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자 김경집의 6I 사고 혁명 - 콘텐츠의 미래를 이끄는 여섯 개의 모멘텀
김경집 지음 / 김영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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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가 주인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 시대의 정신과 문화를 알려주듯 우리에게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클럽하우스 등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SNS가 삶의 중심이 되었다. 이제 콘텐츠가 없이는 그 무엇도 살아남지 못한다. 알맹이 없는 껍데기는 이제 더 이상 살아남지 못함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한 인문학자의 통찰로 이루어진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레슨이다. 손에 쥘 수 없어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던 콘텐츠라는 것. 그것을 과연 우리가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하면 우리는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인가?에 주목한다.


그는 미래의 콘텐츠가 더 이상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상명하복의 방식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고 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인문학적 사고력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는 이 사고력은 6I(탐구, 직관, 영감, 통찰, 상상, 나)라는 여섯 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


+ 탐구Investigation : 모든 것의 토대이자 진화로 나아가는 힘
+ 직관Intuition : 전체를 조망하여 본질을 파악하는 힘
+ 영감Inspiration : 존재하지 않았던 창조적 착상의 힘
+ 통찰Insight : 콘텍스트로 확장하여 하나로 꿰뚫는 힘
+ 상상Imagination : 주어진 경계 너머를 바라보는 힘
+ 나I/Individual : 추종하지 않고 나로 시작하는 힘


과거와는 다른 방식이어야 한다. 창조, 혁신, 융합을 통한 새로운 콘텐츠 생산의 방식은 새로운 사고를 통해 이루어진다. 관찰과 직감, 통찰 등을 통한 틀을 깬 사고가 미래의 콘텐츠를 만들어줄 것이다.


당신이 만약 콘텐츠 제작자라면 명심해야할 것이며, 콘텐츠 제작자가 아니더라도 미래의 경계 없는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도 꼭 습득해야할 지식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제까지의 방식은 잊어라. 새로운 방식이어야만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다.


'직관은 분석과 정반대이기는 하지만 무턱대고 전체를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축적된 미적분의 사유 체계가 응축되어 순간적으로 핵심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힘을 발휘하는 것이 맥을 짚는 것이다.' <책 속에서...>


'영감의 발단은 호기심이고 과정은 질문이다. 끊임없이 묻고 또 묻다 보면 더 이상 물을 게 없어진다. 거기에서 영감이 떠오른다. 영감은 천재의 전유물이 아니며 순간과 찰나의 산물이 아니다. ... 불문부득 不問不得. 묻는 게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책 속에서...>



*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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