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적 습관 - 당신의 삶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스마트한 습관법
스티븐 기즈 지음, 김정희 옮김 / 한빛비즈 / 2020년 10월
평점 :
절판


우리는 수많은 계획을 한다. 이 책은 계획을 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나버리는 다수의 사람들을 위해 비법을 공유한다. 습관을 만들기만 하면 무슨 일이든 숨쉬는 것만큼 쉬우련만 ‘작은 습관’ 하나 만들기도 쉽지 않다. ‘작은 습관’ 열풍을 만들었던 이 책의 저자는 차라리 계획에 대응하는 것을 유연하게 하라고 한다. ‘탄력적 습관!’ 말이다.


••탄력적 습관••
>미니 단계(쉬움): 팔굽혀펴기 1회
>플러스 단계(중간): 홈트레이닝 20분
>엘리트 단계(어려움): 헬스장에서 운동 1시간


위와 같이 ‘운동하기’라는 대범주를 정해놓고 그날그날의 컨디션이나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라고 한다. 대부분의 책들이 질서정연한 계획을 세워놓고 그대로 실천하라도 하는데 반해 저자의 생각이 참으로 유연하다.


나는 ‘산책’이라는 것을 키워드로 잡고 일주일에 한두번이라도 꼭 나가보려 하지만, 어느 날은 비가 와서, 또 어떤 날은 술을 마셔야 해서, 또 어떤 날은 피곤해서 실행하지 못한다. 일주일에 한두번 나와의 약속도 지키지 못하니 나의 의지박약은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뻔하다.


“삶은 원래 변덕스럽고 예측 불가능하다. 그런데 왜 굳이 습관을 단단하게, 그래서 나약하게 만드는가?“


하지만 이 책의 방향대로라면 나는 매일의 산책도 가능하다. 단 오분, 혹은 계단 오르기, 혹은 마트 장보기 등등 모든 것들을 산책의 범주에 둔다면 나는 내가 세운 계획을 잘 실천하게 되며, 그 작은 성과로 인해 나는 성취감을 느끼고, 그것은 다시 나의 습관으로 굳어질테이다. 쉽게 계획하지 못하거나 성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면 저자가 말하는 ‘탄력적 습관’을 꼭 실천해보도록 하자.


📚 책 속에서...
습관을 형성하는 과정에 가변성을 더하면, 어떤 행동이 의식적인 선택에서 무의식적 패턴으로 전환되기 시작할 때 겪는 동기부여의 슬럼프를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다.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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