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을 하건, 공부를 하건, 대화를 하건 딴생각이 꼬리를 물어 좀처럼 집중이 되지 않는다. 자잘한 실수들이 반복되고, 중요한 자리에서 해야 할 일을 빼먹어 난처한 일도 많다. 대화를 할 때도 앞뒤 없는 생각들이 불쑥 입 밖으로 나와 버리고 상대방 말을 잘라먹기 일쑤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불편한 일들을 한 몸처럼 가지고 살다가도, 문득 ‘나는 왜 이럴까’라는 자괴감이 온몸을 휘감는다. 우리는 한가지 일에 집중하면서 살기 힘든데 사람들은 마치 자신의 에너지가 무한대라도 되는 듯 행동한다. 수많은 과제와 무리한 요구를 전부 받아들이며 자신을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붙인다.이 책은 그러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것저것 하거라 집중하지 못하고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는 사람들을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저자는 책에서 중요하지 않은 일을 거절할 것. 중요한 일에 그런 일에 에너지를 소모하지 말고, 과감하게 손을 떼야 한다고..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수많은 요구에 ‘안돼’라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고 무언가를 부탁하는 사람들에게 거절하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완벽주의가 있어서 공연히 애쓰다가 에너지 낭비를 반복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사용할 에너지 총량인 에너지 용량을 늘려야 한다. 둘째, 한정된 에너지를 중요한 곳에 사용하고, 쓸모없는 곳에 허비하지 않기 위해 에너지를 최대한 한곳에 집중해야 한다. 이것이 핵심이다.' <책 속에서...>#도서협찬 #쉽게방전되는당신을위한에너지사용법 #게일골든 #갤리온 #자기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