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하게 읽고 다르게 경영하라
안유석 지음 / 처음북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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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교사를 하면서 늦게 시작한 일이지만
하루가 어떻게 지나갈정도로 하루하루가 재밌게 새롭게 지나갔다.
처음 이일을 시작할때는 과연 이일이 나에게 맞을까 생각하면서 시작한
일인데 어느덧 1년이 다되어간다.
요즈음 나도 조금 큰 어린이집을 경영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마음같아서는 유치원을 경영하고 싶지만 그런 자격은 되지 않아서
어린이집을 조금 크게 경영하고 싶다는생각이 많이든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과연 내가 할수있을까?
어떻게 해야하며 , 어떤식으로 시작을 해야할지 많은
고민이 시작되었다.
그러다가 이책을 알게되어 읽게 되었다.
어찌보면 제목처럼 많은 책을 읽고 여러가지 고민을 해야할때이지만
사실 교육자료며, 문서며 할일들이 많다보니 실제로 그렇게 많은 책을 읽을
여유가 되지못했는데 이책을 쓴 저서가 책을 많이 읽었다니 혹 하는 마음에 읽게
되었다.
정말이지 이책을 읽는 순간 어찌그리 내마음을 확 꿰뚫어보는지?
내가 고민하고 있던 일들을 하나같이 다 설명을 해주는데 속이 뻥 뚫리는것 같다.
그중에서 사실 내가 그리 부유한 상황이 아니라 어린이집을 근사하게 차릴정도의
여유가 되지 않는데 어떻게해야하나 고민을 많이했었다.
대출을 많이 받아서 시작해서 서서히 갚아나갈것인지?
헌데 이책을 읽으면서 조금의 확신을 들어서고 있다.
내가 어떻게 시작을 할것이며 어떤식으로운영을 해야하는지?
사실 내가 직원으로 있어보면서 이런저런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본것도 있지만
여기서도 그와같은 심리를 파악해서 얘기하는부분이 일치하는면이 많았다.
그중하나를 찝자면 일단 직원의 월급을 많이주어야한다는 말..
정말이지 평준화보다 조금이라도 더 많이 준 어린이집의 교사를 보면
거의 이동이 없다..
단지 월급만이 아닐것이다. 그런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어린이집원장이라면
아마 직원들의 복지며 대우하는태도도 다를것이라고 생각이든다.
이책을 보면 그런심리며 내가 얼마나 노력을 해야하는지도 알것같다.
여기서도 말한바와 같이
이일을 할려면 먼저 이쪽일에 얼마동안은 직원으로써 일을
해봐야할것같다는생각이 많이 들었다.
내가 이쪽일을 정말 열심히 일을 하면 직원으로써의 나란사람의 존재의
가치도 올라갈것이며 후일에 나의 사업을 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걸 알았다.
얼마되지 않은 나의 직장이지만 열심히 초심을 잃지 않고 많은것을 도전하고
배우면서 나의 꿈을 조금씩 이룰수있는 기반을 다져야할것 같다.
너무 쉽게 나에게 와 닿는 저서의 말솜씨...경영에 문외안이지만 너무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해줘서 많은 도움을 얻은책중의 하나이다.
 이 저서가 읽은 책의 목록이 뒤편에 나와있는데 나도
틈틈이 시작을 쪼개서라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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