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 3년 만에 30억 벌고 퇴사한 슈퍼개미의 실전 주식투자 생중계
유목민 지음 / 리더스북 / 201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주식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조언들이 많다. 우량주에 투자하라. 장기투자했더니 대박이 났다. 종잣돈을 모아라. 저점일 때 사고 고점일 때 팔아라. 가끔씩은 고급정보라며 들려오는 달콤한 유혹들도 많다.


월급쟁이로 돈벌 수 있는 세상은 지났다. 10년알 꼬박 벌어 저축해도 서울에 있는 집 한칸 사기가 힘든 시대이다. 전세자금 겨우 모아 이제 집 사야지 하면 매매가는 훌쩍 올라가버리고, 대출을 고민하며 잠못드는 날들로 스트레스만 받는다.


조금 더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싶다면 주식이나 부동산 등의 재테크가 필요한데 그것도 노하우나 연구가 없다면 쉽지 않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런 우리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준다. 서른 중반에 고시 공부를 포기하고 계약직 알바를 하며 축의금 등으로 모은 종잣돈 480만원으로 잭팟을 터트린 사나이! 3년만에 3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내었다. 그에게서 한수 배운다.


‘왜 항상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를까?’


그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투자방식에 대해 손사래를 친다. 그가 말하는 공식은 단순하다. 1) 장기투자 하지 말자. 2) 딱 하루, 최대 5일 안에 승부 낼 종목을 찾자. 보통은 단타라고 불리는 방식은 잘 추천하지 않는데 특이한 방법이다. 욕심내지 말고 조바심 내지 말고, 단기간에 딱 요만큼만 돈벌 생각을 하라는 것이다.


“주식은 버티면 먹는다.”


외국인이 살때 사고 팔때 팔자라는 비법도 그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월급쟁이라는 기본 조건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돈이 없는 사람들은 떨어져도 버티며 더 살 힘이 없다. 기본적 분석과 핵심 지표를 통해 주식을 단기간에 매수매도 하는 방식을 추천하는 것이다.


그의 현실적인 조언이 머리에 박힌다. 사람마다 다른 조건을 가지고 같은 투자를 한다는 건 사실 말이 되지 않는것 아닌가? 그의 조언을 머리에 사기고, 일확천금이 아니라 용돈벌이라도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책 속에서...
처음부터 ‘자본금’ ‘시드머니’ 운운하는 사람들은 출발부터 잘못된 겁니다. 생각해보세요. 만일 주식을 딱 10만 원만 가지고 한다면, 손해를 볼 것 같나요 수익을 볼 것 같나요? 아마 후자일 겁니다.

📚 책 속에서...
“개미에게 온 정보는 쓰레기다. D급이다.” 일단 이렇게 외우고 주식을 합시다. 먼저 ‘나한테 올 정도의 정보라면 얼마나 퍼진 정보일까? 잃을 확률이 높겠구나’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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