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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도구의 시대 - 메타 도구를 쥔 자가 미래 시장을 움직인다
최윤식 지음 / 넥서스BIZ / 2021년 5월
평점 :
'새로운 도구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며 경쟁의 판을 바꾼다.'
대전환의 시기이다. 4차 산업혁명 둘러싼 여러 가지 기술혁명은 서서히 우리의 문화를 바꾸어가고 있다. 새로운 도구의 출현은 늘 새로운 강자를 만들어내었고, 한 시대를 풍미하게 된다. 우리는 이제 기술중심의 세상에 우뚝 서있다. 인공지능을 비롯해 가상화폐,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가상현실 등 현재를 바꿀 새로운 기술이 우리 생활에 스며들고 있다.
이 책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문 미래학자인 최윤식 박사가 앞으로 올 시대의 대표적인 도구를 이야기한다. 그것은 이미 우리 곁에 있으며, 가까운 미래에 우리의 모습을 바꾸게 될 것이다. 그가 말한 미래를 가져온 메타도구는 다움과 같다.
'새로운 도구를 먼저 손에 쥔 자가 기존 패권을 무너뜨리는 새로운 파괴자가 된다는 법칙은 국가 단위 경제에서도 유효하다.' <책 속에서...>
첫 번째 메타 도구는'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이다. 그는 앞으로의 시대는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는 인간과 활용하지 못하는 인간으로 나뉠 거라고 하며, 얼마나 그것을 잘 활용할 수 있느냐가 기준이 될 것이라고 한다.
다음으로 '3D 프린터(3D Printer)'이다. 이것이 가정으로 보급되면 일상 속의 작은 것들은 모두 집에서 수리하고 만들어내게 된다. 2030~2035년경이면 인공지능이 장착된 '생각하는 3D프린터'가 나온다고 하니 이것만으로도 산업계에 일대 혁신이 불게 된다.
마지막은 '나노(Nano)'이다. 나노 기술로 지구상의 모든 도구를 나노 단위로 재생산할 수 있는게 된다. 쉬운 예로 나노로봇이 몸 속에 들어가 수술을 하는 것을 상상하면 된다. 이 기술은 여러 분야에 모두 연관되어 있어 어느 하나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이 기술로 인류의 미래는 송두리째 바뀌게 될 것이다.
“지식은 우리가 지금 알고 이해하는 모든 것에 한정되어 있지만, 상상력은 온 세상을 포용하며 그 모든 것은 우리가 앞으로 알고 이해하는 무언가가 될 것이다.” <아인슈타인>
수많은 예측을 하고 정확하게 짚어내었던 저자의 이번 예측 또한 간과할 수 없다. 그는 시대의 흐름과 기술을 정확하게 읽어낸 것이다. 이제 우리는 이 흐름에 따라 많은 것을 준비해야할 것이다. 미래 기술, 미래 산업은 결국 '지능, 자율, 영생'에서 소비자와 만나게 될 것이며 핵심이 될 것이다. 한국 기업이 미래를 주도하려면 이 세 가지에 집중해야할 것이다. 많은 학자들이 예측한 것처럼 한국이 세계의 주도권을 잡는 시대가 이로 인해 오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본다. 멋진 한국의 미래, 한국의 시대가 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