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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호건 지음, 안진환 옮김 / 봄이아트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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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주지사 래리 호건, 그의 이름보다 더 유명한 건 '한국 사위'라는 타이틀일 것이다. 미국 주지사의 부인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한국들을 무척이나 들뜨게 했던 것이 생각이 난다.


사회를 쥐락펴락하는 남자를 쥐락펴락하는 것이 여자 아니던가? 이 책은 세계 최강국이 미국에서 주지사를 하고 있는 한국의 사회 래리호건의 진솔한 이야기이다.


📚 '림프절 암, 도시 폭동, 글로벌 팬데믹, 워싱턴의 분열 정치 등 그 어떤 고난과 역경도 그를 좌절시킬 순 없다!'


그의 인생은 순탄치 않았다. 예기치 않은 장애에 직면했던 그 순간순간 그는 인내했고 연민했으며, 리더십을 발휘했다. 그것이 바로 미국의 정신임을 상기시킨다.


지금 미국은 그 정신을 살려야 할 때이기에 더 절실하다. 분열의 시기에 화합을 주창하고 할수 있다라는 단호함 아래 실용적인 해법을 찾는다. <내셔널저널>은 그를 '차기 대선 출마에 적절한 포지션을 확보한' 인물로 꼽을만큼 그의 사회적 영향력은 대단하다.


📚 “나는 내가 진정으로 믿는 것들을 위해 기꺼이 일어나 싸울 것이다. …… 나는 사람들을 위한 일을 기꺼이 수행하려는 모든 사람과 손을 잡고 뛸 것이다. …… 이것이야말로 공직에 종사하기를 원하는 모든 이의 전제 조건이 되어야 한다.”


그가 겪어온 시련과 역경이 그에게, 또 미국인들에게 또 얼마나 선한 영향력을 끼칠지, 그의 다음 행보는 어떻게 이어질지 심히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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