 세대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인간이 마음가짐을 바꾸면 자신의 삶도 충분히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 윌리엄 제임스

자신을 탓하는 일은 진정한 지혜를 얻을 수 없으며 시간 낭비일 뿐이다. 그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인지하고 새로운 다짐으로 편안하게 다시 돌아가면 그만이다. 오래된 생각을 내보내고 운이 좋아지기로 다짐하는 것이다.

이미 지나간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엎어진 물을 다시 주워담을수 없듯이 이미 지나간 일에 나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 필요가 없다. 쓸데 없는 생각을 내보내고 운이 좋아지기로 다짐을 하면서 나의 삶의 방향은 좋은 에너지를 끌어당길 준비를 한다. #운을부르는습관 저자는 운을 끌어당기는 8가지의 비밀중 제일 처음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운이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라 라고 말해주고 있다.

목표가 우주가 원하는 이타심에 충족될 때 비로소 우주로 부터 그 대가를 받을 자격이 생긴다는 뜻이다.

가수 윤종신은 한 tv프로그램에서 이런말을 했다 "저는 이타적이라는 단어보다 이기적이라는 단어를 더 좋아해요, 이타적으로 살아보니 저만 손해더라구요. 그때부터 이기적으로 사는게 더 편해요." 나역시 그의 말처럼 이타적인 삶을 살면서 마음의 상처를 받은적이 있었다. 착하게 살면 바보구나, 나의 배려를 악용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에 잠시나마 이기적으로 살아가는게 더 편할 때가 있었다. 하지만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삶은 나를 더 불편하게 만들었다. 조금은 손해보는 것 같은 이타적인 삶이 오히려 나를 더 편안하게 만들어 주었다. 사람들도, 좋은일도 더 많이 나를 따라 다녔다. 무엇인가를 바라는 마음을 내려 놓으니 우주가 원하는 이타심에 충족하는 삶을 살아가는게 마음이 편안해 졌다.

자신의 운을 의식적으로 바꾸려면 바쁜 일상에서 시간을 내어 자신의 목표와 목적을 명확하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좋아하는 일, 어떤 일을 할때 가장 살아 있다고 느끼며 동기부여가 되는지,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일 역시 굉장히 중요하다.

#운을부르는습관 저자는 운이 좋아하는 목표가 따로 있다고 말하고 있다. 자신에게 의미 있는 목표는 운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고 말해준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목표가 있다면 돈 그자체의 목표가 아니라 돈이 많이 생기면 무엇을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가족들과 세계여행을 가겠다. 어려운 이웃을 도와 주겠다등 나에게 많은 돈이 생기다면 어떤것을 할지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구체적인 목표는 행운이 찾아 온다고 말해준다.

운이 좋다는 것

종종 "마침 적절 할 때에, 마침 적절한 장소에 있는 것"

적절한 속도로 현재, 지금 이순간에 집중하고 마음의 중심을 잡을려고 하는 순간 운은 나에게 올 준비가 되어 있다. 너무 바쁘게 정신없이 살다보면 나의 주위를 맴돌고 있는 운을 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과거나 미래의 시간이 아닌 현재의 시간에서 나의 마음의 속도와 맞추어 걸을때 행운과 마주 할 수 있다.

자신이 불운하다고 느껴질 때마다 '감사'에 초점을 맞춰 마음의 방향을 돌리는 것이다.

나름 열심히 노력했는데 되는 일은 하나도 없고, 연이어 터져 나오는 문제들에 마음도 몸도 지쳐 있었다.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생기는지. 나름 열심히 했는데 얼마나 더 해야 하는지. 답답한 현실에 화가 났다. 내가 가진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것인지 모르고 나는 불평만 하고 있었던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폐업을 하는 자영업자들이 늘어나고,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사람들의 모습, 난방이 되지 않는 열약한 환경에서 지내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모습에 내가 가진것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를 깨닫게 되었다. 불운하다고 느껴질때마다 내가 가진것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면서 마음의 방향을 돌리기로 했다.

습관만 바꿔도 운이 좋아진다는 저자의 말대로 나는 운을 부르는 8가지 비밀을 실천할 생각이다. 운도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는 등을 돌린다. 운이 좋아지기를 바란다면 지금 당장 뭐라도 해야 한다. 내가 바라는 대로 이뤄지는 #운을부르는습관 으로 이제부터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 될 것이다.

#자기계발#운을부르는습관#중앙북스#게이핸드릭스#캐럴클라인#책#서평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