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달 알라디너TV 챌린지 주제가 벽돌책이어서, 같이 고민하고 책 골라서 구매해 두었는데,
이모랑 유니랑 일주일간 만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어요.
(둘 다 코로나 확진된 건 아니고,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라 못만나는 것이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혹시나 걱정하시는 서재 친구들 계실까봐 말씀드려요!)
우선 유니가 가지고 있는 책 중에서 두꺼운 책을 골라 혼자 영상을 찍어 보내주어서 편집을 했습니다.
챌린지를 놓치지 않겠다는 유니의 의지가 참 기특합니다. ^^
유니는 아직 진짜 벽돌책이라고 할 만한 책을 읽어본 적은 없는데요.
이번 영상을 계기로 조금씩 더 두꺼운 재미난 책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럼, 차근차근 도전하는 유니의 벽돌책 읽기.
그 입문 영상도 귀엽게 봐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