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정치경제는 경제계와 정치계가 은밀한 뒷거래의 ‘정경유착’이었다. 흔히 과도한 정부의 규제가 있거나 기업의 자율성이 부족하면 그 규제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기업이 공무원이나 정치인들에게 뇌물을 공여하는 등의 일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러한 구조는 부정 부패를 가져오고 기업의 건전성을 떨어뜨린다.이 책은 경제학자이자 금융 전문자이며, 현재 입법 활동을 하는 정치인인 저자가 직접 겪은 기업 현장 경험과 그동안 쌓아온 경제 이론을 바탕으로 한국 경제를 진단하고 그 해법을 제시한 책으로 핵심 키워드는 공정과 혁신이다.저자는 경제학 박사, 전 카카오뱅크 공동대표, 현 국회의원이다. 정치를 시작하기 전에는 카카오뱅크 CEO로 이름을 날렸던 전형적인 경제인이다. 2020년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7호로 입당하면서 고양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당시 카카오뱅크의 스톡옵션 52만 주를 포기하고 정치에 입문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는데, 최근 카카오뱅크가 상장되면서 그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치인 책은 다 그렇고 그럴 것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읽기 두려운 독자라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우리가 한 번쯤 뉴스에서 보고 들었던 중요한 이슈들의 배경설명과 분석과 통찰이 쉬운 언어로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최고의 경제 뉴스 해설서로도 유용하다.'일반적으로 혁신이라고 하면 새로운 기술의 출현을 연상한다. 기술 중심적 사고다. 혁신은 기존에 존재하는 프로세스를 축소하는 것이다.' <책 속에서...> '즉 a-b-c-d-e로 연결되는 프로세스에서 어느 하나 또는 그 이상을 줄이는 것이 혁신이며, 기술은 이 프로세스를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기술만으로 혁신을 말하는 것은 곤란하다.' <책 속에서...>#도서협찬 #두발로선경제 #이용우 #한빛비즈 #경제경영 #한국경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