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의 기적.. 정말 하루 10분만 투자하고 그 기적을 일으킬수 있을까?의심반이었다. 하지만 그 기적이 있었으므로 이책이 이세상에 나왔을테고 그 기적을 나도 일으키고 싶어서, 어떻게 하는건지 알고싶어서 이책을 보게 되었다. 사실 아이가 커감에 따라 자기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 공부를 할수있었으면하는 바램을 늘 가지고 있었다. 헌데 공부방법이 틀린건지..무엇때문인지 그리 쉽지 많은 않았다. 첫아이는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한다고는 하는데 문제를 풀면 틀린문제들이 많고 둘째는 책상에 앉기까지 힘이들고 앉아도 다른일을 하기에 바쁘고... 어떻게 시간을 활용해서 정말이지 짧은순간에 공부를 하고 마음껏 놀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었다. 사실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다고 공부를 잘하는건 아니라서... 그런데 내가 고민을 하고 있는것의 정답을 여기서 발견했다. 아침에 조금이라도 일찍 일어나 10분을 투자해 다서문제라도 풀고 학교를 가게끔하는것도 좋겠다 싶었다. 그전에는 다섯문제를 푼다는건 아주 시시하게 생각을 했는데 이책을 일고나서 그것이 쌓여서 어떤결과를 얻는지를 알게되니 마음가짐부터 틀리게 되었다. 그리고 아이들의 집중력,,, 헌데 그일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았다. 이책을 일고 아이들과 상의를 해서 그 다음날부터 실천에 옮기기로 했다. 헌데 잠이많은 울 아이들.. 아침에 깨우는것부터시작해서 어찌나 힘이들던지.. 첫날은 한문제 풀다가 시간이 모자라 등교를 했다.. 둘째날은 아침부터 울애들이 좋아하는 가요음악을 틀어놓고 아이들을깨웠다...역시나 쉽지는 않지만 어제보다는 한결 좋아진듯... 오늘도 역시나 다섯문제가 힘이드네... 이렇게 잠이 많은것도 그동안의 습관이 된것 같아 지금에 와서 내가 그렇게 만든것 같아 후회가 되기도 했다. 이책이 나에게 또하나의 전환점을 찍게 만드는 계기가 된것 같다.. 나의 반성,울 애들의 나쁜습성... 이렇게 나를 알고 나니 조금은 마음가짐이 더 단단해지는 느낌이다.. 조금씩 이른아침을 준비하면서 울애들의 성장과정을 지켜보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애들과 아침산책을 갈수 있는날을 만들고 싶다. 짧은 산책을 다녀온후의 아침10분의 공부.....왠지 상쾌할것 같다... 이책의 뒷편을 보면 실제사례의 이야기를 실어놓았는데 실천방법을 잘 설명해주어서 조금더 쉽게 아이들과 해볼수 있을것 같고 또한 그런 사례를 보면서 이제까지 넘 안일하게 살아온 나를 반성하게 되기도 했다.
