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폭스 갬빗 - 나인폭스 갬빗 3부작
이윤하 지음, 조호근 옮김 / 허블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구미호와 SF가 만났다. 발상부터가 다른 새로운 SF소설. 작가가 한국계 미국인이어서일까? ‘전설의 고향’에서 보던 구미호가 미국인들이 보는 SF소설에 나오다니!


최종 노미네이트되기만 해도 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되는 ‘SF계 노벨문학상’ 휴고상! 그 휴고상에 3년 연속 최종 노미네이트된 소설!!! 자극을 넘어 충격까지!!!


한국계 미국인인 그의 관심은 한국의 문화와 신화인 ‘구미호 설화’이다. 구미호를 모티브로 한 그의 소설이 미국인들은 물론이고 한국인들에게 매력적으로 느끼게 하는 것은 당연한 일. 소설의 대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주 제국의 충성스러운 장교 ‘켈 체리스’와 그녀의 우주 함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페이스 오페라로, ‘구미호 장군’을 만나 우주 제국의 비인간적인 모습을 알게 된 ‘체리스’의 혼란한 내면을 통해 제국주의와 이민족 탄압이란 주제로 깊이 있게 담아내었다.’ <책 소개 중...>


소설 속에 나온 ‘구미호 장군’은 속임수를 잘 쓰는 서양 여우의 이미지와 사람을 유혹하는 동양 구미호의 이미지를 융합시켜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 새로운 장르이기에 어렵다는 느낌이 다소 있긴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가 보아도 매력적인 소설 임에 틀림없다.


📚 책 속에서...
“하지만 원래 전쟁이란 게 그런 거 아니겠나. 그저 누군가의 미래를 앗아가는 일이지.”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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