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파는 브랜드, 오롤리데이 - 좋아하는 것을 의미 있는 일로 만드는 사람들의 일과 삶을 넘나드는 브랜딩 철학
박신후 지음 / 블랙피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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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을 파는 브랜드 '오롤리데이'의 8년간의 성장 스토리'


📝 작은 브랜드가 살아남는 시대가 되었다. 대중화, 공장화에 지친 많은 이들이 나만의 소소한 소유와 가치를 찾기 위해 찾아낸 것이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작은 브랜드이다. 그 대표적인 브랜드가 오롤리데이다. 작은 브랜드에서 시작해 사람들의 사랑을 얻으며 자라온 오롤리데이! 이 책은 오롤리데이의 브랜딩 되는 8년간의 과정을 담은 책이다.


📝 오롤리데이의 박신후 대표는 '팔리는 브랜드'. '사람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행복이라는 보편적인 가치에 자신의 마음을 담은 그야말로 정성스런 브랜드. 그의 마음이 전해진걸까? 사람들은 오롤리데이 특유의 매력에 푹 빠지고 만 것 같다. 찐팬층들은 브랜드를 나날이 키워가는 중이다.


📌 “오늘도 우리는 행복에 진심입니다.”


📝 감각적이고 효과적인 브랜딩을 위한 노하우는 책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그 브랜드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에게서 일하는 모습도 배운다. 요즘 트렌드에 맞게 자신들의 브랜딩 과정을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솔직하게 보여주고 팬들과 함께 감성을 공유하고 소통한다.


📝 그들의 조직은 지금 시대의 일잘러를 보여주는 것 같다. 이 시대의 조직문화가 이래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마저 들게 하는 오롤리데이의 감각과 문화가 부러울 따름이다. 브랜딩을 고민하고 도움을 받고 싶은 사람이라면 해답이 되어줄만한 책! 나만의 인사이트를 만들어줄만한 책이다!


📌 '그럼 어떤 마케팅이 작은 브랜드에서만 할 수 있는 마케팅일까? 말장난 같지만 대기업에서 할 수 없는 마케팅이다. 진심을 다하고 계속 그 진심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 나와 나의 브랜드를 소개하는 데 그런 정성을 보이라는 이야기다.' <책 속에서...>


📌 '정신이 맑고 건강한 사람들이 모여 ‘최고’인지는 모르겠지만 늘 ‘최선’의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매일 진심을 다하다 보면 바라는 것보다 더 근사한 미래가 우리를 찾아올 것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행복에 진심이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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