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커버린 몸과 나이를 가졌지만 속에는 어린아이가 남아 있는 어른들을 위한 글”어릴 때는 빨리 어른이 되기를 바랐다. 어른이 되면 모든 것이 실현가능한 완벽한 세상이 존재할 줄 알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른이 된지 한참이 지났음에도 나는 여전히 불완전한 세상 속에 살아간다. 내 안에 어린 아이를 간직한 채 말이다. 이 책은 나처럼 준비 없이 덜컥 어른이 되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글이다. 어른이 되면 뭐든 할 수 있을 줄 알았건만, 뭐 하나 쉬운 일이 없다. 이것만 지나면 괜찮겠지 하다가도 또 새로운 난관을 만나 힘겨워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나이가 들수록 상처에 무뎌지는 것이 아니라 아무렇지 않은 척 슬픔을 참는 법에 노련해지는 거예요.' <책 속에서...>토닥토닥. 내 등을 두드려준다. 작가의 말 한마디에 극히 공감하고 또 감동한다. '맞아맞아아!'하며 연신 고개를 끄덕인다. 고양이 캐릭터인 귀엽고 순수해보이는 을냥이를 보면서도 위안을 받는다. 거친 세상 속에 내던져진 우리를 위로하는 작가의 다정한 글이 따뜻하다. 살아감이 어떤 때는 살아짐으로 변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버틸 수 있는 것은 이렇게 토닥여주는 사람이 있기에 가능한 것은 아닐까 한다. 덜컥 어른이 되어버린 얼떨떨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한 권의 책! 나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이 한 권의 책으로 한발한발 나아가 보자!'어른이 된 지금도 목 놓아 엉엉 울고, 막무가내로 떼쓰고 싶은 순간이 자주 찾아와요. 어른이 되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일 천지거든요.' <책 속에서...>#도서협찬 #아무것도모른채어른이되었다 #을냥이 #스튜디오오드리 #에세이 #책 #책추천 #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