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움직이는 걸까? - 한 권으로 똑똑해지는 과학지식 백과
리즈 마일즈 지음, 김은영 옮김, 김태우 감수 / 라이카미(부즈펌)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사실 이 책을 받기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좋은책일줄은 몰랐어요..
이책은 울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꽤나 관심있게 볼수있는
책이더군요..
저도 이렇게 어른이되어 우리인체에 대해 많이 배우고 설명도
들었지만 이렇게 그림으로 세세하게 보니 다시금 아하~!하는 생각에
울 아이들에게 좀더 자세히 알려줄수있겠다 싶더군요..
대충어떤 역할을 하겠구나 하는정도이지 이렇게 자세히 알지는 못했거든요..
헌데 어찌보면 이책을 보면서 아이들은 무서워하지 않을까하는생각이
들더라구요..
인체의 신비라는 체험을 하러갔다가 운 아이도 있다는 얘길 들었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울 아들한테 먼저 보여주었어요..
 울아들 넘 좋아라하네요..하나하나 물으면서 자세히 보더라구요..
아직 한글을 몰라서 그림만 보는 입장이라 제가 옆에서 설명하는라
조금은 고생했습니다..ㅋㅋ
또한 자기가 좋아하는 공룡의 몸속을 보더니 더 신기하고 재밌어하더군요..
울 아들이 물을땐 조금 쉬운말로 해석해주곤 했어요..
 

 

 울아들 장난감을 가지고 놀때도 책위에서 가지고 놀구요..

쇼파에서 잠이들었는데 책을 안고 잠이 들었어요..

이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더라구요..

그닥 이렇게 좋아한책이 별로 없었던 지라...^~^

아직 한꺼번에 다 보진 못했구요..책을 넘겨서 딱 펼쳐지는 부분을

보면 그 부분먼저 설명을 해주고 그림을 보곤해요..

제가 바쁘면 혼자서 그림만보며 상상하곤하네요..ㅋㅋ

이 책을 뚫어져라 보고 있으면 넘 행복하네요...

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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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멘토링 - 7개 국어 하는 아이로 키우는
이정숙 지음 / 한솔수북 / 201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우리 아이들이 외국어를 잘했으면 하는것이

바램일것이에요..

나역시 영어 울렁증이 있다보니 울 아이들에겐 그런 유산을 절대 물려주고 싶지않아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무던히도 애를 썼어요..

큰아이때는 쉽게 조금 비싸다 싶은 학원을 보내기도 했지만 아이가

셋이나 되고보니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에 관련된 여러가지 책을 읽다보니 엄마표영어가 있어 조금 읽어보긴 했어요..

그러다 이책을 발견하게 되었데 정말이지 눈과귀가 솔깃하더군요..

영어하나가 아닌 7개국어를 할줄아는 아이로 키울수있다니 넘 반갑고 좋더라구요..

이책을 읽으면서 아쉽기도하고 반성도 되고 도전도 해보고싶더라구요..

저는 영어라해서 정말이지 어릴때부터 영어를 흘려듣기,집중듣기등등

이런 영어교육을 많이 하면좋을듯했는데

제 생각이많이 어긋나는건 아니였지만 저는 하나만 보고

둘은 몰랐던듯 싶어지더라구요..

국어를 확실히 알아야하며 역사도 많이 알아야한다는점..

정말 제가 역사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아이들한테도

그런 종류의 책을 많이 읽혀주게 되진 않더라구요..

지금에 와서 넘 후회가 되네요...  내가 싫어도 아이들을 생각하면

그러면 않되는데..

내가 싫어하니 아이들도 싫어하는것 같은 느낌이어서 이왕이면

집중하고 좋아하는쪽으로만 자꾸만 읽어주게 되다보니 여기까지 이렇게

와버렸네요..

지금도 늦지않았다 생각하지만 조금은 아쉽네요...에궁.~~~

또한 비싼영어학원을 보내는것보다 그 학원비를 모아 외국배낭여행을

보내주는게 어떠냐고 지은이가 얘길 하는데 정말 가슴에 쿵~~하고 와닿더라구요..

하루를 꼬박 고민을 하다가 울 큰애가 그전에 친한 친구가 겨울방학에

어학연수를 간다고 하더라구요..그얘길 듣고 그저 그 친구는 좋겠네~~하고 생각만

했는데 저도 결심을 하고 울 큰애에게 얘길했어요..

이번에 중간고사에서 전교에서 상위3%안에 들면 너도 캐나다에 배낭여행 보내준다며

얘길하니 넘 좋아라하며 지금도 즐거워하며 시험공부 중이네요..

조금 덜 쓰고 울 아이한테 성취감도 느끼게하면서 가고 싶어하는

캐나다도 갈수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항상 해외여행은 부담스럽고 많이 힘들지 않을까하는생각에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조금씩 도전해 보렵니다..

울 큰애가 이번계기로 좀더 넓은 세상에서 도전도 해보고

왔으면 하는바랭에서 무조건은 힘들고 상위3%로 라는 조건을 내세우긴

했지만 바라는데로 되었으면 하네요..

동생들에게도 역사관련책을 쉬운것보터 이제부터라도 읽혀보렵니다..

