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의 아름다움 - 원자폭탄에서 비트코인까지 세상을 바꾼 절대 공식
양자학파 지음, 김지혜 옮김, 강미경 감수 / 미디어숲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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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한 마리가 일으키는 사고 카오스 이론. 혼돈이야말로 이 세상의 본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전세계의 기후는 단기간에 큰 폭으로 변할 수 있고 주식시장도 어떠한 예고도 없이 무너질 수 있으며 인류도 하루아침에 지구상에서 멸종할지 모른다. 인간은 한없이 무력한 것이다.

무작위 무질서한 삶을 수학공식이 설명 할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수학공식을 외우는 것에만 집중했던 나에게 #공식의아름다움 책은 수학공식의 다른 모습을 보여 주었다.

"나는 천체가 움직이는 궤적을 계산할 수 있지만 인간의 광기는 계산할 수 없다" 이 말은 뉴턴이 한말이다. 뉴턴은 영국 남해회사의 주식을 사게 되지만 버블 붕괴로 많은 손실을 보게 된다. 블랙-숄즈 방정식은 경제 운용의 궤적을 계산할 수 있지만 인간의 욕심과 탐욕은 계산 할수 없었다. 주식차트를 볼때 우리는 보조지표를 함께 본다. 그동안 이 종목이 어떤 변화에 어떻게 움직였는지 한 눈에 볼수 있는 지표들로 주가상승을 예측해 본다. 이 보조지표들 역시 공식이 만들어 낸 결과이다.

멀게 만 느껴졌던 수학공식들이 우리 생활 속에서 함께 발전해가고 있었다. #공식의아름다움 책은 어려운 공식들을 외워야 했던 학창시절의 수학, 과학 시간이 아닌 그 공식들이 어떻게 생겨 나고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다. 인간의 삶속에서 함께 발전해 왔던 아름다운 23가지의 공식에 대한 이야기들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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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한 수학사는 결코 속도를 내지 않았다.

358년 만에 부화된 황금알의 가장 큰 의미는 별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인류에 희망을 던질 수 있다는 것이다.

문명의 발전을 가져온 수학공식은 하루아침에 모두 이뤄낸 것이 아니다. 수많은 수학천재들이 수세기에 걸쳐 노력하고 연구한 결과 얻어낸 것이다.

페르마 정리가 그렇다. 358년 동안이나 수많은 수학자들을 괴롭혔지만 17세기부터 20세기까지 수학사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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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무질서는 서서히 그 크기를 키워가며 결국 더 혼란스러워진다. 엔트로피 증가는 결국 우주 소멸로 이어질수 있다.

사람은 살아 있는 동안 불안정한 상태를 유지할수 밖에 없다. 그래야 엔트로피 증가에 맞설 수 있기 때문이다. 엔트로피 증가에 대항하는 것은 인간 스스로 질서정연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걸 말한다.

엔트로피 법칙에 의하면 삶이 무질서하고 불안정한 것은 당연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엔트로피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질서 정연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주 작은 소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의미를 가져야 한다고 책에서는 말해주고 있다. 사람은 엔트로피 증가에 대항하는 힘을 선척적으로 타고 났다고 불 수 있다. 양자 물리학에서는 인간은 하나의 우주라고 말하기도 한다. 무질서하고 불안정한 삶은 질서있는 나의 우주를 만들기 위함이다.

열역한 제2법칙에 따르면 우주는 천혜의 엔트로피가 증가한다.

내부적으로 신진대사를 통해 유기체 내에서 발생하는 엔트로피의 증가량을 제거하고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질서 있는'사회를 건설하여 모든 것을 안정적이고 낮은 엔트로피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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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절대적으로 완벽한 수학 모델 따위는 존재하지 않으며 어떤 분석 방법에도 치명적인 흠이 있다는 것을 확한 것이다.

