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전우치? 1 개똥이네 만화방 10
하민석 지음 / 보리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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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전우치란 영화가 상영을 할때 사실 전우치란 인물에 대해

궁금해 하기도 했었다.

우리나라 고전책에 보면 있다는사실도 그때 알았으며

중학생들이 이책을 읽어야한다는사실도 그때 중학생을

둔 부모가 책을 빌려가면서 알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만화로 접근을 해주고 싶었는데 마침 이책을 읽게 되어 넘 좋았다.

먼저 만화로 접근을 해주면 더 궁금해하거나 더 읽고싶은 욕구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 이책을 읽게되었는데

울 애보다 내가 먼저읽게 되었는데 정말이지 내가 더 읽고싶은

생각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되었다.

넘 재밌게 묘사를 해놓아서인지 정말 고전책과 비교해보고 싶은

생각까지 들어서이다...

일권을 읽고 이권을 읽는데 하루가필요치 않았다.

일권을 읽으면 자연히 이권이 손으로 가는게 나도모르게 이루어지는 일이다보니...ㅋㅋ

책을 읽다가 새도타보고싶고, 정말이지 내가 소원하는 밥을 하지않아도

그림만 그린후 실제로 밥상이 차려진다는게 넘 좋았다..

모든 주부들의 소원이지않을까?ㅋㅋ

 

 



 

또한 이 책정리하는 원숭이가 넘 가지고 싶다..

울집에 그리 많은 책은 아니지만 적은편은 아닌책이 있는데 아이가

셋이다보니 정리가 만만치가 않다.

어찌 좀 구해볼수없을까?  에궁...

 



 

 

책을 보다가 미로찾기가 몇군데 나와서 해보았는데 전체를 눈으로 확인하고

해서인지 쉽게 찾을수있었는데 울 딸은 어렵다고 하넹...ㅋㅋ

이책을 다 읽은 울 공주가 또 읽고 싶다며 더 없냐며 자꾸만 묻는다..

이럴때 고전책을 들이밀면 어떨까?생갹중이다..

헌데 도서관에 책이 없어서 구입을 해야될것 같다...

이런효과를 기대안한건 아니지만 이렇게 실제로 보이니 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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