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 모자이크 - 뇌는 남녀로 나눌 수 없다
다프나 조엘.루바 비칸스키 지음, 김혜림 옮김 / 한빛비즈 / 2021년 4월
평점 :
절판


📌 '애초에 ‘남자 뇌, 여자 뇌’는 따로 없다!'


📝 아담과 이브는 우리에게 단 하나를 알려준다. 아담은 최초의 인간이며, 이브는 아담의 갈비뼈를 빌어 태어난 종족일 뿐이라고. 은근슬쩍 우리에게 남성의 우월성을 알려주고, 남녀간의 차이를 들려주는 듯하다. 하지만 그것이 정말 우리네 모습일까? 남녀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는걸까?


📝 이 책은 그 본질에 대해 설명을 하려한다. 인간의 뇌가 아닌 남녀의 뇌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를 통해 인간의 종을 둘로 나누려는 많은 시도들에 대한 반발이라 할 수 있다. 여자는 핑크를, 남자는 파랑을 좋아해야한다는 사회적인 편견과 구분법을 타파할 수 있는 그런 책!


📝 저자는 인간의 두뇌를 생식기관처럼 구분짓지 말자고 한다. 마치 모자이크처럼 노란색과 초록색이 섞여서 그 비율이 다를 뿐, 노란색이 여자, 초록색이 남자! 이런 식의 구분은 아니라는 것.


📌 “인간의 두뇌는 여자도 남자도 아니다. 단지 여자에게 흔하거나 남자에게 흔한 특징들이 모인 고유한 모자이크일 뿐이다. 그리고 이 모자이크는 만화경 속에서 끊임없이 변하는 색 조각의 형태처럼 일생을 거쳐 변화한다.” <책 속에서...>


📝 영국 택시기사들의 뇌 구조를 예를 들어 설명하는 부분은 참으로 설득력있다. 영국의 미로같은 길을 머리 속에 넣고 다니는 그들은 공간지각능력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탁월하다. 그것은 그들이 그렇게 태어난 것이 아니라 후천적인 학습에 의해 길러졌다는 사실이다.


📝 다른 것들도 그저 사회적인 관습에 의해 남녀를 구분 지었을 뿐, 한때 베셀이었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에서 말하는 것처럼 남자와 여자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것!


📝 세상 속에 만연해있는 젠더 이분법은 두뇌의 차이라기 보다는 그저 사회적인 구분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여자라는 세상 속 차별을 받는 나 같은 종족에게 일종의 환희 같은 책! 남자들이여~ 편견을 깨라! 여자들이여~ 깨어나라~!


📌 '여성과 남성은 왜 그렇게 다르게 보일까? 그 답은 인간을 두 개의 사회적 범주, 즉 여자와 남자로 구분하기 때문이다. 이 구분은 우리의 행동 자체와 다른 사람의 행동을 어떻게 보는가에 엄청나게 큰 영향을 준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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