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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윙 - 나 홀로 사회인가 우리 함께 사회인가
로버트 D. 퍼트넘.셰일린 롬니 가렛 지음, 이종인 옮김 / 페이퍼로드 / 2022년 3월
평점 :
📌 '좋은 시절은 반드시 다시 온다.'
📝 이기주의, 분열, 불신. 현재 한국의 모습이다. 하여 이 책은 한국에서 발간된 서적이라 오해할 정도로 작금의 한국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듯 하다. 2020년 미국 상황을 염두에 두고 집필된 이 책의 저자는 '무능하고 부패한 리더십에 분노하는 당신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
📝 매일 싸움의 연속이다. 정치에 관심없는 종족인 나에게도 이 상황은 정말 역겨울 정도로 진흙탕 싸움처럼 보인다. 하루라도 누군갈 흠집내지 않으면 안될 중차대한 과제를 짋어지고 싸움의 태세로 대한다. 국민대통합은 어디가고, 흠결내기에만 급급하다.
📌 '권력을 잡은 세력은 그들의 정책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들을 배제하는 데 자기들의 영향력을 집중시켰다. 그 결과 국가는 경제 · 이념 · 인종 · 윤리의 구분선에 따라 점점 분열되었고, 매사를 갈라치기로 해결하는 방식에 능한 지도자들이 점점 더 정국을 주도하게 되었다. ' <책 속에서...>
📝 '나'가 아닌 '우리'라는 덕목은 이 책에서 말하는 지난 50년간의 미국의 모습만은 아니다. 더 나아가 125년간의 시대를 분석했다는 저자는 나와 우리, 그리고 나를 거치며 변화된 그 시대적 흐름 속에서 나타났던 현상을 꿰뚫는다. 이기적인 모습에 있는 지금의 양극화된 모습은 최악에 있었던 과거와 같았다는 것을 인지시키면서 말이다.
📝 역사는 되풀이된다지만, 지금은 미국 뿐 아니라 한국 또한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분열된 사회의 모습, 지금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상승(업스윙Upswing)', 그리고 '우리'라는 공동체의 모습이다.
📝 철저한 자기 반성을 통해 퇴행이 아닌 상승을 바라는 저자의 희망이 모든 이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본다. 최악이 아닌 희망에 가득찬 미래가 부디 오길. '나'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의 마음이 모든 이들에게 그득차길 말이다. 한국 언론이 그토록 열광했던 <업스윙>! 편가르기 하는 많은 이들이 보고 통찰을 얻어가길 바라본다.
📌 '최저임금은 소득 구간의 하층부에서는 불평등 시정에 다소 효과가 있겠지만, 상층부에서는 효과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근년에 들어와 가장 대규모 불평등이 집중된 부분은 소득 구간의 상층부인 것이다. ' <책 속에서...>
📌 '순서를 역진시킬 상전벽해 수준의 변화가 미국 문화에서 진행 중이었다는 걸 알지 못했을 것이다. '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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