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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부자를 깨워라 - 개정판
황석 지음 / 오픈마인드 / 201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사실 모든사람들이 원하는것이 부자가 되는것이 아닐까 싶다..
누가 부자가 되는방법을 가르쳐준다면 마다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
특히 요즘 많은 주택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나로서는 더 말할 나위도
없을 정도로 간절히 바라고 있는바이기도 하다..
신랑의 빤한 월급..일해봤자 얼마되지않는 맞벌이 맘인 나..
점점 커져만가는 아이셋..
정말이지 난감하고 막막하기 까지 하다가 요즘 전세가 하늘모르고
오르는통에 정말이지 한숨많이 나오고 있는중에 이책을 접하게 되었다.
첨에 접할땐 부자되는 사람은 따로 있지 않을까한는 생각을 반이상
고정관념을 가지고 이책을 접했다고 하는것이 맞을것이다..
헌데 이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어찌그리 나와는 반대인지...
사실 나도 그리 사치를 하고 살지는 않는다고 자부할정도인데
정말 이책을 읽으면 어쩜 나도 사치를 하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생각이 바뀌는것 같다..
허여심,,,이것이 가장 큰 문제일지도..
가계부를 쓸려고 몇번이고 맘을 먹다가도 뻔한 월급에 맞쳐진 지출..
가계부를 쓰나 않쓰나 별차이가 없을것같아 중도에 포기한적이 많다..
이런나에게 이책에서는 꼭 쓰라고 하네...?...
저금...짜여진 일정한 지출에 아무리 머리를 짜내도 저금할 돈이 없는데..라고
생각을 가계부를 쓸려고 계획을 짜다보니 저금생각에 두시간째 한숨과 머리를 쥐어짜며
결론을 내리기도 했다..
결국은 생활비에서 조금 줄일수 있지 않을까해서
일을 먼저 저지르기로 했다..
또한 울신랑이 좋아라하는 주식,부동산,,,
그래서인지 지금 병원에 있는 울신랑..열심히 이책을 읽고 있을것이다..
정말이지 이책이 어쩜 내인생의 전환점이 되게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없지 않아 든다..
이책을 접한 울 신랑..월급에서 또 얼마를 저금에 더 넣은듯하다...
그동한 쓸거 다 쓰고 저금 할려니 되지 않았다 싶은것이
지나간 세월이 어찌나 아깝던지..
아이들이 어릴때 진작 알았으면 지금은 어쩜 좀 편히
지내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는것이 좀더 일찍 이책을 접하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