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던 날들을 좋았던 날들로
허췐펑 지음, 신혜영 옮김 / 미래지향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생각을 바꾸기 전에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뇌신경과학 전문의가 들려주는 심리 치유 에세이. 그야말로 우리의 본성을 잘 보여준다. 혹시 내 머리 속을 들여다보는거 아니야?라며 주위를 두리번 거려본다.


우리는 스스로의 생각과 행동을 제일 잘 조정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삶이 나를 끌고 가는지, 내가 삶을 끌고 가는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내게 펼쳐지는 상황은 절대 변화시킬수 없다고 생각하며 세상을 원망한다. 좋았던 순간들은 그저 일시적인 운이었다고 생각하고, 안 좋은 일들만 머리속에 그득하다. 세상은 내편이 아닌 것만 같다.


저자는 이런 우리를 다그친다. '니 생각이 문제다!'라고 말이다. 삶이 힘들고 행복하지 않은건 세상이 바라보는 '보이는 나'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가 스스로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 속에 갇힌 것뿐이다. 남들은 내가 생각하는만큼 나를 신경쓰지 않는다. 오해하지 말자! 남들에게 보여지 삶이 아닌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자!


이 책은 타인이나 운에 기대지 않고도 행복을 느끼는 방법을 알려준다. 타인과의 비교, 세상에 대한 원망 따윈 저 멀리 갖다버리자! 세상이 우울하고 원망스럽고 남들의 시선이 따가운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아야 할 책! 소중하 아름다운 순간을 놓치지 말자. 세상은 생각보다 아름다울지 모른다.


저자가 말해주는 몇 문장을 뽑아내 본다. 되뇌이면 내 것이 될지 모르니!

- 모든 것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낸 것이다
- 무엇을 원하는지 자기 자신이 가장 정확히 알고 있다
- 생각하는 대로 보인다
- 그냥 현재를 살면 행복이 저절로 따라온다
- 기대를 버리면 실망도 없고 고통도 없다


<📚 책 속에서...>
같은 물이라도 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고 뱀이 마시면 독이 된다는 말이다. 물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데 마신 후에 성질이 달라진 것이다.

<📚 책 속에서...>
스스로의 존재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 속에서 살게 된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 보니 타인의 칭찬과 인정을 갈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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