책을 받자마자 생각보다 책이 많이 두꺼워서 살짝 부담이 되긴했었다. 직장맘이다 보디 틈틈히 시간을 내서 읽어보려고 했는데 주말저녁... 저녁을 먹고 이책을 들고 읽기 시작했는데 도저히 손에서 내려놓을수가 없었다. 본래 판타지소설을 좋아하긴했지만 정말 이지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손을 놓을수가 없었다. 처음에 도입부분부터 거울뒤편의 세계에서 일어날일을 암시하듯 생각지도 않은곳에서 긴장된일이 일어나더니 정말이지 점점더 흥미가 더해갔다. 중간부분에서 검은딸기를 먹었는데도 동생의 돌피부가 돌아오지 않자 자꾸만 결말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정말이지 재단사와의 결투는 가위손을 머리속에 그리게 만들기도 했다...ㅋㅋㅋ 그렇게 책의 마지막장을 먼저 보려는 심리가 급등해질쯔음 동생의 여자와의 키스...-종달새의 물때문이지만... 머리속이 복잡해졌다... 가시에 찔린 동생이 과연 깨어날수 있을까? 과연 클라라는 아직도 동생을 사랑하고 있는건 맞을까? 별별생각을 다하면서 책을 읽고 나가고 있었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된줄도 모르고 몸을 뒤척이면서 책을 읽고 있는나를 보면서 웃음이 나기도 했다.이런 열정이 아직 남아있다는것에.... .시간은 새벽1시46분.. 결론을 알고 마음이 찡했다..동생을 위한 형의 단축된생명... 이것이 과연 형제애구나...하는생각.. 책을 다 일고 잠자리에 누웠는데도 자꾸만 생각나는 장면 ,장면들... 정말 오랫만에 옛날 학창시절로 돌아간듯 하다.. 아이가 셋이다보니 부모교육관련도서를 많이 읽게되어 이런 소설류를 읽은지 한참이 되었었다. 오랫만에 읽은 판타지소설... 꿈에서도 살짝 나타날듯한 조금은 섬뜩한 이야기들도 있지만 속이 후련한 무언가가 있어서 넘 기분좋게 ,재밌게 읽어서 좋았다..
이책을 처음 신청하고 받기까지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이지 이책은 모든 엄마들의 궁금증을 풀어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어요... 책 제목부터 무언가 한가지라고 건질수 있지 않을 까하는 기대감을 만들게 하는 책인것 같았어요.. 이책이 도착하자마자 그날 바로 무언가를 찾는다는 심정이들어서인지 프롤로그 ,목차부터 시작해서 눈이 뚫어져라 보았어요... 먼저 이책을 열자 이책을 보는 방법부터 설명을 해놓았더군요.. 넘 친절하게도,,,헌데 전 그것보다 더 급한것이 있어서 먼저 목차를 보았어요.. 사실 울 애가 영어학원만 다니고 다른 공부방이라든지 종합학원은 다니지 않는답니다.. 집에서 학습지를 받아서 혼자서 공부를 하는데 나름 고학년이되다보니 공부를 한다고 하는데 한만큼 성적이 그렇게 잘 나오지 않더라구요.. 다들 교과서안에 답이있다고들 얘길하는데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야한는지 사실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렇다고 존심상 일일이 꼬치꼬치 어떻게 하는지 물어볼려고하니 자존심도 좀 상하고..저도 예전에 공부했다면 좀 한사람인데말입니다... 그러다가 이책을 발견하게 된거예요.. 어찌나 기쁘고 책이 오기만을 기다렸던지... 역시나 제가 생각한데로 이책에는 답이 있더군요.. 여러책을 보아도 상세하게 나오는것이 잘 없더라구요...제목은 비슷한데 영 읽다보면 밖에서 맴도는것 같다는생각을 많이 한책을 여러권 보았답니다.. 혹시나 하고 이책을 받는데 정말이지 넘 좋았어요.. 모든과목에서 조금씩 생각지도 못한곳에 아이디어를 주기도 했구요.. 먼제 그에앞서 생각지도 못한 계획표를 짜는데 먼저 실천을 할까합니다... 제가 직장맘이다보니 아이들 관리가 생각처럼 잘 않되더라구요.. 그래서 계획표를 본인과함께 이룰수 있도록 월간,일간,특별방학계획표들을 짜볼려구요.. 하나하나부터 시작해서 공책정리까지.... 조금씩 계획을 가지고 과목별로 나름 분석을 하면서 생각을 할수있게끔 습관을 들이는게 먼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학에서도 연산을 조금더 신경을 쓰구요.. 사회는 부모의 노력이 필요하다는생각이 들어 반성도 하게 되었어요... 울애가 영어는 그래도 좀 하는것 같은데 여기서 말하는것과 비슷하게 공부를 하니 그나마 다행인것 같네요....그래서 더 이책에 신의가 가기도 하구요...ㅋㅋ 큰애가 잘함으로써 두 동생들도 잘해보고 싶네요.. 큰애가 실험용이 될수도 있지만 아마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모든지 아이디어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개인브랜드도 어떤 아이디어가 큰힘이 되어서 브랜드로써의 결실을 가져다준건 아닌가 싶다.