수학은 똑똑하나 인간을 예측할 수는 없다. 경제 시장은 예측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한두번의 예측이 맞을 수는 있지만 그것이 불변의 법칙이지는 않는다. 요즘 주식시장을 보면 그렇다. 많은 전문가들도 예측할 수 없는 시장에 대응하기 힘들다고 말한다. 날씨 역시 일기예보를 빗겨 갈때가 많다. 비가 온다는 예보와는 달리 해가 쨍쨍나는 맑은 날씨가 되기도 하고, 그 반대의 경우로 나타나기도 한다. 공식은 거짓말을 하지 않지만 사람의 마음과 욕망이 그 수식을 달리 할수 있다.

도박장 주인이 기피하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 아니다. 그가 기피하는 사람은 수학 게임의 고수이다. 켈리 공식으로 만들어 진 카지노 프로그램은 한두번은 돈을 벌수 있지만 결국에는 모든 돈을 잃게 된다고 한다. 현대 카지노 프로그램은 훨씬 치밀하게 확률 통계적으로 수학 지식으로 집약 되어 있다고 한다. 도박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도박을 하지 않는 것이 돈을 버는 것이라고 말한다. 결국 도박은 돈을 잃어버리는 게임 이라는 것이다.

어렵게 느껴졌던 수학공식이 #인문학을 만나 이해하기 쉽고 흥미로움의 물음표를 계속 던져주었다. 엔트로피 법칙은 여전히 머리속에서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

#수학#공식의아름다움#물리학#과학#AI#인문학#미디어숲#책#서평#도서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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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지혜 수업 - 78가지 사례로 배우는 행복과 성공을 위한 연금술
무천강 지음, 정은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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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들과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다면 지금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오은영 박사는 말했다. 부동산 재테크를 시작하면서 처음 시작은 즐거웠다. 모르는 정보들을 알아 간다는 것이 즐거웠고, 아이들을 돌보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도 나를 설레게 했다. 책에서 말한대로, 전문가들이 가르쳐 준대로 열심히 하면 나도 재테크 고수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무엇인가를 새롭게 도전하고 얻을려면 나도 무엇인가를 대가를 지불해야 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집안 살림에 소홀하게 되고, 마음처럼 진행되지 않는 일에 하루종일 속상하고 불안했다. 나는 오은영 박사의 말처럼 나의 사람들과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지 못했다. 가족들은 가족대로 나에게 불만을 표출 했고, 나는 나대로 내 마음을 몰라주는 가족들에게 서운함을 표출 했다. 행복하지 않았다. 부동산 재테크를 시작한 이유도 나의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기 위한 것이였다. 시선을 부동산 재테크가 아닌 가족들에게 돌렸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돈이 전부가 아니란 것을. 지금 처럼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는 것이 감사하고 행복했다.

하버드 대학 심리학자 탈 벤 샤하르는 "행복은 어떤 필요에 대한 만족만이 아니라 어떤 필요에 대한 이해이다"라고 말했다. 행복에 대한 정의는 개인마다 다르다. 각자가 느끼는 행복의 이해는 스스로가 알아가야 한다. #하버드지혜수업 책에서는 하버드 출신의 성공한 이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행복의 조건은 물론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수많은 지혜들이 이 책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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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그늘에서 벗어나 햇볕으로 나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가지고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을 가지느냐에 따라 똑같은 문제에 결과는 달라 질 수 있다. 어려운 문제에 부딪친 사람이 긍정적인 자세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행동하면 문제를 해결 할 확률이 높아 진다. 하지만 부정적인 자세로 미리 포기하고 시도 조차 하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다. 실패도 시도하고 행동했기에 나타나는 결과이다. 실패할 것이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스스로 믿고 승리자의 마음가짐으로 살자. 자기 힘으로 인생의 목표를 향해 꿋꿋이 달려가면 반드시 성과를 거둘 수 있다.

하버드 출신 작가이자 철학자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는 " 자신감 있게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라. 스스로 얼마나 격려하느냐에 따라 삶의 법칙도 간단해진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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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무엇을 해낼 거야" 라고 계획해야 한다. 그래야 단계별로 차질없이 시간을 관리할 수 있다.

