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서로에게 선물이 된다면 - 미국 메릴랜드주 퍼스트레이디 유미 호건 자전 에세이
유미 호건 지음 / 봄이아트북스 / 2021년 9월
평점 :
품절


“어려워도 포기하지 마라.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라.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다.” <책 속에서...>


미국 메릴랜드주 퍼스트레이디 유미 호건, 이 책은 그녀의 이야기이다. 한 사람의 인생이 어쩜 이렇게 다이나믹할까? 이게 진짜 실화라는거야? 라는 생각마저 드는 인생이다.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그런 인생.


나이가 들수록 별탈없이 인생을 살아오는 것도 큰 복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기본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우리는 정말 행복해해야 하지만, 사실 그렇게 욕심 부리지 않는 인생은 많지 않다. 좀 더 편한 인생, 좀 더 나은 인생을 사는 누군가를 부러워하며, 위를 보며 사는 우리네 인생이다.


유미 호건의 이야기를 들으면 척박한 인생을 비옥하게 만든 그녀의 의지와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을 정도이다. 너무 평탄하게 살아온 나같은 인간이란, 발버둥치는것도 어색할 따름이니.


'늘 경제적으로 궁핍하고 고단하기 그지없는 미국 생활이었지만 딸들이 있어 하루하루 버텨 나갈 수 있었다.' <책 속에서...>


미국 이민, 이혼, 싱글맘, 꿈, 재혼, 그리고 퍼스트레이디가 되기까지 그녀의 도전은 너무도 벅찰 정도이다. 대단하고 또 대단하다고 박수를 쳐도 모자랄 정도이다. 이민자들과 약자들을 대변하고 그들을 돌보는 그녀는 척박했던 인생을 살아왔기에 가능한지도 모르겠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며 반성을 해본다. 투쟁의식 없이 살아온 나의 인생이 부끄러워진다. 약자들을 보지 못한 나의 이기심에 또 한번 부끄러워진다. 나를 포함한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이 그녀처럼 도전과 용기, 희망으로 가득찬 삶을 살아낼 수 있길 바라본다.


'돌이켜 보면 무엇하나 녹록한 게 없는 인생길이었다. 굽이굽이 산을 오르내리는 것 같은 숨 가쁜 인생이었다. 그러나 나는 결코 부끄럽지 않은 인생이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절대 포기하지 않았고, 최선을 다했고, 긍정적으로 살았다.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물러서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라, 희망은 언제나 그대 편이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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