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기전에 #후리소리 가 뭔지 궁금해서 인테넷을 찾아보았다.부산 다대포를 배경으로 전승되는 부산광역시 시도무형문화재 ‘후리소리’. ‘후리’는 바닷가 근처로 몰려든 물고기를 그물로 휘몰아서 잡는 방식을 뜻하는 말이다. 그래서 이 멸치잡이를 ‘후리질’, 이때 사용했던 그물을 ‘후릿그물’, 멸치를 잡으며 부르던 노래를 ‘후리소리’라고 한다이 책은 다대포 앞바다 멸치잡이 노동요 후리소리속에는 공동체의 고된 삶과 전쟁으로 고통받는 한 청년의 살이 변화하게 되지만 치유과정을 개인에게 두지 않고 가족과 공동체가 할수 있음을 보여준다.사람마다 각자의 트라우마가 있다. 지금은 현대인들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지만 옛 사람들은 공동체의 삶에서 고통을 나누고 살았다.아이에게 가족이 무엇인지 공동체의 삶이란 무엇인지 노동의 의미는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좋은 책 이였다.#노동 #삶 #공동체의식 #후리소리 #정정아 #평화를품은책 #책 #글