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Z세대가 세상을 지배한다 - Z세대, 그들이 바꿀 미래의 단서들
김용섭 지음 / 퍼블리온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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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2050년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Z세대'


얼마 전, 한 야권에서는 30대의 젊은 의원이 대표가 되었다. 그리고 청와대에는 20대의 최연소 비서관이 임명되었다. 세상이 들썩했다. 젊은 세대가 세상의 중심에 서는 이변이 시작된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세상의 변화는 단지 디지털과 연관된 일들에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세상을 이끌어갈 세대, 세상을 지배할 세대의 교체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이 책은 그 교체가 머지않아 이루어질 것이며, 현재 20대인 Z세대가 거머쥘 것이라고 단언한다.


내돈내산을 중시여기고, 공정한 이들에게 돈쭐을 내주며, 생존이 가장 현실적인 세대, 디지털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세대, 개인 취향을 적극 수용하고 존중하는 세대. 이들을 정의하는 말들은 너무나도 많다.


'Z세대에게서 변화하는 세상의 미래를 읽어라!'


이미 꼰대가 되어버린 나에게 그들은 단지 젊은이들일뿐 아니라, 이 사회를 주도할 이들로 어쩌면 노인이 되어 그들의 도움을 절실하게 바라게 될지 모르겠다.


이 책은 앞으로 이 세상을 주도할 Z세대들의 삶의 방식을 들여다 보고, 우리의 미래를 예측하는데 중점을 둔다. 거대한 변화의 시대, 이 시대가 선택한 건 바로 Z세대! 이제 그들의 손에 우리의 미래는 달려있다. 누군가에겐 애들이겠지만,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대응해야만 급변하는 시대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Z세대가 B급 코드를 좋아하고 말장난을 즐긴다고 그들을 가볍고 생각 없는 사람으로 여겨선 안 된다. Z세대는 환경 문제나 젠더, 윤리, 인성, 공정 같은 문제에 적극적으로 자기 목소리를 낸다.' <책 속에서...>


'가장 진화한 디지털 네이티브인 Z세대가 공무원으로 계속 유입되면 결국 공무원 사회의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에도 근본적 변화의 바람이 불 것이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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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깨우는 수학 - 수학을 잘하고 싶다면 먼저 생각을 움직여라
장허 지음, 김지혜 옮김, 신재호 감수 / 미디어숲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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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수학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로 살아가고 있다. 지금 같은 팬데믹 시대에서 마침 수리역학을 다루는데, 코로나19 시대를 예견한 듯한 통찰이 가득하다.


전염병에 걸렸을 때 집에서 쉬는 것이 실제 질병 확산을 막고 본인도 감염군에서 더 빨리 탈출할 수 있음을 수학적으로 확인해줌으로써, 기업들이 병가 정책에 꼭 반영해야 할 기준을 제시한다.


이처럼 실생활과 밀접한 수학을 왜 공부해야만 하는지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한다면 좀 더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게 된다. 중고등학교 수학 공부는 논리력을 기르는 데 중점이 있으며, 더 나아가 수학적 사고를 통한 세상에 대한 이해가 있을 것이다.


아이들이 수학을 처음 접할 때 수학을 어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연산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개념화하는 과정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혼자 머릿속으로 문제를 푼 것에 만족하게 하지 말고, 이를 설명하게 하는 식으로 학습한다면 학생들이 원리를 확실하게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계산 이상을 볼 수 있는 안목, 수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연산능력과 함께 수에 대한 안목을 갖는 것이야말로 수학교육의 대단히 중요한 측면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개념과 공식이 저절로 머릿 속에 정리되고, 이를 통해 어렵기만 했던 수학 시간이 즐거워지며, 수학 문제들이 막힘없이 술술 풀리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도서협찬 #생각을깨우는수학 #장허 #김지혜옮김 #미디어숲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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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역사 3 - 군상(群像): 나라를 뒤흔든 사람들 땅의 역사 3
박종인 지음 / 상상출판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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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역사와 만날 시간!'


땅의 역사 세번째 이야기는 왜곡되고 은폐되어온 인물 이야기이다. 이 책의 작가는 큰 사람들을 잊지 않고 소인배 또한 기억하기 위해 글을 썼다고 한다. 소인배는 왜 기억해야 하는가? 두 번 다시 그런 자들이 태양 아래 나오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다.


우리들은 대개 큰 악에 대해 비겁하고 작은 악에 대해 용감하다. 사실 그 사소한 비겁과 사소한 용기가 이 땅을 지탱하는 상식적인 힘이다. 우리는 상식적이다.


하루 살기 바쁜 우리네 인생이 어느 짬에 역사에 남을 만큼 소인배적 악을 저지르고, 대인다운 행동을 할 것인가. 다만 우리는 큰 악을 저지른 소인배에 대해 비난할 줄 알고, 큰 선을 행한 큰사람에게 박수를 보낼 줄 안다. 그런 비난과 갈채를 받을 대상들이 이 책의 주인공들이다.


알게 모르게 왜곡되고 은폐되어온 ‘인물’들의 이야기는 수험서로는 불량하고 교양서로는 불온하다. 아집과 고집, 귀막음으로 나라를 경영했던 소인배들과 헌신과 노력, 열린마음으로 백성을 사랑하며 지켰던 대인배들.