처음부터 높은 목표를 계획하면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의 높은 목표 보다는 높은 폭표로 가기 위한 10개의 소소한 목표를 이루어 내는 것이 지치지 않고 목표에 도달 할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 작은 성공부터 차곡차곡 쌓아가다보면 어느새 큰 성공 앞에 다다르게 된다고 말한다. 작은 물방이 모여 큰 바다가 되듯 소소한 성공부터 잘 관리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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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고 여유로움을 누릴 줄 아는 것이 소중한 지혜다. 삶에 쉼과 여유가 깃들어야 목표에 더 빨리 다가갈 수 있다. 여유는 방종이 아니라 에너지 충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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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은 비생산적인 퇴보가 아니라 회복의 시간이라고 한다.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어야 그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사용했다고 생각 한다. 하지만 많은 심리학자들은 쉼 이라는 여유를 즐길 줄 아는 지혜도 인생을 살아 가면서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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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한 문제에 과감히 맞서고 잘못 될 것을 두려워 마라. 장막이 걷혀야 빛이 들어온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적극적으로 해결 방법을 찾는 태도는 인류의 잠재된 지혜를 깨운다.

나에게 일어난 일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순조롭게 일이 잘 풀리다보면 나도 모르게 스스로 자만하게 되고 게을러 지기도 했다. 인생은 매일 좋은 일들만 생겨 날 수 없다. 문제가 생기면 핑계를 대기 보다는 어떻게 해결 해야 할지 스스로에게 묻고 적극적으로 그 문제에 맞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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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크기만큼 성공의 길도 다르다. 깊이 사고하기 싫은 사람은 제자리걸음만 하게 마련이다.

하버드대학 제 21대 총장인 엘리엇은 "인류의 희망은 지식 선구자의 사고에 달려 있다. 그들이 생각하는 일은 보통 사람들보다 몇 년, 몇 세대 이후의 일이다"라고 말했다.

생각의 크기만큰 성공의 길도 다르다고 말한다. 인류의 새로운 발견은 남들보다 다른 사고와 행동으로 발견 되어졌다. 민간인 우주여행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난 7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등 민간인 승객 4명을 태우고 첫 번째 우주여행에 성공한 지 3개월 만에 1960년대 미국 드라마 '스타트렉'에서 우주 선장을 연기했던 아흔살의 노배우 윌리엄 새트 너가 우주여행 꿈을 이뤘다. 전체 여행시간은 10분 남짓 이지만 민간인이 우주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라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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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중시하자. 과거를 후회해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미래를 걱정해봤자 소용없다. 현재를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

이미 지나간 일에 억울해 하고, 슬퍼하는 일은 감정낭비, 시간낭비 라고 말한다. 지나간 것은 다시 되돌아 오지 않는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현재 지금 당장 주어진 시간이다. 미래 역시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잘 될 것 같던 일들이 예상치 못한 문제들에 부딪쳐 실패 한 적도 있고, 전혀 생각하지 못한 일이 누군가의 도움으로 잘 해결 된 일도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현재 지금 밖에 없다.

인생을 살다보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다. 이 책은 이런 우리들에게 위안과 깨달음을 주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막막한 인생앞에서 반짝이는 지혜를 선물 할 것이라고 믿는다.

#자기계발#하버드지혜수업#리드리드출란#무천강#책#서평#행복#성공#지혜#인생

<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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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
모토하시 아도 지음, 김정환 옮김 / 밀리언서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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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하면서 수많은 글들을 보게 된다. 그 수많은 글들 중에서도 읽고 싶은 글들이 있다. 유튜브 썸네일의 자극적인 문구들이 영상을 클릭하게 하기도 한다. sns를 하게 되면서 체험단 의뢰를 받은 적이 있다. 정말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들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기능이나 성능이 별로 인 제품들도 있었다. 하지만 대가를 받고 제품후기를 써주어야 하는 입장에서 제품에대한 부정적인 면을 그대로 적을 수 가 없었다. 그렇다고 제품의 성능을 거짓으로 적는 것 또한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날 제품 후기는 두루뭉실하게 적었던 기억이 난다. 재품 후기를 적으면서도 어떻게 써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었다.

