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업은 많지만, 위대한 기업은 많지 않다. 위대한 기업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최근 개방과 수평의 시대가 열리면서 리더의 겸손과 공감 능력이 기업 성공에 있어 더더욱 필수적인 요소로 제시되고 있다. 모든 회사에는 문화가 있고 일부 회사에는 규율이 있지만, 규율의 문화를 갖고 있는 회사는 매우 드물다. 규율 있는 사람들에게는 계층제가 필요 없다. 규율 있는 사고를 하면 관료제가 필요 없다. 규율 있는 행동을 하면 지나친 통제가 필요 없다.이 책은 기업이 가질 수 있는 매력적인 전략적 지위 7가지를 다루고 있다. 7파워는 수백 건의 컨설팅 프로젝트와 수십 년의 왕성한 주식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정립한 전략의 본질에 대한 프레임워크로, 이러한 장애물을 뛰어넘는다. 7파워는 매력적인 전략적 지위를 모두 다루고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단순하지 않다. 뿐만 아니라 파워에 단일하게 초점을 두고 있어 어떤 사업가도 배우고 기억하고 활용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다. 7파워는 전략의 본질을 작동시키는 주요 수단에 대한 공통되고 실행 가능한 이해로서 기업 내부에서 성공적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실제 그렇게 활용되어왔다. 불확실한 시대, 미래를 차지할 기업은 누가 될 것인가? 이 책의 경영 원칙들은 흔들리는 기업을 잡아주는 든든한 닻이 될 것이고, 미래의 위대한 기업을 알아보게 도와주는 돋보기가 될 것이다.‘구글 학술검색에서 ‘전략’에 대한 논문을 검색하면 515만 건이라는 엄청난 결과가 나온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비즈니스 이론가와 기업문제해결 전문가는 ‘전략’ 혹은 ‘전략적’이라는 용어를 붙여 거의 모든 문제를 중요도 높게 강조하는 경향을 보여왔다. ‘전략적 공급자’ ‘고객 전략’ ‘조직 전략’ ‘전략 계획’처럼 말이다. 이 같은 용어 사용이 본질적으로 틀린 것은 아니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수십 년 동안 강단과 기업 현장을 경험하며 나는 비주류의 견해를 받아들임으로써, 즉 전략의 본질과 전략을 좁은 의미로 정의함으로써 상당한 개념적 명확성을 얻고 개념의 유용성을 높일 수 있다고 확신했다. 다시 말해, 전략의 정의에서는 적을수록 더 좋다.’ <책 속에서…>#도서협찬 #세븐파워 #해밀턴헬머 #유지연옮김 #한빛비즈 #경제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