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거지만 신뢰와 그일에 미쳐야한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맴돌정도로 큰 힘이된다는걸 느꼈다. 저도 지금은 어린이집 교사로 일을 하고 있지만 나중에는 나의 어린이집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하고 있다. 하지만 요즘 어린이집이 한동걸러 한개정도 있는 추세다보니 그리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다. 이책을 이렇게 접하고 싶었던 이유도 나도 나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려면 어떤 마음가짐과 어떤준비를 해야할지 많이 생각하고 있던차에 이책을 알게되어 읽게되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한가지 걸리는게 있었다. 아직 그리 많은 나이도 아니요..그렇다고 마당발도 아니요..직장생활을 오래한것도 아니라서 인맥관계가 그리 많은 편이아니라는점이에요.. 누구나랑 친해지는성격이긴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으면 그리 연락을 오래동안하는 편이 아닌성격이어서 현실에 충실한 성격이랍니다...ㅋㅋ 만나면 좋지만 일부러 연락을 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이책을 읽으면서 그것이 내내 마음에 걸리네요...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성격을 조금 바꿔보려고요.. 나의 일에 미쳐볼려면 많은 사람들과 접해서 유지하는것도 많은 도움이 될것같기도 하고,꼭 나의 이익을 위해서라기보다는 나이가 들어감에서 자꾸만 사람이 그리워진다는걸 조금씩 느끼고 있는 탓도 있네요... 지금도 조금씩 블로그를 사용하긴하지만 제대로 하는것이 아니라서 나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조금씩 제대로 꾸미고 알려야할것 같네요.. 요즘은 엄마들이랑도 블로그를 통해 알아간다고들 하는데... 앞으로의 나의 미래를 위해 조금씩 나의 브랜드를 만들 준비를 해야겠어요..
누구나 엄마라면 울 애가 한번쯤은 외국에 갈수있는 기회가 생기면 보내고 싶은것이 모든 엄마들일것이다. 저역시 그런 기회가 왔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는 엄마이기도 하구요.. 게다가 울 큰애가 영어를 좋아하면서 잘하는편이에요.. 그래서 자기는 외교관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이책을 보는순간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위에서는 어학연수가는 아이들도있고 대학을 다니면서 교환학생으로 가는 아이도 있더라구요.. 사실 저는 그렇게 보내줄 형편이 되지 못해서인지 늘 큰애한테 미안한 맘이 들더라구요.. 큰애가 보내달라고 얘기는 하지 않는데 그래도 꿈을 향해서 가자면 경험도 하는것이 맞는데... 사실 어학연수가는 사람들도 친척이 있거나 아니면 어떤단체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맞추어서 가는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근데 갔다와서 좋다는 얘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더라구요... 막말로 돈만 아깝다는 사람도 있구요.. 이책을 보니 정말로 제가 생각한것과는 조금 다른면이 많더군요.. 사실 무단히 좋다고만 생각했지 정말 언제가야하며 어떻게 가야할지 어디로 가야하는것일 맞는지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는데.. 이책을 읽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내가 잘 알지 못하니 다른기관에 의탁을 하는경우가 많은데 내가 제대로 알면 좀더 울 아이가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곳을 선택할수있다는 생각에 이책을 읽은것에 너무 감사하고 있어요.. 또한 이책에서는 학교선택문제 뿐만아니라 여러방면에서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 대해 공부방법이며 어떤학교들이 있으며 기숙사의 선택의 장단점을 얘기해주니 더없이 좋네요... 울 큰애한테도 한번 읽어보라고 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