#단1줄로사로잡는전달의법칙 책의 저자는 방송가에서 남몰래 간직해온 전달의 법칙에 관해 이야기 해주고 있다. 방송 역시 거짓방송을 할 수 없기에 기대 이하의 식당이나 제품을 소개해야 할 경우를 종종 만난다고 한다. 어느 구석진 곳에 위치한 식당을 소개해야 할 상황에서 맛도, 인테리어도, 분위기도 특별나게 뛰어난 곳이 아니였다. 이곳을 방송에서는 '마치 숨겨진 은신처 같은 곳'으로 소개를 했다. 단어 선택만 바꿨을 뿐인데 한번쯤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 만큼 신비로운 장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저자는 별것 아닌 것을 가장 좋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로 평범함을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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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듣고 싶은 마음이 없는 상대가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만드는 것이야말로 전달법의 진수라고 할 수 있다.

익숙한 말이 더 전달력이 있다. 어려운 한자와 고사성어를 섞어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서로의 관심사가 비슷하고 한자나 고사성어를 즐겨 사용하는 사람들의 대화라면 문제가 없지만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라면 대화를 하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들 것이다. 관심 없는 정치 이야기를 하거나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는 이야기는 말에 힘이 없다. 익숙한 말로 상대방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것도 전달법의 진수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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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고객이 단 1엔의 지출도 하지 않고 5천엔의 이익을 볼 수 있는 기획입니다"와 같이 상대가 얻게되는 이익을 먼저 제시해보자.

흥밋거리를 던져서 먼저 이야기를 듣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만들어 놓는 것 부터 시작해야 한다. 1엔의 지출도 하지 않고 5천엔의 이익을 볼 수 있다는 말은 충분히 흥미를 가지는 말이다. 많은 유튜브 영상들의 제목과 썸네일을 보다 보면 자극적이고 이익을 줄 수 있는 문장들에 클릭을 하게 된다. '100만원 투자로 월 1000만원 벌기' '오천만원으로 내집 마련하기' 와 같은 제목들은 재테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클릭을 하게 만드는 문구이다. 상대가 이야기를 듣고 하는 마음가짐을 만들어 놓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요점은 상대의 흥미를 끌 '거리'를 만들면 된다는 것이다. 정보를 '평범하지 않은 것'으로 연출 할 수 있는 사람이 커뮤니케이션의 승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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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 변환의 법칙'

서클 모임에서 보면 서클을 이끌어가는 주체적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존재자체가 무의미한 조용한 존재가 있다. 우유부단한 성격에 본인의 생각보다는 전체적인 서클 모임의 생각을 존중해 준다. 우유부단한 성격이 단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자는 이런 성격을 '서클의 숨은 중재자'와 같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조직에는 뛰어난 사람들도 필요하지만 조직을 잘 중재하고 유지해야 하는 중재자의 역활도 중요하다. 단점을 장점으로 전환하는 전달의 법칙은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잘 활용할 수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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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적인 어조를 의식하기만 해도 주위 사람들과 차별화를 꾀할 수 있다. 직접적인 느낌을 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다.

모호한 표현은 전달력을 떨어뜨린다. '오해를 부르는 사태가....라는 문장보다는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라는 직접적인 문장으로 표현하는 것이 전달의 힘이 더 좋다. 글을 쓸때도 애매모호한 표현을 많이 쓴다면 글의 전달력은 떨어 진다. 간결하고 확신을 가지고 쓰는 글이 읽는 사람의 가독성을 높일 수 있다.

단 하나뿐인 장점을 최고의 매력포인트로 만들고, 당연한 것을 강조하는 것 또한 전달의 힘이 있다. 집이 가지는 거주성이란 당연한 기능을 더 강조 함으로써 전달력을 높일 수 있다. 같은 제품이라도 어떤 단어를 선택해서 사용하는 가에 따라 듣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다. 그것이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는 #전달의법칙 의 비밀이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전달의 기술을 말해주고 있다.

#자기계발#단한1줄로사로잡는전달의법칙#모토하시아도#말하기#말잘하는방법#밀리언서재#글잘쓰는방법#전달력을높이는기술#책#서평#말하기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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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 - 익숙한 내 삶의 패턴을 바꾸는 마음 성장 수업
황시투안 지음, 정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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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것이 아닌 감정으로 힘들어하지 마세요.

그 사람의 것입니다. 내것이 아닙니다.