우리 땅의 역사는 양자들의 대결에서 왜 늘… 소인배가 저질러온 무지에 의해 민중들만 아파해야 하고 죽어나가야 했던가? 이 책을 읽으면서 소위 위정자라는 인간들이 얼마나 가식적이고 혐오스러운가를 생각했다. 이름없이, 이유없이, 자신의 권익을 외쳐보지도 못하고 죽어간 민중들을 생각하며 통탄할 책이다.


'한 공동체가 다른 공동체의 안녕과 발전에 희생되는 시대에, 그 공동체의 많은 무리는 자유를 택하고 공동체를 택했다.' <책 속에서...>


'그 엄혹한 시대가 100년이 갓 넘은 20세기 초에 있었다. 지금 우리는 그로부터 불과 100년 뒤 미래에 산다.' <책 속에서...>



#도서협찬 #땅의역사3 #박종인 #상상출판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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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무삭제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38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김운찬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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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신의 자유의지로 자초한 상처나 그 밖의 병에 대해 타인의 손으로 가해진 것만큼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도움은 당신의 능력 이외의 것에 의존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 소용도 없고 비겁한 것이다.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지 않는다면 그러한 도움은 자신을 취약하게 만들 뿐이다. 자신의 역량을 통해 스스로의 힘에 기초한 방어책만이 효과적이고 확실하며 오래 지속된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낡은 생각과 관습을 버려야 한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마키아벨리는 이 책에서 군주가 권력을 얻고 유지하려면 때로는 권모술수를 써야 하며, 사악한 행위도 서슴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결과가 수단을 정당화한다”라고 정리되며 “마키아벨리즘”이라는 용어를 낳은 이 사상은, 종교와 윤리를 중시하던 유럽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진정한 왕” 다운 것은 무엇일까? “리더쉽"으로 고찰된다. 마키아벨리가 주장하는 "군주(왕)"는 분명 시대적으로 열망하는 유토피아적인 갈망일 것이다. "이리떼 가운데 양이 있다면 어떨까?" 군주론이 쓰여질 당시를 가장 잘 표현한 질문일 것이다.


그 시대는 "정의"만을 외칠 수 없던 때이다. 그렇기에 마키아벨리가 말하는 군주(왕)의 지혜는 단지 선한 것만을 선택하고 추구하는 것을 넘어서 이리떼 가운데에서 있는 양처럼 군주(왕)는 혼자이기에 뱀처럼 지혜로워야 한다는 것이다. 약은 꾀나 비겁한 술수를 사용하라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간에 존재하는 다양한 차이 속에서 지혜롭게 행동하며 판단해야 한다는 점이다.


책을 읽는 내내 그가 살아가는 시대가 얼마나 격정적이고, 혼돈이었는가를 바라보게 되었다. 마치 시대를 관찰하고 분석해놓은 역사책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은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주는 분명한 교훈이다.


정의를 추구하는 것과 더불어 그것을 주변사람들과 더불어 이뤄내야할 지혜가 필요하다. 아무리 선한 정의도 ‘독선’이 될 수 있고, 그 뜻이 쉽게 꺾일 수 있지만, 일을 실행하는데 있어 ‘독선’적이고 ‘고집’스러운면이 있다면 매우 도움이 될 수 있다. 성향이 다르다고 편견을 갖지 말고 지혜를 배워야한다.




#도서협찬 #군주론 #마키아벨리 #김운찬옮김 #현대지성클래식 #인문고전 #정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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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Principles
레이 달리오 지음, 고영태 옮김 / 한빛비즈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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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만드는 원칙’

이 책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위와 같을 것이다. 우리는 안다. 플러스에서 플러스는 쉽지만, 마이너스가 플러스가 되는 것은 마법과도 같은 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이던가? 이 책의 저자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립자이자 세계 0.001% 안에 드는 부의 거인인 레이 달리오는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만들 수 있는 원칙을 우리 서민들에게 공유해준다.

자신의 기업의 비밀로 남겨두려했던 이 원칙은 212개, 111페이지짜리 문서로 정리되어 직원들에게 필독자료로만 전해졌다. 하지만 저자는 2017년 모든 이들에게 이 원칙을 공유하기로 마음먹고난 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책은 레이 달리오 자신의 인생 철학과 투자개념이 주이며, 회사 경영 시 이슈 발생에 대처할만한 원칙들을 담아두었다.

회사 직원들에게는 호불호가 된 원칙이었겠지만, 투자로 큰 부를 누리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대단히 유용한 내용 임에는 틀림없다. 이 책이 좀 더 특별한 이유는 존재감 없는 아이였던 저자가 세계적인 대부호가 되었던 인생역전의 이야기가 들어있기 때문일테다.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가는 것은 바로 자기자신이다. 그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다. 내가 생각하는대로 인생은 흘러가게 되어 있으며, 그 누구도 나의 인생의 좌지우지 할 수가 없다. 그는 그만의 원칙을 세워 그가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그가 부자여서가 아니라 그 목표한 인생이 제대로 정립되었다는 것이, 더 앞서서는 자신이 어떻게 살아가고 싶다는 것을 너무나도 명확히 잘 알았기에 지금의 그가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의 부를 부러워하기보다 그의 주체적인 삶을 본받도록 하자. 그렇다면 우리도 언젠가는 대단한 무언가를 이룰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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