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달리오의 금융 위기 템플릿 - 전3권 - 다가올 금융 위기를 대비하는 원칙
레이 달리오 지음, 송이루.이종호.임경은 옮김 / 한빛비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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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3조 원의 유동성 자금이 풀렸다고 한다. 부동산을 옭죄고 있어 투자자들의 눈이 주식으로 쏠리고 있다. 코로나로 인하여 경제 회복이 늦어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으로 주식이 곤두박질 칠 것이라 예상했지만, 개미들은 위기를 기회삼아 주식시장으로 몰려들고 있다. 하지만 묻지마 투자는 위험하다.


그렇다면 지금 투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과거의 역사를 보면 현재를 알 수 있고 또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버블의 역사를 통해 투자가 아닌 투기를 했던 이들의 심리를 파악하면 똑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을 수 있다.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많은 사람들이 중앙 은행이 돈을 저렇게 찍어내니 인플레이션 오는거 아니냐고 '단편적'으로 말해왔고 우리 역시 처음에는 비슷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큰 부채 사이클의 burst이후 사라진 신용을 중앙은행의 화폐가 막아주며 적절한 균형이 이뤄지면 지금처럼 큰 인플레이션 없이 경기가 회복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고 1부는 전반적인 이야기, 2부는 3개의 대형 부채사이클에 대한 자세한 내용, 3부는 48개 부채 사이클에 대한 템플릿이다. 금융위기를 템플릿화해서 자동생성화 할 수 있구나 라는 사실 만으로도 놀라운 책이고, 그것을 앉아서 모든 거시경제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것도 놀라웠다. 투자자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할 책이다.



📚 책 속에서...
화폐 찍어내기를 통해 유발되는 경기 부양 세력이 디플레이션 세력과 균형을 이뤄 신용 감소세와 디플레이션 세력을 상쇄할 수 있으면 인플레이션은 유발되지 않는다. 사라진 신용이 신규 창출된 화폐로 대체되는 것이다.

📚 책 속에서...
화폐로 신용을 대체하는 작업과 적극적으로 경기를 부양하는 작업이 올바른 균형을 이룬다면 진정한 의미에서의 인플레이션은 유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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