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독서 노트의 힘 - 책 읽고 난 후 쓰기 습관 들이기
이은정 지음 / 미디어숲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독서는 다만 지식의 재료를 공급할 뿐이며, 그것을 자기 것이 되게 하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 <영국 철학자 존 로크>


독서의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중요한 독서를 하고 나서 마무리를 하지 않는다면, 단순히 읽기에 그치지 않는다. 독서를 한 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기록을 한다면, 아이의 생각 저장고는 무한정으로 늘어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12년 차 초등 교사인 저자가 아이들에게 독서지도를 하면서 아쉬웠거나 어려웠던 점을 홀로 고민하며 대안을 세운 내용을 쓴 글이다. 책읽기를 좋아지게 하기 위해, 즐겁게 독후활동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 큰 생각창고로 만들어주기 위해 연구한 자료를 실어 두었다.


독서노트를 쓰면 아이는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게 된다. 그리고 에빙 하우스 망각곡선에서 보여주듯 자연스럽게 반복학습을 통해 독서로 얻었던 정보를 장기기억으로 보내게 되면서 자신의 지식으로 습득하게 된다. 하나하나의 정보들이 쌓여 그것들은 생각의 범위를 넓혀주고, 그것들은 다시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사고를 확장시킨다.


이처럼 독서노트는 독서의 마침표라 할 수 있다. 여정의 반쯤에서 끝내지 말고 한번 시작했다면 마무리까지 지을 수 있도록 하자.



📚 책 속에서...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일주일에 한두 번씩 독서 노트에 글쓰기를 하면 글을 쓰고 싶은 재료가 점점 늘어납니다.

📚 책 속에서...
쓰기는 생각하는 힘을 키워 줍니다. 그저 물 흐르듯이 흘러가기 쉬운 독서에 때때로 쓰기를 곁들이면 생각의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머릿속이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