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지혜로운 사람중에 한사람이 되기를 항상 희망하는 사람중의 하나다. 그런데 사실 그 지혜롭다는것이 범위가 굉장히 넓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사실 막막하게 생각만 하던차에 이책을 읽게 되었다.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소심함을 벗어나서 이야기를 하며 수다를 떠는시간도 늘어나지만 정작 어떤식으로 상대를 압도하면서 즐기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이책을 보면서 정말이지 이책을 읽으면서 내가 어떤식으로 자기개발을 해야할지 알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헌데 첫페이지부터 나에게 심오한 깨닭음을 주었다. "고마운 사람 대신 필요한 사람이 되자" 나의 소심함으로 나는 두루두루 그냥 다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서 싫은소리도 잘 못하고 ,내가 싫어도 단호하게 짤라말하지 못하곤 했다. 헌데 이걸 읽으면서 느낀건데 정말 그렇게 모든사람이 그냥 좋은사람으로 생각하며 남는것보다 내가 조금 싫은소리를 하더라도 내가 아니면 않되는 그런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나에게 팍 꽂히면서 나의 인생관을 조금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뒤로 쭈욱 보면서 정말이지 많은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남의 마음을 꿰뚫어보는것도 쉽지않으며 ,모략을 꾸밀때는 태연해야한다는데 이렇게 소심한 사람은 거짓말도 잘 못하고, 모든일에 얼굴에 표가 나니 정말이지 많은 노력이 필요한것 같다. 하나 하나 바꿔야할것들이 정말이지 많아서 사실 조금은 한숨도 나왔다. 그래도 조금씩 노력을 해보아야겠다. 책도 많이 읽고 조금씩 내안의 나를 깨우면서 나도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상대를 압도하는 멋진 여사장이 되고 싶다. 내가 CEO가 되려면 많은 노력과 시간이 걸리겠지만 나의 미래를 위해 노력은 해봐야겠다.. 작심삼일이되지 않기 위해 이책을 노력해야할 부분을 글로써서 냉장고에 붙여서 항상 보며 되새길려고 한다...
요즈음 사실 아이들에게 먹을거리가 그리 많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했다. 보고된바도 있지만 그런것들을 따져보면 실제로 울 아이들에게 먹을것이 얼마나 될까? 하는생각에 그런보고들을 보면서도 그냥 놔두었어요.. 사실 저도이런것들을 좋아하긴하는데 지금까지 무사하니까요? 헌데 이게 울아이들이라는 사실에 자꾸만 조바심이 나네요... 이책을 읽으면서 정말이지 넘 불안한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더라구요.. 이제까지 항상고민만 하고있던 것들의 답이 어쩜 여기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울 첫째의 조심스런 방항과 난폭함, 울둘째의 산만함... 그동안은 왜 그럴까?한숨만 쉬고 아이들을 나무라는 게 다 였는데 어쩜 이모든것들이 내가 만든 식단에서생긴것이거나 아님 내가 조금 편하고자 아이들을 인스턴트음식에 길들인것이거나... 이책을 읽고나서도 잠이 오지 않으니 정말 후회가 막심하네요.. 그동안 왜 내잘못일까?라는 생각은 한번도 하지 않았는지 부모로써 할말이 없네요.. 이런저런 실험에서도 밝혀진바대로 .... 이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메모를 했다. 내가 울 아이들을 변화시킬수있다는데 부모로써 할수있는만큼은 해야되지 않을까싶다. 내가 그리 머리가 좋은편이 아니다보니 이렇게 기록을 해서 냉장고에 붙여두고 매일 매일 까먹지 않으려고 이렇게 메모를 했어요... 그래서 사실 울 아이들에게 이런 음식들이 왜 않좋은지 얘기를 해주었는데 정말 부모의 입장과 아이의 입장이 다르다는걸 느꼈어요.. 난 이렇게 절실한데 울둘째 어제도 불량식픔을 사온게 있는데 돈이 아깝다고 이것만 먹고 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엄만!!돈만 버리고 울 공주 몸은 건강했으면 좋겠다고"얘길 했는데도 기어코 이것만 먹는다고 하네요.. 할수없이 눈물을 머금고 이것만 먹으라고 했어요.. 그냥 버렸으면 좋겠는데... 한번에 다 해결될꺼란 생각은 하지않지만 처음부터 벽이네요.. 벌써 이런음식에 길들여버린 울 아이들... 이제부터 조금씩 고쳐볼려구요..제가 조금만더 부지런해볼려고요... 이책에서 몇가지의 레시피가 실려있는데 울애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많네요..
