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터의 신기한 이야기 디즈니 픽사 카 메이터 이야기 시리즈 2
예림아이 편집부 지음 / 예림아이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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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책을 보기전에 울아들이 5살인데 아침마다 카카라는 만화를 무지 좋아했어요...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자동차관련 책이며 만화며 장난감이며..

무진장 좋아하더군요...

그러다가 이그림을 보게 되었는데 울 아들이  이책을 사달라며

얼마나 조르던지...

아직 이해보다는 떼를 더 많이 쓰는지라 말이 통하지 않아서

10밤만 자면 온다고 얘길해버렸어요..

그랬더니 자고나면 하루하루 날짜를 제하더군요...ㅋㅋ

그정도로 울아들이 얼마나좋아하는지를 알겠더군요...

다행이 그전에 이책이 도착해서 울아들을 넘 기쁘게 해주었답니다...

 

 



 

 

이책이 도착해서 읽고있는데 울 딸이 이거 카카랑 비슷한테 카카아니라며

울아들을 계속 건드리네요..

카카의 종휴가 여러가지라는 결론이 내릴때까지요...ㅋㅋ

 

3가지의 이야기를 하는데 울아들 넘 집중해서 보는데

정말 모든일도 좋아하는일을 해야 능률도 오른다는 사실을

또한번 느끼네요..

이 세가지 이야기를 다 읽어주는동안 꿈쩍하지 않고 듣네요..

또한  자동차가 여러가지로 변신을 하는걸 보니 더 흥미로웠나봐요...

중간에 질문과 함께 자기가 아는 카카이야기도해가면서요..ㅋㅋ

며칠동안은 품에 안고 자기도 했어요...

오히려 공룡책을 사줄때보다 더 좋아하고 잘보네요...

진작 알았으면 두루두루 알려주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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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전우치? 1 개똥이네 만화방 10
하민석 지음 / 보리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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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전우치란 영화가 상영을 할때 사실 전우치란 인물에 대해

궁금해 하기도 했었다.

우리나라 고전책에 보면 있다는사실도 그때 알았으며

중학생들이 이책을 읽어야한다는사실도 그때 중학생을

둔 부모가 책을 빌려가면서 알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만화로 접근을 해주고 싶었는데 마침 이책을 읽게 되어 넘 좋았다.

먼저 만화로 접근을 해주면 더 궁금해하거나 더 읽고싶은 욕구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 이책을 읽게되었는데

울 애보다 내가 먼저읽게 되었는데 정말이지 내가 더 읽고싶은

생각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되었다.

넘 재밌게 묘사를 해놓아서인지 정말 고전책과 비교해보고 싶은

생각까지 들어서이다...

일권을 읽고 이권을 읽는데 하루가필요치 않았다.

일권을 읽으면 자연히 이권이 손으로 가는게 나도모르게 이루어지는 일이다보니...ㅋㅋ

책을 읽다가 새도타보고싶고, 정말이지 내가 소원하는 밥을 하지않아도

그림만 그린후 실제로 밥상이 차려진다는게 넘 좋았다..

모든 주부들의 소원이지않을까?ㅋㅋ

 

 



 

또한 이 책정리하는 원숭이가 넘 가지고 싶다..

울집에 그리 많은 책은 아니지만 적은편은 아닌책이 있는데 아이가

셋이다보니 정리가 만만치가 않다.

어찌 좀 구해볼수없을까?  에궁...

 



 

 

책을 보다가 미로찾기가 몇군데 나와서 해보았는데 전체를 눈으로 확인하고

해서인지 쉽게 찾을수있었는데 울 딸은 어렵다고 하넹...ㅋㅋ

이책을 다 읽은 울 공주가 또 읽고 싶다며 더 없냐며 자꾸만 묻는다..

이럴때 고전책을 들이밀면 어떨까?생갹중이다..

헌데 도서관에 책이 없어서 구입을 해야될것 같다...

이런효과를 기대안한건 아니지만 이렇게 실제로 보이니 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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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화 행복한 세상 9 - 깨달음은 일상의 작은 행복에서 시작됩니다 TV동화 행복한 세상 9
박인식 엮음, 천은실 그림 / 샘터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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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참 우리가 살면서 가끔은 이런책을 보면서 과거를 회사하는것도

참 좋은일이라 생각된다.

이런책을 읽으며 나의과거를 회상하고, 다른이의 아픈기억을 들으며

다시금 깨닭음을 얻을수있다는것이 넘 좋았다.

TV를 보다가 가끔 이 동화를 볼때면 짧지만 가슴찡하고

오랜여운을 남기는 동화를 보면서 가끔 그시간대를 골라 기다리곤

했던 옛기억이 떠오르곤했다.

지금은 아이들과 나의 삶에 바쁜하루를 보내는지라 사실

지금도 TV에서 한는지는 잘 모른다. 근래에 들어서는 본적이 없어서..

그러다가 이책을 봤는데 정말이지 보면볼수록 가슴이 뭉큰해진다.

모든이의 삶이 그리 다르지않는 나와 삶이 비슷하고 생각이 비슷한것같아

더욱더 공감을 하는부분이 많은것도 같다...