남들이 당신을 싫어 한다고 당신까지 당신을 싫어 하지 마세요.

누구보다 당당하고 파워풀 했던 에일리가 오은영 박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무대 공포증 있다는 사실을 털어 놓았다. 일년에 한두번 밖에 가지 않는 클럽에서 매일 에일리를 보았다는 사람들. 매니저 마저 자고 있는 에일리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어디서 놀고 있냐고 할 정도로 사실이 아닌 소문들에 차라리 밖에 나가지 말자라는 방법을 택했다고 한다. 출처도 없는 소문에 에일리는 자신을 집이라는 작은 공간에 가두어 두었다. 살이 찌면 살이 쪘다고.. 마르면 너무 말랐다고... 사람들의 말과 시선에 너무 신경썼더니 스스로를 마음의 벽에 가두어 버렸다.

남들이 말한대로 살아 졌다면 그것은 나의 인생이 아니라고 오은영 박사는 말했다. 화를 내는 감정도, 비난하는 감정도 모두 그들의 것이지 나의 것아니다. 언제나 중심에는 나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상황에 처한다. 언제 불현듯 찾아올지 모르는 다양한 사건들을 모두 막을 수 는 없다. 그럴때는 담담히 받아들이고 겪어내야 한다.

#모든관계는나에게달려있다 의 책의 저자 역시 모든 문제는 나하기 나름이라고 말한다.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익숙한 패턴이 원인이다. 나의 내면의 패턴을 인식하고 바꿔 나가면 인생은 변화가 일어난다. 사람들의 쓴소리에 마음을 닫지 말고. 피하지 말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라고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인정하면 그들의 말에 조금은 자유로워 질수 있다. 그들의 말과 행동은 그들의 것이지 나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자. 내인생은 나의 것이지 그들의 것이 아님을 인정하면 나다운 행복한 인생을 살아 갈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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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행복이 외적인 요인에서 온다고 생각하고 물질적인 풍요를 추구한다. 진정한 행복은 내면의 풍성함에서 온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이 점점 더 늘어나길 바란다.

시험에 합격 한다면, 조금 더 많은 돈을 벌수 있다면, 조금 더 예뻤으면 더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험에 합격을 했지만 더 높은 것을 원했고, 돈을 좀더 벌게 되었지만 더 많은 돈을 원했다. 의학의 힘을 빌려 외모을 달리 해 보았지만 또 다른 못난 구석이 눈에 들어왔다. 사람의 욕망은 끝이 없다. 더더더 나은 무엇인가를 계속 바라고 원한다면 마음은 언제나 가난하고 빈곤속에서 살아 갈수 밖에 없다. 행복은 외적인 요인이 아닌 내 마음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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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올바르게 다루는 방법은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보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유아기 시절 아이들의 감정과 심리에 관해 알고 싶어 미술심리를 공부한 적이 있다. 미술심리를 공부하면서 처음 시작한 공부는 감정을 배우는 것이였다. 슬프다. 힘들다. 기쁘다. 외롭다. 감사하다. 사랑한다.등등...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과정의 수업이였는데 생각보다 내가 느낀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것이 쉽지 않았다. 너무나 당연히 슬프면 슬프다라고 표현을 해야 하는 상황에 쉽게 나의 감정이 생겨나는 이유를 말하지 못했다. 책의 저자의 말처럼 감정을 올바르게 다루는 방법은 그 감정을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오랫동안 억울함을 느끼며 밖으로 표현하지 못하면 보통 투 가지 결과가 나온다.

하나는 '외부'를 공격해 '원망'으로 변화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의 '내부'를 공격해 스스로를 '우울'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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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감정들 앞에서 우리는 그것을 배척하기보다 받아 들이고, 그것을 완전히 느낄 줄 알아야 하며, 그것을 거부하거나 무시해서는 안 된다.