어린이집 교사를 하면서 늦게 시작한 일이지만 하루가 어떻게 지나갈정도로 하루하루가 재밌게 새롭게 지나갔다. 처음 이일을 시작할때는 과연 이일이 나에게 맞을까 생각하면서 시작한 일인데 어느덧 1년이 다되어간다. 요즈음 나도 조금 큰 어린이집을 경영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마음같아서는 유치원을 경영하고 싶지만 그런 자격은 되지 않아서 어린이집을 조금 크게 경영하고 싶다는생각이 많이든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과연 내가 할수있을까? 어떻게 해야하며 , 어떤식으로 시작을 해야할지 많은 고민이 시작되었다. 그러다가 이책을 알게되어 읽게 되었다. 어찌보면 제목처럼 많은 책을 읽고 여러가지 고민을 해야할때이지만 사실 교육자료며, 문서며 할일들이 많다보니 실제로 그렇게 많은 책을 읽을 여유가 되지못했는데 이책을 쓴 저서가 책을 많이 읽었다니 혹 하는 마음에 읽게 되었다. 정말이지 이책을 읽는 순간 어찌그리 내마음을 확 꿰뚫어보는지? 내가 고민하고 있던 일들을 하나같이 다 설명을 해주는데 속이 뻥 뚫리는것 같다. 그중에서 사실 내가 그리 부유한 상황이 아니라 어린이집을 근사하게 차릴정도의 여유가 되지 않는데 어떻게해야하나 고민을 많이했었다. 대출을 많이 받아서 시작해서 서서히 갚아나갈것인지? 헌데 이책을 읽으면서 조금의 확신을 들어서고 있다. 내가 어떻게 시작을 할것이며 어떤식으로운영을 해야하는지? 사실 내가 직원으로 있어보면서 이런저런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본것도 있지만 여기서도 그와같은 심리를 파악해서 얘기하는부분이 일치하는면이 많았다. 그중하나를 찝자면 일단 직원의 월급을 많이주어야한다는 말.. 정말이지 평준화보다 조금이라도 더 많이 준 어린이집의 교사를 보면 거의 이동이 없다.. 단지 월급만이 아닐것이다. 그런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어린이집원장이라면 아마 직원들의 복지며 대우하는태도도 다를것이라고 생각이든다. 이책을 보면 그런심리며 내가 얼마나 노력을 해야하는지도 알것같다. 여기서도 말한바와 같이 이일을 할려면 먼저 이쪽일에 얼마동안은 직원으로써 일을 해봐야할것같다는생각이 많이 들었다. 내가 이쪽일을 정말 열심히 일을 하면 직원으로써의 나란사람의 존재의 가치도 올라갈것이며 후일에 나의 사업을 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걸 알았다. 얼마되지 않은 나의 직장이지만 열심히 초심을 잃지 않고 많은것을 도전하고 배우면서 나의 꿈을 조금씩 이룰수있는 기반을 다져야할것 같다. 너무 쉽게 나에게 와 닿는 저서의 말솜씨...경영에 문외안이지만 너무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해줘서 많은 도움을 얻은책중의 하나이다. 이 저서가 읽은 책의 목록이 뒤편에 나와있는데 나도 틈틈이 시작을 쪼개서라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든다.
