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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가 능력이 될 때 -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법
야스다 다다시 지음, 노경아 옮김 / 리더스북 / 2021년 2월
평점 :
품절
📚 “똑같이 애 쓰는데 왜 누구는 더 술술 풀릴까?”
누군가 특별히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것 단 1%의 천재들에게게 국한된 이야기이다. 실제로 많은 조직에서 많은 프로젝트를 이끌어봤던 사람이라면 특별한 인재는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일을 잘하는 사람'으로 통칭되는 사람은 조직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사람이며, 협업을 잘 이끌어가는 사람이지 본인만의 특출한 기술이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 직위가 낮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업무만 보는 사람은 그 일조차 잘해내기 어렵습니다. 상사의 관점, 부하의 관점, 동료의 관점에서도 생각해볼 때,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이며 자신에게 기대되는 바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책 속에서...>
일은 어느 한 사람의 능력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영상 하나를 찍더라도 컨셉을 기획하는 사람, 상세 시나리오를 쓰는 사람, 그림을 그리는 사람,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사람, 그리고 그것을 마케팅하는 사람 등 각자 필요한 요소가 있다. 그것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여줄 때 비로소 일의 완성도는 높아진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자신의 일만에 국한되어 일에 파묻혀지낸다. 타인의 감정이나 생각을 고려하지 않고 그것을 시간낭비라고 생각한다. 허나 앞에서도 이야기했듯 결국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일이기에 사람들의 능력을 잘 끌어내는 사람이 결국 일잘하는 사람이 된다. 그리고 그것은 흔히들 말하는 '태도'라는 것과 직결한다.
📚- 조감력: 눈앞에 있는 일만 보지 않고 멀리 보며 일의 전체를 생각하는 태도.
- 공감력: 타인의 입장과 처지를 이해하는 역지사지의 태도
- 논리력: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태도
- 사교력: 타인과 함께 어울리기 위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태도
- 존중력: 자신과 다른 생각과 의견을 수용하며 타인을 높여주는 겸손한 태도
이 책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명확히 짚어준다. 조감력, 공감력, 논리력, 사교력, 존중력의 5가지 영역으로 '능력이 되는 태도'를 구분하고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의 협업 기술을 31가지로 정리한다. 능률적인 보고의 기술, 갈등완화를 위한 일정 관리, 요구를 잘 들어주게 하는 기술 등 실제 조직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일 팁을 제시해주어 능력관리에 도움을 준다.
혼자서는 할 수 없다. 같이라면 할 수 있다. 이것은 내가 사회에서 배운 진리이다. 그렇기에 옆 동료의 협업을, 혹은 상사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는 것은 대단한 일일 것이다. 조직에서 아직 혼자라면 꼭 이 기술을 터득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