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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며 한 줄씩 씁니다 - 내 안의 작가 본능을 깨우는 일상 속 글쓰기
스테르담 지음 / 미래의창 / 2022년 3월
평점 :
절판
📌 “작가라서 쓰는 게 아니라, 쓰니까 작가입니다”
📝 책 쓰기는 많은 이들의 막연한 인생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살아가는 동안 한 권의 책을 남기고자 하는 마음이 잠재되어 있다.
📝 어느 순간부터 자기계발이라는 장르가 출판계의 중심 장르로 자리를 잡으면서 에세이와 더불어 평범한 사람을 비범하게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내가 전문가라는 사실을 자신의 분야에서 입증할 수 있는 증명의 수단으로 책 쓰기가 자리 잡게 된 것이다.
📝 세상의 시곗바늘이 움직이는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이제는 누가 더 빨리 그 분야에 관한 고급정보를 입수하고 활용해 높은 수준에 도달하느냐의 문제가 되었다. 어느 분야에서나 전문가가 되고 최고의 자리에 이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 한 권의 책을 쓰기 위해서는 자신의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게 있어야 하며, 최소 30여 권의 경쟁 도서를 읽고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내 것으로 재해석하고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런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과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자신이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 분야에 대한 통찰력이 생기게 된다.
📝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글쓰기와 아무런 관련 없는 평범한 직장인이 어떻게 글쓰기를 생명줄로 만들 수 있었는지 자신만의 노하우를 자세히 풀어낸다. 이 책으로 매일 한 줄씩 자신만의 글을 써내려가다보면 나도 작가가 되어 있겠지.
📌 ‘글쓰기가 잘 안 될 땐 ‘제목 짓기’가 답이다. 사람들은 보통, 서론-본론-결론을 완벽히 구성하고 글을 써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 생각은 다르다. 글쓰기는 ‘생각해놓고 쓰는 게 아니라, 쓰면서 생각하는 것’이다. 단언컨대,완벽을 추구하는 마음은 글쓰기의 가장 큰 적이다. 글쓰기의 시작과 과정에서 좌절을 맛볼 때면, 어설픈 완벽주의나 서론-본론-결론을 완벽히 세워놓고 글을 쓰려는 마음이 있던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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