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이책을 알았으면 넘 좋았을것을 너무 안타깝다는생각이 절실하게 드네요.. 사실 단위환산이 그리 어려운건 아니지만 조금 헷갈리는건 사실이거든요.. 외워야하는부분인데 단위가 너무 많고 조금씩 틀리는 부분이 넘 많아서 그당시외우곤 그냥 잊어버려서 지금 아이들이물으면 저도 조금은 헷갈려하곤 했답니다.. 헌데 이책을 보니 왜 이렇게 할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더군요.. 보시는 봐와같이 정말이지 어찌보면 간단하다고 생각하리만치 잘 만든자더군요... 처음에 울아이들이 받아들고는 사실 장난감처럼 안에있는 빨간색부분이 움직이는거라 빼면서 놀더군요.. 처음에는 좀 가지고 놀게한후 조금씩 알려주었더니 가지고 놀면서 하나씩 맞추어보더군요.. 그러면서 고개를 끄덕이면서 웃는데 그런 울 공주를 보면서 부모로써는 정말이지 넘 기쁠수가 없더군요...ㅋㅋ 근데 조금은 묻고싶은게 있는데 시험을 칠때 이자를 사용해도 되는지? 조금은 걱정이네요.. 그래서 그냥 이런식으로 그림을 그릴수있도록 했어요.. 머리속에 그림을 그리면 굳이 이자가 아니더라도 사용할수있을것 같아서요.. 여하튼 이책을 보게되어 넘 영광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