울 아이들도 여러개의 외국어를 할수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열심히 노력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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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서술형 중학 과학 1-2 - 2012년용
이창수 외 지음 / 디딤돌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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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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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파는 아무도 못 당해 자기계발 위인 동화 3
양지안 지음, 김창희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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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건 노력하는 사람 못따라 간다는 말도 있는데

요즘 사람들은 넘  쉽게 얻으려는 심리가 강하더라구요..

저역시 그러하지만 자라고 있는 아이들역시 그러해서

이책을 보고나서는 즉시 울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지더라구요..

첨에는 다 아는얘긴데 이걸 책으로 봐야하는건지 조금은 식상한 생각도 없지 않았어요..

헌데 그건 단지 저의 생각일 뿐이더라구요..

단지 머릿속에서  알고 있는 단어보다는  읽으면서 깨닫고 후회를 하면서 한번

실천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더라구요..

한가지를 배우면 금새 뒤돌아서서 까먹었다던 김득신..하지만 한 책을 만번이상 읽은 노력파 시인..

울 둘째가 가끔 저한테 물어봐요..

엄마!난 바보인가봐..왜냐면  자꾸만 왜 이렇게 궁금한게 많고 모르는게 많은지 모르겠다며  저한테

은근슬쩍 자신없어 하는 말을 하곤해요..

저는 책을 많이 읽고 공부하면 된다고 첨 부터 똑똑한 사람은 없다며 얘기해주곤하지만

조금은 설득력이 떨어지는듯 해서 안타까웠답니다..

김득신 같은 시인도 있었다며 자신감을 주고 싶네요..ㅠㅠ

또한 제가 아하!~~하며 나를 다시 뒤돌아보게 했던 사람은

알렉산드르 류비셰프 였네요..시간을 쪼개서  기록을 하나하나 다 했다는...

저는 이제까지 10분,20분의 시간을 무엇을 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라 생각해서 휴식의

시간으로 계획을 짜곤 했는데 그것이 나의 잘못된 습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많이는 하지 못하겠지만 무엇을 조금이라도 할수있는 시간이라는 사실을 .....

이책을 제가 먼저 읽고 나서 울 아이들에게 던져주었더니 책 제목만보고는 거들떠도 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가 이책을 보고 느낀게 많다며 이야기 해주니 울 애들도 학교에가서

읽어본다고 가져 갔어요..

아침에 독서시간이 있다며..

갔다와서는 자기도 이책을 읽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계획표를 짠다고 하네요..ㅋㅋ

성공!!~~ㅋㅋ

저도 계획표를짜서 아이들과 같이 시간을 금같이 생각하며 노력하는 사람으로 변신해보려고

합니다..

이책을 읽은것이 저에게는 오늘의 행운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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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출영어 - 100만 학생이 놀란 소름 돋는
정영출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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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영어에는 약해지는 아이셋의 직장맘이에요..

제가 영어에 많이 약한지라 울 아이들에게는 유산으로 물려주기

실어서 울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많이 고민을 했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책도 많이 읽기도했구요.

근데 생각처럼 실천이 되지 않더라구요..

어쩜 저의 이런정신머리때문에 영어를 쉽게 생각하지

못한지도 모르겠어요..

이렇게 고민을 하던중 영출영어란 이책을 알게되었지요..

이책 표지에서  말하는 것들이 어쩜그리 저와 비슷한 상황을

말해주던지 공감이 백배가더군요..

아직 수능을 칠정도의 나이가 있는 아이들이 있는건 아니지만

울아이들과 저도 같이 공부해보고 싶은 생각에 이책을 읽게되었어요..

사실 영어의 기본도 제대로 정확하게 모르는 나에게 이책은 넘 쉽게

저를 영어의 길로 인도를 하고 있는것 같아요..

쉽게 하나하나 예문까지 써가면서 설명을 하는데

어쩜 우리가 학교다닐때 보던 빨간기본영어보다 더 쉽게 이해가 가네요..

다 이해가 가는건 아니지만요..

이해를 하면서 볼려고 하니 시간이 좀 많이 걸리긴 했지만요..

그리고 책의 두께가 조금 두꺼워 조금은 걱정반이기도 했답니다..

헌데 책을 다 읽고 나니 왠지 무언가를 알아간다는 기분이들어

넘 좋았어요..

이책을 울 큰공주에게 보여주니 요즈음 문법때문에 고민을 하고있던터라

보여주면 좋을것 같아 제가 다보기전에 보여주었더니 오전에 책읽는시간이

있다며 학교에 가지고 가고싶다고해서 제가 마스터하기전에 울 큰공주엑

뺐겼어요...

근데 울공주 첫날보고오더니 학원선생님보다 더 낫다고 하네요..ㅋㅋ

이런게 일석이조인가요..

저도보고 울 공주도 도움받고...

저보다는 울 공주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수있을것같고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한단원이 끝나면 realstudy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걸 읽으면 웃음도 나고 내가 미처생각지 못한이야기를 해주어서

나의 생각을 정리할수도 잇어서 넘 좋았어요..

울아이에게 공부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부분이 넘 많아서 좋았어요..

영출영어를 만나게 된건 나의 또다른 행운이었던것 같네요..

두꺼운 책의 두께는 다 이유가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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