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인터넷에서 시작되었다 - 디지털 리터러시를 위한 여섯 가지 이야기
김경화 지음 / 다른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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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없이 살 수 있나요?”


가끔 반문을 해보지만, 글쎄... 자신은 없다. 인터넷이 우리 삶에 끼어든지 반백년, 실제 상용화된 것은 20년이 조금 넘는다. 하지만 우리는 생의 처음부터 인터넷과 함께 시작한 마냥, 인터넷을 단 하루도 떼놓고 살지 못한다. 날이 갈수록 깊어만 가는 인터넷과의 관계는 우리를 주종의 관계에서 종으로 만들어놓고 있다.


인터넷이 세상에 등장한 것은 50년에 불과하다고 한다. 지금까지 인터넷의 영향보다는 앞으로 우리에게 더 큰 영향을 줄 것이 자명하다. 디지털 시대가 더 빨리 당겨졌고, 우리는 준비할 시간 없이 시대의 너머로 넘어가버렸다. 하지만 우리는 인터넷이라는 것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질문에서 이 책은 시작한다. 우리의 삶을 좌지우지하는 인터넷의 정체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을까?


책에서는 인터넷에 대한 의미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한다. 추억의 PC통신부터 관종, 팬옵티콘, 스몸비 등 다양한 주제로 접근하여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고, 또 앞으로 어떤 영향을 줄지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인터넷과 함께 할 미래는 우리가 종의 입장에서 서서는 안될 것이다. 영화에서 자주 보여지는 암울한 미래는 절대 오게 해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 삶 속에서 스며들어 공존할 수 있게끔 해야 한다. 인터넷과 함께 하는 미래의 모습을 그리는 것은 우리 손에 달려있다.


📚 책 속에서...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일렉트로닉 페르소나의 삶이 중요해지면 중요해질수록 오프라인에 존재하는 몸의 의미는 점점 옅어지게 된다.

📚 책 속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뒤죽박죽되는 세상에서 나오는 많은 질문이 ‘인간이란 무엇일까’라는 철학적 의문과 연결되어 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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