 



 

아버지가 아픈후에야 비로소 대화를 하게된 가족...

 



 

엄마가 빨래를 빨면서 주머니에 있는 돈을 발견하고 공돈이 생겼다고

좋아하시던모습에 어느새 일부러 돈을 빼지않는습관이

 아직도 잔소리를 들으며서도 그습관을 버리지 못한 사람...

 


 

 

어떨때는 이책을 보면서 나도 이런마음가짐을 자져봐야겠다는 반성을 하게 하기도 한다.

 

이책에서도 여러종류로 분류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놓았는데

그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부분에 내용들이다...ㅋㅋ

노력,발명,이웃...

사람의 감정은 다 비슷한가보다..

울딸이 학교에서 읽는다고 책을 한권달라고 하길래

이책을 읽어보라고 주었더니 집에와서는 사뭇 다른 표정으로

나를 꼬옥 끌어안아주는것이었다.

왜 이러나 싶어 물었더니 책을 보니 엄마의 소중함을 알겠다며

그냥 엄마를 보니 넘 좋아서 안아주는거라며 얘기하는게

아마 울 공주가 조금씩 철이 들려나보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그계기가 이책인듯 싶기도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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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수학 단위환산 (수학책 + 단위환산 자) - '자' 하나로 끝내는, 초등 3~6학년용
아사쿠라 히토시 지음, 류영 옮김 / 노란우산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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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진작 이책을 알았으면 넘 좋았을것을 너무 안타깝다는생각이

절실하게 드네요..

사실 단위환산이 그리 어려운건 아니지만 조금

헷갈리는건 사실이거든요..

외워야하는부분인데 단위가 너무 많고 조금씩 틀리는 부분이 넘 많아서

그당시외우곤 그냥 잊어버려서 지금 아이들이물으면 저도 조금은

헷갈려하곤 했답니다..

헌데 이책을 보니 왜 이렇게 할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더군요..



 

보시는 봐와같이 정말이지 어찌보면 간단하다고 생각하리만치

잘 만든자더군요...

처음에 울아이들이 받아들고는 사실 장난감처럼 안에있는 빨간색부분이 움직이는거라

빼면서 놀더군요..

처음에는 좀 가지고 놀게한후 조금씩 알려주었더니 가지고 놀면서

하나씩 맞추어보더군요..

그러면서 고개를 끄덕이면서 웃는데 그런 울 공주를 보면서

부모로써는 정말이지 넘 기쁠수가 없더군요...ㅋㅋ

근데 조금은 묻고싶은게 있는데 시험을 칠때 이자를 사용해도 되는지?

조금은 걱정이네요..

그래서 그냥 이런식으로 그림을 그릴수있도록 했어요..

머리속에 그림을 그리면 굳이 이자가 아니더라도

사용할수있을것 같아서요..

여하튼 이책을 보게되어 넘 영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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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첩보원 칸델라 3 - 프랑켄슈타인의 나사를 찾아라! 슈퍼 첩보원 칸델라 3
모니카 로드리게스 지음, 모니카 카레테로 그림, 유혜경 옮김 / 아롬주니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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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먼저 일권을 읽고 나서 읽었으면 더 이해가 빨랐을텐데

하는마음이 3권을 먼저 읽고 1권을 읽고나니 그마음이

더했다. 

하지만 울아이들이 먼저 읽는바람에 그렇게 되긴했지만

나름 3권을 먼저 읽어도 이해부분에서는 뒤쳐지지 않고 재밌게

보았던듯하다..

한참 책을 읽다보면 절로 입가에 웃음이 번지는 나를 발견할수있었다,

왠지 어릴쩍 마음으로 돌아간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책을 읽고 있는 울 공주들과 나를 보며 울 신랑이 그렇게

재밌냐며 말을 던지기도 했다...ㅋㅋ

왠지 이책을 읽으면서 머리에 자꾸 떠오르는 화면이 있다,

어릴때 보았던 만화 가제트형사가 자꾸만 떠오른다...

왠지 그와 닮은곳이 많은 칸델라...

어쩜 하는일도 비슷하고 성격도 비슷하며 하는행동도 조금은 어설프면서도

환경이도와주는 그런점들이 왠지 가제트형사를 떠올리게하니

나에게는 머리에 그림을 그리면서 책을 읽다보니

절로 웃음이 나오는듯 하다...

아이들은 그런 가제트형사를 모를텐데도 웃으면서 이책을 보는데

무슨생각을 하며서 보는지?....

또한 이책을 보면서 칸델라가 주머니에 가지고 다니는 물건에대해

쓰임새를 설명을 하는데 일상적인것들인데도 그동안 몰랐던 쓰임새를

알게 되어 또한 새로움을 느끼게 되었다.

재밌기도 하고...

칸델라가면을 만드는부분에서는 울아이들이랑 만들어보기도

했다.

왠지 이럴때 나도 엄마이기보다는 울애들이랑 같은 나이의 아이같기도하고..

어쩜 울 애들에게 흥미를 더 전해주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ㅋㅋ

책도 그리 두껍지도 않고 재밌있게 활용할수있는부분도 있어서

넘 알차게 이책을 읽은듯해서 뿌듯해서 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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