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여년 : 오래된 신세계 - 상1 - 시간을 넘어온 손님
묘니 지음, 이기용 옮김 / 이연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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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는가.'


요즘 내가 가끔 하는 질문인데, 중국 무협 판타지 소설에서 이 문구를 볼 줄이야. 나 또한 이 인생이 진실인지 허구인지 가끔 흔들릴 때가 있다.


이 소설은 중국 1위 장르소설 작가로 칭해지는 묘니의 작품이다. 그는 독특한 세계관과 복집한 인물들의 갈등을 잘 살려내는 뛰어난 소설가로 인정받고 있다.


“한 번뿐인 삶이라면 수많은 풍경들을 보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야, 단 한 번뿐인 이 시합을 가장 재미있게 즐기는 것 아니겠어요?”


소설은 주인공이 성인인 상태의 사고능력을 가지고 아이로 돌아가고 싶다는 설정에서 시작된다. 주인공은 죽음을 앞에 두고 있던 환자로 침상에서 쓸쓸하게 살아가고 있다가 어느 날 두 달된 아기의 몸으로 다시 태어난다. 성인의 영혼이 깃든 상태로 말이다.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환생, 권력과 암투, 선대의 비밀과 원한, 복수와 무술 등 재미 요소는 모두 갖추어 스토리를 진행해 간다.


2019년 88억뷰에 달하는 화제의 드라마의 원작, 2020년 중국 종합 베스트셀러 및 아마존 유료 웹소설 1위에 달하는 인기는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이 소설의 힘을 알 수 있게 한다. 6권까지 펼쳐지는 이 소설, 벌써부터 2권이 기대되고 한때 빠져 살았던 중드로의 더듬거림이 시작되려 한다!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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