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팔리는 마법은 어떻게 일어날까?
로리 서덜랜드 지음, 이지연 옮김 / 김영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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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본성과 심리를 이용하는 '행동경제학 심리 마케팅''


장거리 운전할 때마다 스타벅스의 진한 커피 한잔과 핫식스는 나의 최애 식품이다. 그것들이 빠지면 집중도가 내려가고 잠이 오는 것 같은 이상한 기분이 든다. 영혼의 힘까지 끌어당긴다는 에너지 음료는 매번 반신반의 하면서도 찾게 된다.


이 책은 나같은 소비자를 노린다. 우리는 종종 우리가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아주 많이 감성적이며 비합리적이다. 운전 중 내가 마시는 음료가 기여하는 부분은 아주 크지만, 그것이 플라시보 효과임을 나는 안다. 알면서도 또 마신다. 그것이 인간이다.


우리는 대부분의 소비를 비합리적으로 한다. 단 몇백원의 원가에 지나지 않는 스타벅스 커피를 6천원에 마시고, 강력한 힘이 있다고 생각되는 레드불(에너지 음료)를 겟하며, 나의 힘을 쏟게 하는 이케아 가구를 조립하며 물건에 대한 가치를 높인다.


어떤 것은 이름만으로 사람들을 유혹하며, 또 어떤 것들은 강한 이미지 각인으로 끌어당긴다. 저자는 인간의 본성과 심리를 이용하여 잘팔리는 마법을 알려준다. 행동경제학에서 보여주는 인간의 심리는 그야말로 단순하다.


📚 '팔리지 않는 시대, 팔리는 것들의 진짜 이유!'


그래서 스타벅스, 맥도날드, 애플, 아마존, 구글, 다이슨, 우버 등 글로벌 대기업들은 인간의 심리를 이용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그들이 합리적으로 접근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소비시장을 움직이는 '진짜 이유'는 바로 인간의 심리이다.


이 책은 모든 마케터 혹은 사업일선에서 일하는 모든 이들이 참고할만한 유용한 서적이다. 여러 예시로 소비시장을 이해하고, 인간의 심리를 알기만 해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해나갈 수 있다. 황금 아이디어를 찾고 싶다면 이 책에 주목하라!


<📚 책 속에서...>
우리가 가치를 두는 것은 물건이 아니라, 물건에 담긴 의미다. 사물의 이름은 물리학의 법칙으로 정해지지만, 사물의 의미는 심리학의 법칙이 정한다.

<📚 책 속에서...>
기업의 경영진은 대부분 뻔한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마케팅 담당자는 뻔한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두 사고방식이 함께 가기는 쉽지 않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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