좋은 감정만을 가지고 살아갈 수 는 없다. 가끔은 우울하기도. 짜증이 나기도 하고, 이유없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 모두 나의 감정이다. 부정적인 생각이라고 무시해 버리면 안된다. 그 감정이 생겨나는 이유를 알고 느껴야 한다. 모든 감정은 그 감정이 가진 그들만의 이유가 있는 것이다. 제대로 알아주지 못한 감정은 결국에는 더 커다란 문제를 안고 다시 나타나 더 높은 강도로 나를 괴롭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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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이 행동을 결정하고, 행동이 결과를 결정한다. 오늘 삶의 현주소는 과거 행동의 결과이며, 그 행동의 이면에는 반드시 그렇게 하도록 뒷받침하는 신념이 있다.

신념이 변하지 않으면 잘못된 과거의 패턴은 반복될 것이고, 잘못된 일은 계속 반복될 것이다. 매번 사람들의 말투에 기분이 상하고 상처를 받는다면 그것은 나의 과거의 패턴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타인의 말과 시선에서 자유로워 지고 싶다면 나의 신념을 바꾸어 행동하며 과거의 패턴을 달리 해야 한다. 그래야 나다운 나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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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우리가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은 결국 완벽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은 완벽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생각으로만 아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니다. 행동으로 실천함으로 변화가 일어날때 완벽하게 안다고 할 수 있다. 힘들게 산다는 것은 어쩌면 기질일지도 모른다는 책의 말처럼 우리는 어쩌면 나의 생을 힘들게 만들고 있는 원인 제공자 인지도 모른다. 나 자신을 위해서 살아도 부족한 시간에 남의 눈치를 보고, 남의 시선에 나를 끼워 맞추는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다. 모든 결과의 원인은 나로부터 시작이다. 내 삶이 힘든것도. 내 삶이 행복한 것도. 모두 나에게 달려있다 책의 제목 처럼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우리는 패턴을 바꾸고 마음 성장 수업을 시작해야 한다.

#자기계발#관계#모든관계는나에게달려있다#황시투안#심리#마음#미디어숲#책#서평#독서#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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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에서 내 삶을 받쳐 주는 것들 - 고전에서 찾은 나만의 행복 정원
장재형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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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들. 내 삶에 내가 없다는 생각들. 나를 찾고자 했던 고민들이 나를 집근처 도서관으로 매일 출근하게 했다. 사는게 바빠서. 책을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가득했던 나의 일상에 책은 살며시 스며 들었다. 재테크로 돈을 벌고 싶어 재테크 관련 책을 읽었다. 200권이 넘는 재테크 관련책을 읽어 내면서 소소한 수익이 발생하는 나만의 재테크를 할 수 있었다. 사람들에 대한 감정노동에 지쳐 있던 나에게 심리학 책은 내 마음이 우선이 이라고 조언해 주었다. 스스로의 감정의 늪에 빠져 허우적 대던 나에게 퇴계 선생은 인생의 지혜를 말해 주었다. 책은 그렇게 나와 함께나의 삶에 답하며 나를 위로하고, 조언하고, 다독이며 함께 한다.

#내곁에서내삶을받쳐주는것들 책의 저자 역시 책 속의 이야기에 비틀거리는 인생을 의지하며, 돈보다 명예보다 중요한 삶의 의미를. 행복한 인생을 배워가고 있다. 고전에서 찾은 저자만의 행복의 비밀 28가지를 만나 볼수 있었다. 이미 읽었던 책들도 있었지만 읽지 못했던 책들 가운데 꼭 한번 읽어 보고 싶었던 책들도 여러권 있었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책이 그렇다. 산타아고가 꿈을 찾아 떠나는 여정속에서 진정한 보물은 먼 곳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거야.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은 곧 우주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이지.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는 게 이 땅에서 자네가 맡은 임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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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고난을 통해 그들의 내면에 지혜와 따뜻한 마음, 그리고 용기를 이미 지니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 것에 불과했다.

라이언 프랭크 바움의 오즈의 마법사는 어릴적 읽었던 동화책에서. 영상을 통해 보았던 만화에서. 아이들에게 읽어 주었던 동화책으로 여러번 읽은 책중의 하나이다. 도로시, 사자, 허수아비, 깡통로봇 그들의 고난과 역경의 모험 속에서 진정으로 얻고자 했던 그들의 바램이 이미 자기 자신에게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 원하는 것을 얻고자 용기를 내어 움직이고 또다시 일어나고를 반복하며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얻을 수 있는 것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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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는 헤르만 헤세의 독서의 기술에서 "인생은 짧고, 저서세상에 갔을 때 책을 몇권이나 읽고 왔느냐고 묻지도 않을 텐데 무가치한 독서로 시간을 허비한다면 정말 미련하고 아타깝다."라고 말했다.

