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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쁨 중독 - 매 순간 바쁘게 살아야 한다는 착각
셀레스트 헤들리 지음, 김미정 옮김 / 한빛비즈 / 2020년 12월
평점 :
절판
우리는 끊임없이 움직인다. 한시라도 쉴라치면 마치 나태한 인간이 된 듯한 기분이 든다. 주말, 나른한 오후를 침대에서 보낼라 치면 알 수 없는 압박감이 나를 짓누른다. 죄인이 된 것 같다. 대체 무엇인 나를 이렇게 만드는 것인가? 한시라도 가만이 있으면 죄를 짓는 것 같은 이 기분은 무엇인가 말이다.
이 책은 쉬지 않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쉼'의 철학을 이야기한다. 표지에 나온 태엽감은 여자가 우리의 모습인가? 우리는 산업혁명을 겪으면서 기계와 동일시 되기 시작했다. 기계에 지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여야 했고, '노동은 값지다'라는 문구 아래 땀흘려 노동을 했다.
주6일에서 주5일 근무가 될 때 어른들은 혀를 찼다. 젊은 것들이 놀줄만 안다고 말이다. 특히나 한국경제를 일굴 세대들의 바쁨에 대한 인식은 남다르다. 바쁨과 성공이 정비례한다는 공식에 길들여진 세대들에게는 더더욱 말이다. 그래서 공부도, 일도 누구보다 많이 해야만 했고, 그것은 경쟁을 부추겼다.
지금은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안다. 쓸데없는 경쟁 속에서 살아온 우리네들이 얼마나 지치고 피폐되어 있는지 말이다. '바쁨중독', 우리는 모두 해독제가 필요하다. 바쁨이라는 것에 중독되어 온 우리, '쉼'이 필요하다. 완전한 쉼, 쉬어도 불편한 그런 쉼 말고, 진짜 쉼 말이다. 그래야만 우리의 진짜 삶을 되찾을 수 있다.
지금까지 우리는 얼마나 우리의 삶을 지켜왔을까? 성공이라는 집착 때문에 얼마나 많은 것을 버려왔을까? 이제는 진짜 인생을 찾아야 한다. 적절함을 찾을 때다. '적당'이라는 것보다 더 지키기 어려운 것이 있을까만은 우리는 그 어려운 것에 도전해야한다. 그래야만 삶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나씩 도전해보아야겠다. 지금부터라도 진짜 내 삶을 찾기 위해 말이다.
**삶을 되찾을 방안**
자신의 업무 방식을 파악하라
미디어 속 삶에 집착하지 마라
책상에서 떨어져라
여가에 투자하라
진정한 관계를 맺어라
안목을 넓혀라
*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