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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배를 탄 지구인을 위한 가이드 -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선택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톰 리빗카낵 지음, 홍한결 옮김 / 김영사 / 2020년 12월
평점 :
📖 “지금까지 읽은 가장 영감 넘치는 책 중 하나. 기후변화라는 실존적 위협을 우리가 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삼는 법을 제시한다.” <유발 하라리>
기후변화가 전지구를 위협한다. 우리는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고, 우리가 겪는 지금의 코로나 시대도 인간이 무심코 행한 자연파괴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는 것을 안다. 그리고 이것이 시작이라는 것도 말이다. 우리는 더 이상 넋놓고 있을 수는 없다.
이 책은 유엔기후변화협약 전 사무총장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가이드를 제시해 준다.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환경보호는 우리 모두가 지금부터 실행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는 재난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될 것이다.
2015년 채택된 '파리협정'에서는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억제하고,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참여하도록 결정하였다. 세계 195개국과 유럽 연합이 모두 참여하는 전지구적인 노력이 시작된 것이다.
이미 많은 것을 파괴했다. 그것을 다시 되돌릴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지연시키고 억제해야만 한다.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일 것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해야 한다. 책에서는 미래 시나리오를 보여주며,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서 들려준다.
우리가 마주할 미래, 그것은 모두 우리들의 손에 달렸다. 끔직한 미래를 맞이할 것인가, 행복한 미래를 맞이할 것인가 말이다. 우리는 한배를 탄 지구인들이니...
<📚책 속에서...>
우리는 늦어도 2050년까지, 이상적으로는 2040년까지, 온실 가스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들어야 한다. 다시 말해 대기 중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을 지구가 자연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수준까지 떨어뜨리는 것이다.
<📚책 속에서...>
패션산업은 탄소 발자국carbon footprint, 즉 이산화탄소의 발생 총량이 엄청나다. 섬유산업은 석유산업에 이어 두 번째로 오염을 많이 일으키는 산업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국제항공과 해상운송을 합친 양보다 많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