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회의에서 역사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수십년간 개도국의 상태에 있던 대한민국이 드디어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선 것이다. 그것도 만장일치로 말이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후 60년, 한국은 끊임없는 양적 성장을 하였고, 2018년에는 국민총소득(GNI)이 3만 달러를 넘었다. 3만 달러는 선진국 입성이라는 상징적인 수치인지라, 요원하게만 느껴졌던 선진국이라는 타이틀이 대한국민으로서는 자랑스럽지 않을 수 없다. 세계경제 9위, 전세계를 들썩이는 K-컬쳐 쇼크 등은 우리나라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요소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기뻐만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선진국이 되었다고 아장거리는 발걸음으로 으시댈 일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는 것이다. IT현자라 불리는 저자는 정치, 경제,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우리나라가 진짜 선진국이 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우리에게 알려준다. 사회의 고장난 시스템부터 결핍이 다분한 교육, 그리고 IT 생태계까지 넘나드는 그의 통찰력이 우리가 직면한 미래에 어떤 일을 해야하는가를 생각하게 해준다. 이제 시작이다. 대한민국은 이제 산더미처럼 산재된 여러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 진짜 선진국이 되도록 해야한다. 더 나은 한국을 기대해본다. '앞보다 뒤에 훨씬 많은 나라가 있는 상태, 베낄 선례가 점점 줄어들 때 선진국이 된다. (…) 해답보다 질문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때 우리는 선진국이 될 수 있다.' <책 속에서...>'무턱대고 ‘어떻게 할까’를 고민하기 전에 ‘무엇’과 ‘왜’를 물어야 한다. 언제나 문제를 정의하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한다.' <책 속에서...>#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