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365일 1
블란카 리핀스카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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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하고 위험한 로맨스 소설'


폴란드 150만부를 시작으로 전 세계 25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으며, 세계적인 미디어 플랫폼인 넷플릭스에서 두 달간의 심의시간이 필요했을 뿐 아니라 가장 많이 스트리밍될 정도로 핫했던 문제작이기도 하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그야말로 파격적이라 느꼈다면, 이 소설은 그것을 뛰어넘는 수준이라 생각하면 된다. 너무도 솔직하고 현시대스러운 여성의 욕망을 그리고 있기도 하지만, 스토리 자체도 파격이기에 이슈화되기에는 충분하다.


'너를 상냥하게 대하는 법을 내게 가르쳐줘."


호텔 관리직으로 일하던 주인공은 서른 살 생일을 맞이하여 시칠리아로 여행을 간다. 그곳에서 만난 마피아 수장에게 붙잡히고. 365일을 자신에게 달라는 기묘한 조건을 요구받게 된다.


여주인공은 이제까지 선보였던 여자 캐릭터들과는 다르다. 자신의 욕망에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이며, 물질적인 욕심에 기뻐하지만 또 갇혀있기는 싫어한다. 이러한 주인공의 캐릭터는 독자들로 하여금 더욱 매혹을 느끼게끔 한다. 긴말이 필요없다. 흡입력있는 책을 보아야 한다면 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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