요즘시대의 아이들에게 절실하게 필요한것 이 성품인듯하다. 예전에는 어른들이 잘못한것이 있으면 우리집아이들이건 옆집아이들이건 지나가는아이들이건 야단을 쳐서라도 바로 잡아주려하는모습들이 많이보였는데 요즈음은 그러면 부모들과의 싸움으로 번지니 참 어이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아마 우리 아이들의 문제보다 부모들의 문제가 아닌가 싶다. 이책에서와 같이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하는것이 첫번째인듯싶다. 그동안 궁금해왔던 것들이 이책을 통해서 알게된것도 많이 있다. 어린이집교사를 하면서 막연히 울아이들의 태생순서에따라 아이들의 기질이 다르다는것을 통계적으로 알수있었는데 그걸 막연히 우리가 보는눈으로 통계를 냈었는데 이책에서 그걸 확신하게 해주는 예를 보여주고 그에대한 부모들의 대처방법을 알려주니 조금은 마음의 답답함을 해소한듯하다. 멀리보지 않고 먼저 울아이들부터 함 실천해보아야겠다. 또한 이책을 보면 실천편이어서그런지 질문과답을 하는형식으로 그동안의 궁금증을 확 풀수있는 코너가 있어 정말이지 막연히 어떤이론에 대한것 보다 실제로 일어나는일을 예로 들어 설명을 해주니 넘 가슴에 확다가오고 또한 실천방법도 확실하게 알수있게 해주어서 넘 좋았다. 예로 들자면 울 둘째가 자꾸 동생을 때리는데 여기서도 거기에 대한 예를 들어주는데 답은 더 많이 칭찬하고 안아주는것이었다. 그동한 나는 말로써 달래도보고 구슬려도보고 오히려 동생을 혼내보기도했었느넫 정작 둘째보다는 막내를 더 많이 안아주고 사랑하는모습을 보여줬던것 같다. 아마 그래서 더 막내를 싫어라 했을수도 있었나보다. 이제부터 둘째와의 시간을 많이 가져보려고 생각중이다. 둘째도 엄마의 소중한 딸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어야겠다. 정말 이책을 보면서 그동안의 잘못을 하나하나 생각하며 바꿔보아야겠다.
책이 도착하자마자 뜯어보았는데 곤충백과에 곤충교구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겉표지에는 솜털까지 선명하다고 되어있었는데 저는 그 곤충교구가 솜털까지 표현이 되어있는줄 알고 열심히 뜯어보았답니다...ㅋㅋ 근데 아무리봐도 솜털은 없어서 다시 한번보니 저의 오해더군요.. 사진을 설명한건에...ㅋㅋ 일단은 책만이 아니라 교구까지 같이 있으니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는점에서는 백점이더군요.. 책이 오자마자 곤충교구를 보더니 여지없이 뜯어서는 한참을 가지고 놀더라구요.. 울애가 아는곤충도 있고 모르는 곤충도 있어서 그런지 이름 을 묻네요.. 사실 저도 잘 모르는지라 책을 같이 찾아보게 되었답니다.. 그러면서 순간 이렇게 하니 공부가 되는구나..하고 생각이 들었어요.. 억지로 하는 공부가 아니라 궁금해서 알아보면서 배우는공부가 되는것이더군요.. 한참을 교구를 가지고 놀더니 이제는 책을 펼쳐보더라구요.. 남자아이라서그런지 곤충,동물 이런걸 좋아하더라구요.. 먼저 책을 펼쳐서 마음에 드는 곤충을 그림을 보면서 찾은후 저한테 물어요..뭐냐교..? 그럼 그때 곤충이름을 말하고 대충 그 특징을 얘기해준답니다. 그러다가 울애가 아는 곤충이 나오면 먼저 대답을 하는데 비슷하게 생긴건데 이름이 다르고, 전혀 다른데 이름이 비슷하고.. 그러면서 조금씩 비교해가면서 책을 보았어요... 한페이지에 그림이 반정도 되어서 그런지 울아이가 책보는걸 재밌어하네요.. 일단 한글을 모르니 글 보다는 그림이 먼저 눈에 가는데 정말 선명한 그림이라서 그런지 울아이가 이것저것 혼자서도 많이 보네요... 공룡백과도 있던데...그것도 함 읽혀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