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부자되기가 온 국민의 당면 과제가 되었다. 코로나19, 인공지능에 힘입은 산업구조의 변화로 전에 없는 부의 지각변동을 겪고 있다. 진폭이 큰 만큼 리스크가 크지만, 계층의 사다리를 뛰어넘을 기회와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오른 국면이다. 투자 열풍 또한 뜨겁다. 열기가 더해질수록 불안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불안의 원인 중 하나는 ‘사공이 많은 배의 운명’을 너무도 잘 아는 데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재테크 전략을 다룬 기사나 책이 연일 숱하게 쏟아지고, 벼락부자가 되었다는 성공담은 실시간으로 오르내리며 일일이 찾아보기도 어렵다. 소위 수십억을 벌었다는 블로거부터 온갖 전문가까지 나서서 훈수를 둔다. 그런데 바로 이때, 자기 가치 그리고 부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중심을 잃은 배’처럼 이리저리 흔들리다가 좌초하고 말 것이다. 이 책은 돈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이 변해야 돈에 끌려가지 않고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걸 알려주고 있다. 수많은 SNS에서 보여주기식의 사진에 속지않고 자신의 가치를 지켜준 소중한 책이었다.<책 속에서...>돈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이해한다면, 돈에 휘둘리지 않고 더욱 잘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돈과 나의 관계를 알고 나면 사재기나 그로 인해 생긴 죄책감 등 건강하지 못한 행동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알기 위해 한 발짝 더 나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