많은 책을 읽었다고 인생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한권의 책이라도 나를 변화 시킬 수 있다면 100권의 독서보다 한권의 독서가 더 의미가 있다. 나역시 독서를 시작하면서 많은 독서가 꼭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한권의 책을 읽어도 그 책이 나의 마음속에 스며들어 나를 변화 시킬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하다. 제일 좋은 것은 많은 책을 읽고 그 책을 모두 마음 속에 담는 것이다. 책을 읽는 숫자에 의미를 두지 말고, 얼마 만큼의 책이 나의 마음속으로 스며 들었는지에 의미를 두고 독서를 한다면 분명 나의 인생은 책을 읽기 전과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지금에 내가 그랬던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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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장미꽃을 그토록 소중하게 만든 건 네가 그 꽃을 위해 쓴 그 시간 때문이란다."

익숙해지다보면 지금 내가 가진것들에 무감각해 지기 마련이다. 당연히 있어야 되는 것들이라고 생각해 그들의 소중함을 잊고 살아간다. 생택쥐페리의 어린왕자 속 여우의 말처럼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소중한 것들을 잃고 나서야 너무나 당연한 것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깨닫게 된다. 우리는 사소한 일상을. 너무나 당연한 것들에 대해 항상 감사함을 잊어서는 안된다. 어린왕자가 우리에게 주는 행복한 인생을 위한 물음에 대한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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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이 고통스럽고 괴롭다고 피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곤경에 처한 삶에서 의미를 찾아야 한다.

프랭클은 아무리 절망스러운 상황에서도,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운명과 마주쳤을 때도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빅터 플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프랭클은 아무리 절망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삶의 의미를 찾아 살아야 될 이유를 찾았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 밖에 보이지 않는 그곳의 생활에서 스스로의 삶을 포기 했고, 더이상의 희망도 갖지 않고 세상과 이별을 택했다. 절망속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다면 기적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인생은 시련과 고통의 연속이다. 행복함에도 불안하고, 불안해서 불행하고, 어쩌면 행복은 찰나의 순간처럼 지나가고 나머지는 행복한 인생을 위해 수많은 시련과 고통을 견뎌내는 시간 그것이 인생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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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도덕경 제8장 첫머리에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는 뜻'의 상선약수라는 말이 나온다.

삶이 물처럼 그 자체로 흘러가게 내버려 둬야 한다. 그저 강물의 흐름에 자신을 내맡긴 채 흘러가면 된다.

헤르만헤세의 싯다르타는 현실의 세계를 떠나 자기발전을 위한 구도자의 길을 떠나는 정신적 여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 소설은 소년 싯다르타, 장년 싯다르타, 노련 싯다르타로 나눌수 있다. 헤르만 헤세의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나 자신이 없는 삶을 살아 왔던 나에게 '나'를 찾는 수많은 지혜들을 답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을 위해 그렇게 바쁘게 살아왔는지. 정신없이 달려 왔는지. 나의 부족함을. 나의 어리석음을 알아차리게 해주는 것이 헤르만헤세의 책들이다.

삶이 물처럼 그 자체로 흘러가게 내버려 둬야 한다는 노자의 가르침 처럼 너무 애쓰며 아둥바둥 살 필요가 없다. 될 일은 될것이고, 안 될일은 어떻게 해도 안될 일이다. 내 삶속에 일어나는 모든 일든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에 일어나는 것이다. 피하려고 애쓰지도 말고, 그냥 물 흐르듯 받아들이고 인정하면서 그냥 그렇게 살아내는 것. 그것이 인생이다.

책을 읽기 좋은 가을이다. [내 곁에서 내 삶을 받쳐 주는 것들] 책에서 말해주는 고전의 지혜들로 책읽기 좋은 가을날 행복 정원으로의 책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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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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